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는 어떻게 미래가 되는가 - AI부터 양자역학, 청색기술까지, 오래된 상상력의 비밀
이인식 지음 / 드림셀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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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허구가 아니라,⠀
인간이 가장 먼저 그려본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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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탐사, 인공지능, 휴머노이드 ..⠀
우리가 누리며 발전해가고 있는 지금의 과학 기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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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천 년 전부터 ⠀
세계의 신화와 전설 속에 담겨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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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지식융합연구소 소장인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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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며⠀
인간이 가장 먼저 미래를 상상한 기록이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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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
그리스, 이집트, 북유럽, 중국 신화 속 인간의 상상력이
미래의 기술과 어떻게 맞닿아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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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로봇은 AI가 아니라⠀
그리스 신화 속 청동거인 '탈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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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시작은⠀
중국 거인 반고가 도끼로 쪼갠 큰 달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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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는 ⠀
비행기보다 먼저 하늘을 날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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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설에서 항아는⠀
아폴로 11호보다 먼저 달에 도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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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스에서 인공지능, 우주탐사까지⠀
인류의 오래된 판타지, '신화'는⠀
언제나 과학보다 먼저 미래를 상상했다는 것을 ⠀
아주 흥미롭게 들려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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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장의 소제목들을 모두 늘어놓고 싶지만⠀
고르고 골라 하나만 소개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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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오래된 욕망, 영생과 불멸에 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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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서 최초로 부활한 망자,⠀
이집트신화의 '오시리스' 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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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처럼 사후의 부활을 꿈꾸며⠀
시체를 미라로 제작하게 된
고대 이집트인들의 미라 처리 기술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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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방부 처리 기술은 ⠀
20세기 후반부터 여러 방법으로 개발되었고,
그 중 하나가 인체 냉동보존술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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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냉동보존술은 ⠀
저온생물학과 나노기술이 결합될 때 실현가능한 기술로 ⠀

늦어도 2040년까지는
냉동보존술에 의해 소생한, ⠀
최초의 인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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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과 불멸을 꿈꾸었던 인간은⠀
이야기를 만들었고 ⠀
이야기가 과학의 발전을 이끌어 ⠀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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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냉동인간뿐만 아니라 ⠀
카오스과학, 인공지능, 청색기술, 트랜스휴머니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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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가 어떻게 ⠀
첨단 과학기술의 씨앗이 되어왔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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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놀라운 전개로 풀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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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과 과학의 환상적인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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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동시에 ⠀
과학 기술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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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을 품어온
인류의 호기심, 질문, 상상력이⠀
오늘날의 과학이 되고⠀
미래를 위한 기술이 되는 순간을⠀
이 책에서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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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와 과학을 좋아한다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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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만 좋아한다면 ⠀
과학도 좋아하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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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만 좋아한다면 ⠀
신화를 찾아 읽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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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교양서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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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 이 책 한 권은 ⠀
아이들과 꼭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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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지친 밤에는
마스다 미리 지음, 이소담 옮김 / 북포레스트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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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버석버석해져도 나는 시들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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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일어날 때 '영차' 소리가 나온다⠀
_ 아침에 일어나면 몸이 삐걱거린다⠀
_ 노래할 때 고음이 나오지 않는다⠀
_ 사람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_ 티셔츠가 어울리지 않는다⠀
_ 화장이 전혀 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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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그래' 를 연발하며 책을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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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지 않은 몸과 마음의 변화들,⠀
사소한 듯 하지만 그 변화들은 ⠀
저를 의기소침하게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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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그림 에세이를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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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는 순간 ⠀
중년이 즐겁게 다가올 수 있다는 사실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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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이 된 주인공이 ⠀
심야에 홀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갔다가⠀
만담 콘테스트를 준비하는⠀
같은 또래의 중년 여성 둘을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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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에서 둘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중년을 들여다보는 주인공과 함께 ⠀
저도 제 중년을 들여다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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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일상에서 오는 ⠀
고민과 감정들을 솔직하고 차분하게 ⠀
그리고 코믹하게 풀어내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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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만담꾼 지망생'들을 등장시킨
작가님의 센스에 탄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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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분 덕분에 정말 많이 웃었어요.⠀
(웃픈 스토리에 눈물도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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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다짐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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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의 외출에 꺼내든 옷이⠀
이제는 잘 어울리지 않아도⠀
(아예 안들어가서 절망적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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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위해 운동은 하겠지만⠀
조금 큰 사이즈의 푸근해보이는 옷을 사보자고
저를 설득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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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들여 화장을 했지만⠀
전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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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자주 보며 ⠀
변한 내 얼굴과 푸석해진 나의 피부에게⠀
미스트를 뿌려주며 응원을 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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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아마도 앞으로⠀
반복되는 일상을 덤덤히 받아들이며 늙어가겠지요.⠀
하지만. 그렇지만.⠀
즐거운 일을 찾고 싶은 마음은
가슴 안에 시들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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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아이를 키우면서⠀
지치고 힘든 일이 많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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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기쁨을⠀
자주 발견하는 하루하루 보내고 싶다면


