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CEO, 에디슨 -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스타트업 클래식 1
정성창.이가희 지음 / 이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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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가 회사를 갓입사한 시절 아이폰3가 한국에 나왔고 아이폰4가 나오서부터 잡스에 대한 열풍이 불었습니다​


그 후로 10년이 지나고 지금은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를 찬양하며, 미국 주식에서 테슬라 주식이 폭등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거의 잡스, 일론 머스크와 같은 인물이 누가 있을까요?​


후보를 뽑는다면 빌 게이츠와 에디슨 정도일 겁니다



MIT에서 뽑은 가장 위대한 혁신가로 토머스 에디슨이 52%로 압도적 우위를 보였다고 하네요​


스티븐 잡스가 24%인 것을 감안하면 더욱 놀랍습니다​


1847년에 태어난 인물이 160년이 지난 지금도 위대한 혁신가로 뽑힌다니 그 업적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2017년 '커런트 워'라는 영화가 개봉했는데요


(사진출처 : 네이버 영화 검색 - 커런트 워)​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에디슨역),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 

엑스맨, 매드 맥스의 니콜라스 홀트(테슬라역), 

슈퍼맨의 조드 장군역의 마이클 새넌

의 화려한 출연진으로 대대적인 홍보를 한 영화가 생각이 나네요​


에디슨에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조금은 어색한데 ^^;;; 이 후기를 쓰고 영화를 다시 한번 보려구요​


만약 에디슨이 전류전쟁에 승리를 했다면, 일론 머스크의 회사이름은 에디슨이 되었을 겁니다(상표권 때문에 안 되려나요 ^^)


테슬라 이름의 유래는 엘론 머스크의 주 사업인 자동차에서 교류를 사용하기 때문에 전기의 교류로 유명한 테슬라의 이름을 땃다고 합니다​


만약 전류전쟁에서 에디슨이 이겼다면?? 2021년 미국 주식 시장을 주도하는 테슬라는 이름이 에디슨이였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는 비록 테슬라 이름을 따서 회사 이름을 지었지만,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은 에디슨이라고 하네요​


왜 MIT 학생들이 에디슨을 더 혁신적이라고 생각할까요?​


에디슨이 살았을 무렵 미국은 개발도상국이였다고 합니다​


현재야 미국이 세계 제일의 국가이지만 그 당시만 하더라도 미국 출신이라고 한다면 못사는 동네, 영국의 아류 정도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열악한 환경에서 전기라는 것을 퍼지게 만든 발명가이며, 기존 가스등, 석유등에 비해 편리하고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든 혁신가이다


실패를 하는 사람은 패배자일까?



에디슨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일만 번을 실패하지 않았다. 나는 작동하지 않는 법을 일만 가지 알았다"​


실패 후에 성공이 온다​


수학문제를 틀렸다고 세상이 끝나는가? 그 문제를 통해 다음에 다시 맞으면 된다​


틀린것은 오히려 더 잘 기억이 난다


에디슨이라고 처음부터 바로 백열전구를 바로 개발하였을까?​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연구를 하였을 것이다​


실패로 우울해하고 좌절한다면 성공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과학적 기반이 약하던 미국에서 전기 하나로 성공을 하고, 주변 프랑스, 영국 등의 폄하에도 당당히 전기 분야에서 혁신적인 업적을 남긴 에디슨은 대단한 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당시 영국에 특허를 낼 때, 여러 경쟁상대에 견제당하고, 영국에서도 견제를 당할 때, 네이처에서도 엄청나게 비판을 하였다고 한다​


당시 네이처는 우리가 현재 아닌는 네이처의 수준이 아니라고 하니 수준이 낮았나보다


6개월 동안 잠시 에디슨 회사에서 일한 테슬라와 전류전쟁을 벌이고, 이것이 얼마나 큰 일이였는지 영화화까지 되니... 역사적인 일이였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종황제가 조선에 처음으로 등이 켜지는 장면을 보는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이 등이 에디슨의 등이였는지는 모르겠으나 그의 노력은 조선 및 다른 여타 국가까지 퍼져 전세계를 비추고, 현재의 아이폰을 만들고, 우주로 나가아가는 스페이스X를 만든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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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리더십 - 비대면 시대 돌파 가이드
페니 풀란 지음, 배은선 옮김 / 비욘드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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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이란 프로그램을 아시나요?


