청동기 시대를 간직한 바위 무덤 - 고인돌이 들려주는 청동기 시대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6
강효미 지음, 이경국 그림 / 개암나무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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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기 시대를 간직한 바위무덤 - 고인돌이 들려주는 청동기 시대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16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한국사를 배우는 그림책 시리즈랍니다.
내용이 그렇게 길지 않으면서 꼭 필요한 내용은 다 들어있어서 저와 제 아이가 즐겨 읽는 책이예요.

이번에는 고인돌이 들려주는 청동기 시대 이야기네요.
강화도에 있는 강화도 부근리 지석묘는 우리 나라에서 제일 큰 고인돌이랍니다.
고인돌을 보기 위해 현장학습을 간 아이들..
그 중 친구와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있던 한 아이에게 고인돌이 말을 걸어서
청동기 시대에 친구였던 석검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청동기 시대에는 신석기 시대와는 달리 계급이 생겨났어요.
인구가 늘고 마을의 규모가 커지자 마을을 이끄는 지도자가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족장이 생겨나서 마을을 이끌고, 또 제사를 지내기도 했답니다.
고인돌이 이야기해주는 석검이는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돌아가신 뒤
족장이 키우는 아이였는데, 매우 영특해서 새로운 도구들도 많이 만들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족장님이 돌아가시자, 영특한 석검이가 다음 족장이 되었지요.
농사가 잘되게 하기 위해 도랑을 파고, 곡식을 심고,
다른 부족들이 침략하는 것을 막기위해 토성과 돌담을 쌓고, 무기도 만들고
이웃 마을들을 정복하면서 마을을 크게 만들어 나갔답니다.
그리고 죽은 후 가장 큰 돌로 만들어진 고인돌에 묻혔지요.

석검이의 이야기를 통해 청동기 시대의 생활모습도 알 수 있고,
고인돌이 어떻게 만들어지는 지도 알수 있었어요.
마지막에는 청동기 시대의 생활모습과 고인돌의 제작과정들을
한번에 정리해주어서 이야기와 함께 내용이 쏙쏙 이해가 잘 된답니다.
처음 한국사를 배우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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