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책 표지를 보고 바로 공감 백배하고 읽어보고 싶어졌답니다.처음에는 수필같이 쓴글이라고 생각했는데 책을 보니 너무나 사실적으로 묘사된 그림과 짤막한 글로 이루어진 책이라서 놀랐네요.임신해서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돌이 될 때까지의 과정이 너무너무 와닿았어요.엄마가 되면 24시간이 모자르고, 자기만을 위한 시간은 하나도 없다고 하던 선배맘들의 이야기를 과장이라고 생각했다는 저자의 이야기.실제로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면 24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지요.아이 잘때 후다닥 집안일해야하고, 아이가 걱정되서 생리적문제도 문 열어놓고.. 샤워도 문열어놓고..아이재우다가 같이 잠들어 집안이 엉망인데 남편은 퇴근하고..엄마라면 누구나 한두번씩을 겪었을 일들을 재미있는 그림체로 그려내어서 맞아, 그랬지~하면서 읽게되는 책이랍니다.막내가 10살이 된 저로서는 그랬었지..하면서 보았지만 지금 한참 갓난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나만 그런게 아님을.. 느낄수 있을것같아요.남편들 못보게 하라고 했지만, 아기엄마가 집에서 하루종일 노는것이 아님을.. 아기가 잠만 자는데 뭐가 힘드냐고 하는 아빠들에게 보여주어도 좋을듯하네요.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