초등학생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회사원이라면 아마도 줌을 쓰실겁니다​


저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수업을 줌으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능숙하게 잘 하는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이제 어쩔 수 없이 비대면 회의 및 비대면 일을 하고 계실겁니다​


불과 2020년 1월만 하더라도 비대면회의를 하시는 곳이 몇이나 되었을까요?​


티비에서나 보는 해외에 화상회의 정도나 생각햇지 비대면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하게 들어왔으리라 생각했을까요?​



학원에서는 이미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보수적인 회사에서도 강제적으로 비대면으로 일을 해야하기에 점점 익숙해지실 겁니다​


그런데 비대면으로 하면 단점이 없을까요?​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보면 아이들 관리가 안됩니다​


적극적이고 성적이 좋은 학생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공부에 흥미가 덜한 학생은 공부를 하는 건지 듣는건지 알기가 어렵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겠죠. 다 같이 회의를 하여도 참여를 안 하는 사람이 있는데 비대면으로 회의를 한다면 과연 듣고 있을까요?


화면에 얼굴은 있지만 딴짓을 하고 있지 않을까요?​


대면으로도 발표를 잘 안 하는데, 비대면일때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할까요?​


리더의 통제는 가능할까요?​


대면에서야 보고시에 긴장하고 하는데 비대면에서 과연 보고가 잘 될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비대면이 되는 경우는 인류 역사에 처음입니다​


그래서 부작용이 많긴 하지만 미래에는 화성에도 갈 것이고, 명왕성에도 갈 것인데 매번 대면을 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비대면을 생활화하여 부작용을 점차 줄여간다면 대면을 하던 비대면을 하던 부작용 없이 돌아가지 않을까 합니다



이 책은 비대면을 진행하고 있는 리더에게 추천을 하는 책입니다​


여러가지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주고, 비대면에서 문제가 될만한 모든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누구나 처음은 힘듭니다​


하지만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처음에 저나 아이들이나 힘들어하였지만 이제는 오히려 줌 수업이 편하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서 코로나가 끝나 사람을 대면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버추얼리더십 #비대면수업 #비대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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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발상이 부동산 성공 투자를 부른다
이원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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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책은 책마다의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 부동산 규제의 역효과로 부동산 가격이 너무 올라버렸습니다


이제는 월급만 가지고는 서울에서 살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포기할 수는 없기에 부동산 공부를 해서 더욱 투자를 잘 해야 합니다


그런데 부동산은 공부를 해도 왜이리 어려운가요


마트가서 10원 더 싼 것을 찾으면서 부동산은 억단위, 천단위가 왔다갔다 하는데 왜 신중하지 못 할까요


이 책은 기초부터 공부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여러 부동산 책을 보았는데 도로 관련해서 나온 책은 처음이네요


코너는 차량과 사람이 많이 다니니까 좋은 입지라고 생각했는데 그것도 때에 따라 다른가 봅니다


그러한 내용이 담겨져 있어 초보자가 놓치기 쉬운 부분을 콕콕 잘 찝어줍니다


그리고 기획 부동산에서 여러분에게 문자가 오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좋은 부동산이라면 본인들이 돈을 모아 투자하면 될텐데 왜 그 좋은 것을 사람들에게 팔까?


정말 기획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있을까?


그리고 건폐율과 용적률 같은 계산 방법을 표로도 나타내줘서 좋았다


하나의 표로 한눈에 보기 좋았다


매번 혼동되는게 건폐율 용적률 같은 것도 그림으로 알려줘서 저같은 초보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땅을 살때 인근 것을 사서 같이 매입을 하는 방법 같은 팁도 제시해준다


뒤 옆 앞 주인들이 팔아준다면 참 다행이지만 뒤쪽 건물을 산다면 낭패이니 잘 따져보고 사야할 것이다


책이 올컬러로 되어있어서 색상 표시가 되어있어서 자세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기획부동산의 단점을 알려주는 것 같은 것도 좋았던 점이고, 책에는 저자가 학원생들을 상담해주는 내용도 있어 나중에 나에게 닥칠 문제를 제시하여 미리 부동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발칙한발상이부동산성공투자를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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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이알고싶다 #책사의이야기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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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2.0 - 코로나가 앞당긴 공유 플랫폼의 진화, 독점에서 나눔으로
조산구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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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장사를 해보신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일하는 곳 근처의 상가들도 코로나로 인해 많이 망하고 바뀌었는데요​


장사를 하면서 월세를 내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입니다​


폐업하는 비용을 하기 위해 알바를 하는 사장님도 있더라구요ㅜ


그러한 대안으로 공유주방이 뜬다는 뉴스도 나오고, 심지어 프랜차이즈를 공유주방으로 창업시켜준다는 발빠른 광고도 나옵니다​


에어비엔비의 주가가 100조를 넘었다고 합니다​


실체도 없는 회사가 어떻게 메리어트호텔과 같은 주식보다 더 주식이 높을까요?​


거품일까요? 하지만 가치는 더 올라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합니다​


메이어트호텔처럼 건물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 방을 이용만 하는 아이디어만 내는 건데 어찌 이렇게 주가가 높을까요?