마스다 미리 작가님의 코믹 에세이를

만나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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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책 이야기 ㅣ 비룡소 창작그림책 85
이진희 지음 / 비룡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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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그림책이 되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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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 않는 소중한 마음을 만나기 위해 ⠀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_ 이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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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책 이야기》⠀
글과 그림. 이진희 / 펴냄. 비룡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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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책상 위에 이야기들이 쌓여 있다.⠀
모두 그림책이 되어 ⠀
세상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지만 ⠀
기운 없이 뒤돌아 있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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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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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이야기를 기다려주었지만⠀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이야기는 ⠀
결국 사라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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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
어떤 모험을 할까⠀
집으로 돌아오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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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이 되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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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함께 보며 자란 아이가⠀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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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덕분에 ⠀
그림책을 사랑하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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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억과 취향이 담긴 그림책은⠀
아직도 책장 한 켠에 그대로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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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그림책 이야기》를 읽고선⠀
책장에 꽂힌 그림책들을 찬찬히 살펴보다가
문득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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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책들이 품은 이야기는⠀
어디에서 와서 ⠀
어떻게 이리도 긴 시간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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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의 이야기가 ⠀
그림책이 되어 우리에게 오기까지 ⠀
얼마나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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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가 멈춰버린 이야기들⠀
끝내 버려진 이야기들⠀
잠들었다 다시 깨어난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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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사라지고 싶었던 '이야기'가⠀
스스로 의미를 찾고 ⠀
말하고 싶은 순간을 맞이하여⠀
세상에 나오는 과정을 잔잔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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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이 된 이야기는 ⠀
지금 긴 여행 중이에요.⠀
느슨한 바람을 지나,⠀
지금도 누군가의 곁에서⠀
또 다른 빛을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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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끝마치고⠀
그림책이 된 이야기는⠀
그때서야 비로소 진짜 여행을 떠나는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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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니⠀
그림책 한 권 한 권이 더욱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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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의 그림책은⠀
다양한 독자를 만나 ⠀
저마다의 의미를 부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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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 한 켠에서 ⠀
결코 끝나지 않는 여행을 계속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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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무해하다 🥰
눈을 편안하게 해주는 파스텔톤,⠀
부드러운 그림체가 ⠀
보는 것만으로 마음을 안정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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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종이'의 모습으로 그렸는데⠀
아주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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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자체는 추상적일 수 있지만⠀
그림을 보며
아이와 다양하게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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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의 창작 과정을 떠올려보는 ⠀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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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슴을 후벼파는 대사 한마디가 있다 - 우리가 사랑한 드라마 명대사 필사집
정덕현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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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드라마 명대사 필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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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기억에 남는 ⠀
드라마의 한 장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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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에 등장하는 인물이 ⠀
마치 내 모습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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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가슴을 후벼파는 ⠀
대사 한마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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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대사가 마치 ⠀
내 마음을 말하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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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기억 나고⠀
기억하고 싶은 인생 드라마,⠀
인생 대사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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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하거나 길을 걷고 ⠀
사진을 찍는 그 사소한 날들이⠀
어느 날 문득 한 편의 드라마처럼 보이는 마법을 ⠀
당신도 경험하길 바란다." _ 정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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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대중문화 평론가, ⠀
정덕현 작가님이 20년간 모으고 고른⠀
우리가 사랑한 드라마의
명대사 60개가 실려 있는 필사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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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드라마의 ⠀
어떤 대사들이 담겨 있을까 ⠀
궁금하여 펼쳐본 책은 ⠀
역시나 기대 이상의 큐레이션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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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꼽은 명대사도 최고였지만⠀
책의 백미는 대사 뒤에 덧붙인 ⠀
작가님의 에세이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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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좀 어때, 그냥 좀 그런 널 놔둬.⠀
소나기 없는 인생이 어딨겠어?⠀
이럴 때는 어차피 우산을 써도 젖어.⠀
이럴 땐 에라 모르겠다 하고 확 맞아버리는 거야.⠀
그냥 놀자, 나랑."⠀
⠀
<갯마을 차차차>의 ⠀
두식이를 떠올리며 필사를 했어요.⠀
⠀
그런 다음 페이지를 넘겼더니,⠀
작가님이 이렇게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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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기든 불운이든, 예상치 못한 것들이 ⠀
어느 날 나에게 쏟아진다면 그저 맞을 일이다. ⠀
우산을 쓰려 하면 할수록 애쓰는 마음은 더 젖을 테니. ⠀
차라리 풍덩 빠지고 젖어버리고 놀 일이다. ⠀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던 청춘 시절의 빗속을 떠올리며."⠀
⠀
에세이의 전문을 읽어드리고 싶지만⠀
정말 짧게만 남겨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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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대사만 읽어도 ⠀
드라마의 장면이 스쳐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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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하게 미소 짓거나 ⠀
행복에 젖어보거나⠀
뭉클하게 밀려오는 감동을 느끼며 ⠀
꾹꾹 눌러 따라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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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한 방인 ⠀
작가님의 다정한 에세이까지 읽으면⠀
오늘 감성 한도초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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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드라마로 밤새 수다 떠는 기분,⠀
인생 드라마. 인생 에세이. 인생 필사집" ⠀
⠀
<폭싹 속았수다> 작가님의 추천사에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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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말씀하셨다.⠀
산다는 건 늘 뒤통수를 맞는 거라고.⠀
인생이란 너무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절대로 우리가 알게 앞통수를 치는 법이 없다고."⠀
_ <그들이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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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돼. 좋아하는 거 막 좋아하고,⠀
싫어하는 거 막 싫어할걸.⠀
남 눈치 보지 말고 내 눈치나 볼걸."⠀
_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
"소중한 이가 아침에 나갔던 문으로 매일 돌아오는 것.⠀
그건 매일의 기적이었네."⠀
_ <폭싹 속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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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내 이름은 김삼순,⠀
나의 아저씨, 우리들의 블루스, 폭싹 속았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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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드라마 속 ⠀
가슴을 울렸던 짧은 순간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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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장면 속⠀
웃음과 위로와 사랑, 응원의 말을⠀
손으로 눌러쓰며⠀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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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 작가님의 ⠀
위로 가득 담긴 에세이를 함께 만나고 싶은 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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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소설보다 뜨겁고, 시보다 아름다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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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랑한 드라마 명대사 필사집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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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필사 노트
박경리 지음, 유선경 엮음 / 다산초당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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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한 번쯤은 『토지』를 이해하고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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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소설 『토지』 ⠀

