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에서 바로바로 활용하는 큰 글씨와 한글발음으로 일본어 초보자에게 딱!

일상생활 일본어 첫걸음 - 즉석에서 바로바로 활용하는
FL4U컨텐츠 지음 / 반석출판사 / 2016년 8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 앞에 있는 기념품은 오키나와에서 사온 기념품이다

오키나와에 파인애플과 오키나와의 사자형상을 한 것을 형상화 한 기념품으로 상당히 귀엽다

일본은 특유의 캐릭터 산업을 잘 만들어서 지역별로 별의별 캐릭터들이 많다

한국에도 많이 시도하나 이상하게도 별로 인기는 많지 않드라.. 일본이 아직인 이 면에서는 우세한것 같다

일본어는 게임을 원어 그래도 하고 싶어서 시작하였고, 회사다니면서 필요해서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였다

지금은 그래도 홈페이지와 번역기를 번갈아가면서 보면 적당히 해석은 한다

게임을 하면서 번역 안 하고 대충 알아들었을 때의 반가움은 언어를 배우는 사람이라면 다 공감이 갈 것이다

글로 보는 것도 좋지만, 듣는 것도 어학에서는 중요하기에 CD도 제공하고 있으니, CD 플레이어가 있으신분들은 활용하면 좋겠다

목차가 상세하게 나와있다

다양한 상황별 주제가 있으니 여행을 갈 때 사용하며 좋을 것 같다

 

정말 세세하게 나누어 놓아서 해외에서 당황하지 않고 적당히 대처가 가능하다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초심자라면 공부하기 좋다

 

좋은 점은 발음이 있다는 것이 참 좋다

나도 아직은 초보자이기 때문에 모든 단어를 읽을 수는 없다

괜히 공부한답시고 발음 없는 것 샀다가 보지도 못하고 책상에 깨끗히 있는 책들이 많다

초보자라면 발음이 있는 것이 좋고, 글씨가 큼지막큼지막하여 읽기 좋다

문장마다 특히 주의해야되는 사항은 포스트잇 형식으로 부가설명이 되어있으니 조금 더 공부를 할 수 있다

 

일드를 보다면 '이이에, 치가이마스, 이야' 이런 3가지로 부정을 표현하는데 이번에 정확히 알았다

이런식으로 사소하게 다른 부분을 잘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일본어에 어려운 부분인 존경어 같은 부분도 설명이 되어있다

이우의 존경어 옷샤루는 말씀하시다

아마 한국어를 배우는 분들도 존칭 관련을 어렵다고 하는데 일본어의 존경어도 만만치 않게 외울게 많아 어렵다 ㅠ

상당히 여러 상황이 있는데 전공관련 부분은 처음 보는 것 같다

일어를 공부하긴 했는데 딱히 전공에 대해 물어볼 일이 있어 처음 보는 단어들이였다

전공은 쎙꼬~ 어떻게 보면 한글과 발음이 비슷하다

법학, 문학, 의학, 약학, 공학, 물리학, 사회학 등등 학은 가쿠라고 발음하고, 학 앞에 있는 단어는 조금 생소해서 쉽지는 않은데 대학생들이라면 많이 접할 수 있는 단어라 공부해보면 좋을 것 같다

책을 쭉 보니 이 책의 장점이라면

1. 글씨가 상당히 커서 눈에 쏙쏙 들어온다

2. 발음도 글씨가 커서 눈에 확확 읽힌다

3. 어지간한 상황 주제는 다 있기에 한권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다

4. 조금 어려운 부분에 대한 첨삭도 있어 일본어 지식을 up 가능하다

일본어에 대한 비중이 내가 어렸을 적보다 줄어들긴 했다

하지만 문화면에서는 아직 많은 부분이 한국에 들어와 있고, 아직은 배울 점이 있는 일본어이기에 일어를 공부하는 초심자분들은 보면 좋을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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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동아시아에 진출을 하고자 계획하는 스타트업들은 꼭 보세요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 상 - 북미.동아시아 ㅣ 2021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KOTRA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0년 11월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요즘 핫한 단어는 스타트업 일 것이다

수지가 드라마도 나올 정도로 스타트업이 각광을 받고 있다

나도 미래의 스타트업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그 스타트업을 하고는 싶으나 솔직히 어떻게 해야할지는 모르겠다

막연한 계획만 있을 뿐, 어떻게 진행을 해야하며, 어떻게 런칭을 하고 마케팅을 해야할지...

