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회사원, 사장님도 읽으세요

우리에게는 수학적 사고가 필요하다 - 생각의 힘을 기르는 48가지 사고법
후카사와 신타로 지음, 이용택 옮김 / 앤페이지 / 2021년 9월

수학 문제를 풀다보면 

어느 순간에는 문제 풀이에 집중을 합니다

많이 풀다보면 이론보다는 문제를

단순하게 푸는 것에 집중을 하는데요

그런데 수학적 사고라는 것은 왜 필요할까요?

수학을 직업으로 하면서도 수학적 사고를

하고 있을까요? 왜 우리는 수학을 공부할까요?

이 책은 여러가지 수학적 사고에 대해서

생각해볼만 내용들이 짧게 구성되었습니다

맨날 학교에서 수학적 사고를 하라고는 하지만

정작 수학적 사고를 한 적이 있을까요?

수학을 배우면서 왜 정의를 할까요?

1+1=2는 왜 일까요?

수학은 잘개 쪼개는 일을 많이 합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것이

매출액을 계산을 하지 못합니다

어른들은 잘 이해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경제에 대한 일을

해보지 못해서 그런지 매출액 문제를

잘 풀지를 하지 못하는데

매출액을 쪼개는 것도 수학적 사고라고

생각하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회사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에게

본인을 분석하는 것도 수학적 사고 일 것입니다

왜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데 성과가 안날까?

이것을 분석하는 사람이라면 성과를 냈을 것입니다

내가 성과가 안나는 이유를 모르니 당연히

성과가 나지 않았겠죠

이런식으로 성인이 보기에도 생각할만한 내용이

많이 있어서 학생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보더라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장사를 하거나 회사를 한다면

매출액이 중요할 것인데, 매출액만 보는 것이 아니라

매출액에 영향을 주는 객단가, 광고 접촉자 수,

방문율, 구매율 등 인자를 많이 파악한다면

우리 사업에 대한 분석이 빠를 것입니다

모르는 사람은 매출액만 보고 분석을 하겠지만

우리가 수학적 사고로 분석을 하여 많이 

쪼갤 수 있다면 회사 매출 분석에 많이 도움이 되겠죠?

처음에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었는데, 읽어보니 성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내용이 참 많았습니다

회사원, 사장님들도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후카사와신타로 #리뷰어스 #앤페이지 

#리뷰어스서평단 #수학적사고

#우리에게는수학적사고가필요하다

임원으로 산다는 건 어떤 삶일까?

임원으로 산다는 건 - 전현직 임원 20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한 대한민국 임원의 진짜 이야기
고광모 외 지음 / 플랜비디자인 / 2021년 7월

회사원이라면 임원을 꿈꿀 것입니다

신입사원이라면 내가 회사의 사장이 되겠다!

하지만 현실은 녹녹하지 않죠

우리의 아버지들이 20~30년 다니는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임원까지...??

요즘과 같이 회사 퇴사가 많은 시기에

차장 부장은 커녕 임원이 되기 쉬울까요?

그 되기 힘든 임원이 된다면 

연봉이 높고, 직책도 높으니까 얼마나 좋을까요?

그 되기 힘든 임원들의 이야기를 

모은 책이 있네요. 이 책은 임원이 되고픈

신입사원, 임원 직전의 직급,

인원이 되어서 고민이 많은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임원이 되는 수가 0.8이랍니다

전체가 1일때 0.8이 아니라 0.8%랍니다

1000명 중에서 8명이라는 것이죠..!

엄청 적은 숫자이죠. 이 원에 들기 쉬운가요?

운이 있던, 실력이 있던 들기 쉬운 순위가 아닙니다

임원이 되기에는 여러 요인들이 있지만

아무래도 성과를 크게 낸다면 임원이 되겠죠

회사라는 곳이 성과가 있어야 돌아가는 곳이기에

성과를 크게 인정받을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큰 성과 = 임원의 지름길! 당연한 말이죠?

그리고 성과도 있지만 임원이 되려면

그 분야의 전문성이 있어야겠죠

당연한 말이지만 전문성을 키워야될 것이며

임원은 크게 아우르는 사람이기에

다른 다양한 분야까지 전문성을 키워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임원이 되려는 결정적인 이유는

금전적인 것이 클 것이기 때문입니다

임원이 된다면 기본 억대 연봉에서 시작하기에

누구나 임원이 되려는 것이겠죠

그에 해당되는 활동비도 커지기에

삶이 윤택해지겠지만, 돈 뿐만 아니라

만나는 사람 또한 자신과 동급 이상인

대단한 사람을 만나기이 인맥 또한 커지겠죠?

하지만 이득이 큰 만큼 부담감도 클 것입니다

팀원일 때와는 다른 그룹의 성과를 내야하기에

그 부담감은 이만저만이 아닐것입니다

그로인한 스트레스 엄청날 것이니

금전적인 보상이 큰 만큼 스트레스도 크겠죠?

다양한 분야의 임원을 인터뷰해서

다양한 임원에 대한 내용을 소개한 책입니다

미래의 임원을 꿈꾸는 분들은 한 번 읽어보시길!

#고광모 #플래비디자인 #임원으로산다는건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후기를 작성함]

미적분의 힘. 좀더 자세한 미적분의 쓰임이 궁금하다면...!