× 필사‧어휘력 베스트셀러 작가 유선경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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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 기간 26년,⠀
원고지 4만 장에 달하는 대하소설 『토지』 스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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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읽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 않는다⠀
_1권만 무한반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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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를 접해보고자 하는 독자,⠀
토지를 다시 만나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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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산북스에서 ⠀
'토지 필사 노트'가 출간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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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 정독하며 ⠀
세상과 인생살이에 대한 대부분의 해답을 ⠀
『토지』에서 마주했다는 유선경 작가님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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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글귀,⠀
147편의 인생 문장을 선별하여 담아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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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 사람, 사랑, 통찰, 자연 등 일곱 개의 주제로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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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장의 서두에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을 실었다 ⠀

📍
다채로운 장면을 담아
원작의 맥락과 정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
📍⠀
토지 예비 독자들도 이해할 수 있는 문장들 중심으로 엮었다⠀
⠀
📍⠀
180도 펼쳐지는 사철 누드 제본이라 편하게 필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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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천재적인 작가라도⠀
이와 같은 대하소설은 영원히 다시 나올 수 없을 것"⠀
_ 유선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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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시대 배경은 ⠀
1894년 갑오농민전쟁부터 광복까지,⠀
⠀
스무 권의 책 속에는 ⠀
600여 인물들이 등장하지요.⠀
⠀
토지는 시대와 역사를 품고 ⠀
사람과 삶의 이치를 품은 거대한 역작입니다.⠀
⠀
문장의 교과서라 불릴 만큼 ⠀
풍부하고도 아름답고 섬세한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구요.⠀
⠀
불멸의 고전이지만⠀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책이었다면⠀
진입 장벽을 조금 낮추어⠀

전문가가 엄선한 문장이 담긴 필사 노트로 ⠀
먼저 만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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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역경 속에서도 삶 자체가 존재하며 ⠀
그것이 흐르고 있다는 것은 아름다웠다. ⠀
그런 하나하나가 무리지어 흐르고 있다는 것은 ⠀
더욱 엄숙하고도 경이로운 일이었다." ⠀
⠀
⠀
'흐르는 삶의 문장을 하루 한 장씩'⠀
⠀
문장에 깃들어 있는 ⠀
세상의 이치와 아름다움을 발견해가는
값진 시간을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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