그런데 만약 해외에 진출하고 싶다면 더더욱 알 수 없다

왜냐면 국내에서도 잘 모르는데 전혀 언어도 다른 곳에서 어떻게 하겠는가?

결국 나는 아직 하기에는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즉 '공부를 더 하자' 라는 결론이 나온다

많은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전통적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 아닌 온라인 서비스 만으로도 유니콘 기업 대열에 진입을 하는 것이다

불과 10년 전에 배달의민족, 요기요가 있었는가?

당근마켓은? 마켓컬리? 불과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없었고, 있었더라도 시작 단계였을 것이다

그러한 기업이 지금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여 배달 시장, 중고시장을 주름잡고 있다

이러한 사업을 진행하는데, 꼭 이상하게 해외로 진출을 한다

진출을 하는 경우 내가 전혀 모르는 지역에 어떻게 도움이 될지를 보여주는 책이 이 책이다

책이 두둠하니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소개해보면, 내가 미국에 진출하고 싶으나 돈이 부족할 수 있다

스타트업이 돈이 많아서 시작하는 경우는 별로 없을 것이다

모아모아 안되면 펀딩으로 투자를 할 텐데, 외국에 진출을 한다면 더더욱 돈이 많이 필요할 때, 현지의 투자자들에게 투자를 요청할 때 도움이 되는 부분이 많았다

한명의 투자자가 아니라 국가별 투자자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질문 문항은 비슷하다. 그러나 대답은 투자자마다 다르기에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여러가지 보완을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씁쓸했던 것은,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한국 사람들이 많았나보다.

한국에서 조금 잘나간다고 미국에 당당히 문을 두드렸지만, 고배를 마신 분들이 많나보다

과대평가하지 말고 조금은 겸손하게 하면 좋지 않을까 한다

쓰디쓴 고충 후에는 그래도 현지에서 성공한 기업에 대한 내용이 나와 다소 위안을 삼는다

고배를 마셔서 진출조차 못 한 사람도 많겠지만, 당당히 외국 시장에서 진출을 하여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도 많으니 먼저 낙담하지 말자

외국 진출이 막막한 사람에게 조언을 해주는 부분도 참 좋았다

내가 막연히 해외 여행을 가려면 책을 보거나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듯, 성공한 기업에게서 도움을 받는다면 실패를 줄이지 않을까 한다

법인 설립도 한국과 다를 것이다.

그러기에 막막하기만 할텐데 기초적은 법인 설립부터, 법인만 있다고 돈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기에 고객과 투자를 어떻게 유치했는가에 따른 성공한 기업들의 조언을 쉽게 얻을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직원도 고용하고, 세금 내는 일도 해야하는데 이러한 기초적인 것도 외국에서는 다를 수 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에서도 창업 지원기관이 있듯이 외국에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기관들을 국가별로 다 잘 정리해주셔서 해외 진출에 조금이라도 돈줄에 대한 부담을 덜을 수 있을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가 큰 시장이긴 하지만 엄청 치열할 것이다

전세계 잘난 기업들은 다 모여 경쟁하는 곳이니

우리와 친숙한 아시아로 눈길을 돌려도 좋을 것이다

일본, 중국, 대만 등 한국에 인접한 기업들에 대한 부분도 미국,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분석을 해주어, 아시아쪽에 중점을 두는 기업들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해외진출을 노리는 스타트업도 당연히 봐야하는 책이지만, 이 책을 보고서 선제적으로 해외의 유명 사업을 미리 한국에 도입하는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해외에선 유행이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아직 성행하지 않은 것도 많기에, 꼭 해외에 진출을 하지 않더라도 국내에서 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해외트랜드 파악을 위해 읽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읽은 것은 상권인데 하권도 보면 다른 추가 국가에 대한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하권도 보고 싶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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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 중 윤리, 도덕이 어려운 분들은 이 책으로 공부하면 참 좋아요 :) |

이언의 철학 여행 - 소설로 읽는 철학
잭 보언 지음, 하정임 옮김, 박이문 감수 / 다른 / 2020년 10월

철학은 왜 배울까?