미적분의 힘 - 복잡한 세상을 푸는 단순하고 강력한 도구
스티븐 스트로가츠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21년 9월

고등수학의 끝판왕이 미적분입니다

이 미적분을 하려고 우리는 12년 동안

수학을 열심히 한 것이죠

하지만 많은 학생들은 미적분을 싫어할 것입니다

이 어려운 계산을 왜 해야할까

나는 수학이랑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을 할 것인데..

학생들에게 수학의 쓰임을 설명해도

잘 와닫지 않습니다

전체 학생에서 수학을 쓰는 학생은

10%도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 10%에서도 미적분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관심을 가지고 볼만한 책이

바로 '미적분의 힘'이라는 책인데요

미적분의 기초는 극한입니다

극한이라는 개념을 처음 배울때에

오.. 이런게 있나 신기했습니다

원안에 다각형의 각을 늘려서 무한으로 늘리면

원이 된다는 개념 참 신기하게 공부를 했는데요

원도 잘개 쪼개면 직사각형이 된다는 개념도

학교에서 배우면서 신기했던 개념이죠

초등학교에서 쉽게 배우는데

그것을 극한, 미적분 개념을 적용하면

드디어 고등교육이 완성이 되는 것이죠

극한의 대표적인 예시인 절반의 길을 가고

남은 길의 절반의 길을 가고, 또 남은 절반을 가면

결국 내가 달리기를 완주를 하지 못한다는 것은

모순의 대표적인 예인데, 극한의 개념을

쏙쏙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예시랍니다

고등학교 예시에서 벗어나 실제 쓰임에 대한

내용도 많이 나오는데요, 컴퓨터 3D 모델링을 할때

각 도형을 채우고, 또 채우고 또 채운다면

사람의 미세한 얼굴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이런것이 미적분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처음 아는 내용이 많아서 미적분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함수에서 나오던 기울기를 변화율 개념을 

적용하면서 미적분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저도 어렵게 공부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책에 적절한 그림, 다양한 사례를

알려주기 때문에 미적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은 꼭 보셨으면 하는 책입니다

#미적분의힘 #해나무 #스티븐스트로가츠 

 #이충호 #컬쳐블룸 #컬처블룸서평단

명절에도 수학 공부 해야죠?

명절 잘 보내고 계시나요?
학생들이라면 수학을 공부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인데요!
오늘은 수학을 좋아하는 학생, 성인분들이
좋아할 책들을 준비했습니다 :)

• 
  생강 수학 1 (2020년용)김민재 외 지음, 해뜰날 그림스터디하우스 2019-01-01
• 
  생강 수학 2 (2020년용)김민재.김현준.남치열 지음, 해뜰날 그림스터디하우스 2019-01-01
• 
  미적분의 쓸모한화택 지음더퀘스트 2021-05-18
• 
  초3 수학의 힘이정 지음물주는아이 2021-03-25
• 
  수학자가 알려주는 전염의 원리애덤 쿠차르스키 지음, 고호관 옮김세종(세종서적) 2021-02-10
• 
  발칙한 수학책최정담 지음, 이광연 감수웨일북 2021-06-30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 어떤 인생이 될지는 50부터 판가름 난다 ㅣ 50의 서재 4
마쓰오 가즈야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1년 9월

제목이 참 끌리는 책이였습니다

50부터 뻗어가는 사람 시들어가는 사람

이라...

많은 의미를 함축한 책인데요

어떤 사람은 그냥 끌리는 사람도 있지만

어떤 사람은 이야기 하기도 싫은 사람이 있죠

50대라는 나이는 인생의 중반 이상을

살아온 인생입니다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서는 50대에는

많은 것이 바뀌었고, 더이상 바뀌지 않는

나이일지 모르겠습니다

50대가 되기 전에 점검을 해보고자

이 책을 읽어보았는데요

50대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원하지 않는 일을 하고 있을까요?

지금도 힘든 일인데 그 일을 그대로 

50대까지까지 하고 있다면

끔찍하답니다

저도 50대에는 제가 원하는

일을 꼭 하고 싶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재미있게 일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나이를 먹으면 친구가 필요없다고 해요

결혼을 하면 친구를 1년에 한 번 만나기 힘든데요

그렇게 친구들과 대학교, 학창시절 

재미있게 놀고 했는데 나이를 먹으니

만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 시간에 공부를 했거나 개인 시간을 갖는게

더 알찬걸까요? 씁쓸한 일이죠

가지못한 길에 대한 아쉬움

돈이 되었던, 직업에 되었던...

요즘 이슈가 되는 부동산을 생각해보면

내가 그 아파트를 샀어야 하는데

생각하면 배가 참 아프죠

내가 그때만 샀다면 지금 몇배가 되었는데

내가 그 직업을 가졌더라면..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한 집착이 

 필요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 집착을 품고 가느냐 아니면

훌훌 털어버리고 다른 일에 집중하느냐도

중요할 것입니다

이 책은 50대라면 생각해볼만한

50대가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생각해볼만한 주제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책 두께도 두껍지 않아서 출퇴근실에

조금씩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자기계발 #50부터뻗어가는사람시들어가는사람 

#리뷰어스 #리뷰어스서평단

#마쓰오가즈야 #센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