소카도 처음 출시할 때 한창 인기였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 것을 공유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이로 인해 공유 경제라는 말까지 생겼습니다​


크몽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저도 전문가로 활동중인데 혹시나 해서 저의 재능을 올렸는데 이용하시는 분이 있어서 수입이 생기고 있습니다 ​


언젠가는 정규직이 다 없어지고 프로젝트에 따라 사람을 고용하고 사람을 다시 해고(?)하고 하는 것이 일상적이 될 것입니다​


정규직을 사용하면 돈이 많이 들어가니까 전부 다 프리랜서화가 되는 것이지요


이미 크몽이라는 곳에서 전국의 능력있는 프리랜서들을 모아 활약을 하고 있죠​


저도 사용자로 이용해보니 저렴하게 타인의 재능을 편하게 사용해서 좋았습니다



이쯤되어서 느끼는 것은 코로나가 끝나면 공유경제가 망가지는 것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접촉하는 것에 대한 공포심을 머릿속에 가지고 있기에 코로나가 풀려도 당분간은 비대면을 유지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빨라진 비대면, 공유경제들은 이제 우리의 일상속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공유경제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그걸 아는 사람들은 이미 준비를 하고 있겠죠?


공유경제라는 것도 2008년에, 즉 13년에 이미 나온 말이라는 것은 2000년 초반부터 이야기가 나온 것이라는 거죠


공유경제의 이용자로 남을 것인지? ​


아니면 공유경제를 활용하여 돈을 벌 것인지는 본인의 판단입니다​


저도 점차 이 상황을 이용하여 저만의 노하우로 뭔가를 해야하는데 ... 무엇을 해야할까요??​



#공유경제2.0 #조산구

#21세기북스 #공유경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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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사의이야기 #수학이알고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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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에고 이펙트 - 대체자아 활성화 가이드
토드 허먼 지음, 전리오 옮김 / 퍼블리온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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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하면 본캐릭터를 키우다가 또 다른 직업의 캐릭터를 키우게 됩니다​


그 게임을 오래 하다보면 여러가지 부캐가 생기는데요​


같은 스토리더라도 본캐를 할 때와 부캐를 할 대와는 다른 느낌이 있기에 여러 부캐를 사용하실 겁니다


유재석의 놀면 뭐하니를 필두로 부캐에 대한 티비 프로그램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부캐는 무엇일까요?​


부캐가 없으시다구요?​


만약 학생이라면 집에서는 가족의 일원, 학교에서는 학생, 그리고 동아리에서는 기타 밴드 주장​


직장인이라면 집에서는 아버지,  회사원이라면 과장, 대학 모임에서는 동아리 회장​


여러분도 적어도 하나의 부캐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슈퍼맨의 클라크는 신문기자가 본캐일까요? 아님 변신한 슈퍼맨이 부캐일까요?​


쫄쫄이 스판옷을 입은 것이 오히려 본캐이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슈퍼맨의 본 모습을 숨기기기 위해 신문기자로 위장을 하니까요


원더우먼도 부캐가 무엇일까요?​


내가 경찰이라면 내 진짜 모습은 경찰일까요? 아님 가족의 일원인 딸, 아들일까요?​


예비군을 가면 많은 예비역들의 모습이 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떤 글에서 티비에서 점잖은 아나운서였는데 예비군에서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어서 놀랐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제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본성이 나오는 것일까요? 아님 원래 본인의 특징일까요?


책에서 가끔씩 우리가 잘 아는 영웅과 관련해서 이야기해줘서 이해하기가 쉬웠습니다​


당연히 모든 사람은 부캐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현상으로 끄집어내어 티비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하게 다루고 있는 현실에 이러한 현상을 자세히 분석해준 책이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습니다



#알터에고이펙트 #토드허먼 #퍼블리온

#컬쳐블룸 #컬쳐블룸서평단

#책사의이야기 #수학이알고싶다

[본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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