도덕이나 윤리시간에 매번 생각이 들었다

여러 철학가들의 이론을 단순하게 외우니까 그리 재미있는 과목은 아니였다

하나 그나마 관심이 있던 것은 성선설, 성악설 이였다

사회생활을 해보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이러한 이상한 사람이 진짜 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들면 성악설은 확실히 맞다고 생각한다

흉악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진짜 착했는데 환경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 아님 진짜 악한 유전자를 가지고 테어났는지... 이런 고민 말이다

이 책은 처음에 접했을 때는, 1장 소크라테스, 2장 아리스토텔레스... 10장 칸트.. 이런식으로 나갈 줄 알았다

나이가 먹고 보니 이런 인문학도 좀 알고 싶어져서 철학책을 보긴 봤는데 학창시절때나 지금이나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였다. 몇개 보았지만 그리 머리속에 남지 않는데

 

처음에 이 책을 받아보니 573쪽으로 상당히 두꺼운 분량이라 엄청 두꺼운 철학책이네 생각을 했는데, 책을 펼쳐보니 구성이 소설로 되어있었다

이언이라는 아이가 꿈속에서 만나는 가상의 노인과 만나 철학에 대해 배우는 소설식으로 되어있는 다소 특이한 책이다

지식, 참과거짓, 신, 악, 종교사상에서 과학까지 등등등 13가지 주제에 대해서 누구나 읽기 쉽게 쓰여져있다

이언이라는 이름 때문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외국이름이다!

미국분이 지으신 책으로 이언이라는 이름이 느낌이 러시아 이름에서 많이 본 것 같은데, weaver라는 단어를 이언으로 사용하였다

네이버 검색해보니 weaver(위버)는 방직공이라는 뜻도 있다하니 지식이 upupup!

위버의 철학 여행보다는 이언이라고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듯 하다!

책 중간중간에 이런식으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내용을 제시하여 단순 소설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철학, 과학 지식을 알려주어 그 페이지에 해당되는 내용을 제시하여 중고등학생들이 공부를 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물론 나같은 성인도 배운 지식을 더 업해주는 기회가 된다

 

방대한 두께의 책이니 만큼 여러 철학자들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충분히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내용을 다 담고 있다

더 모르는 사람들도 엄청 많다

철학자이기도 하지만 유명한 사람들은 다재다능하기 때문에 과학자이면서 사회학자, 교육자도 겸하는 능력자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활약을 하였기에 책에서도 과학을 많이 다루어주어서 좋았다

책의 전반적 느낌은 읽기 참 쉽다~~~

중학생만 되더라도 소설처럼 쑥쑥 읽을 수 있다

책 추천대상은 중고등학생 윤리, 도덕이 어려운 분들은 이 책 하나면 끝!!

나같이 졸업한지 오래되어 뭔가 조금 알고 싶은 사람들도 생각을 정리하며 한장씩 읽으면 나도 철학척인 사람 :)

어려운 철학책이 아닌 소설형식으로 된 쉬운 소설로 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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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되지

계약서를 써야 작가가 되지
정명섭 지음 / 깊은나무 / 2020년 10월

책을 쓰고 싶어하는 예비 작가인 저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년 후, 2030년에 평행우주에서 만난 책사들의 부자아빠가난한아빠 이야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창시절 집에 부모님이 사놓으신 부자아빠 가난한아빠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지금은 표지가 바뀐 것 같은데 당시에 빨간색으로 된 표지가 눈에 띄었다

제목도 참 잘지은 것 같았다

확실히 제목이 첫인상을 결정하기에 나의 눈을 사로잡았고
경제지식이 없는 나는 그 책에 매료되어 매년 한번씩은 읽는 것 같다

어느덧 그 고등학생은 40대를 바라보는 중년이 되었고, 그 책은 나의 베스트 1 서적으로 남아있다

매번 유튜브 콘텐츠 리뷰를 하는데 이 책 만큼은 한번 재미있게 만들어보고 싶었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대략적인 내용을 많이 아실거라 가정하며

요즘 SF에서 많이 나오는 평행우주를 사용하여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최근에 배우고 있는 동영상 편집 기술을 활용하여 나름 다이나믹한 것을 주었다

주 내용은 부자아빠가 알려주는 내용에서 2020년 버전으로 추가를 하였다

1인 크리에이터가 성장하고, 유행하는 시대에서 1인 브랜드로 활약하면 봉급쟁이 생활에서 탈출하여 경제적 자유를 이루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 견해를 추가하여 만들어보았다

부자아빠의 가르침 + 개인적 2020년 상황을 추가하여 재해석한 영상이다

뭐 제가 아직 그러한 경제적 자유를 얻지는 않았지만... ㅠ

열심히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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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20주년 특별 기념판)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민음인 2018-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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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A학생은 C학생 밑에서 일하게 되는가 그리고 왜 B학생은 공무원이 되는가로버트 기요사키 지음, 안진환 옮김민음인 201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