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불안을 잠재우는 노자의 말 - 2500년을 건너온 인생 수업
노무라 소이치다로 지음, 류휘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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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지옥에서 벗어나는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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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좋아요를 많이 받을 수 있을까?'⠀
'팔로워를 빨리 늘릴 방법이 있을까?'


SNS를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런 생각하게 됩니다.

삶에서 대부분의 모든 일에도 빠르게 높게 목적지를 향해 달려만 가죠.⠀

📖 ⠀
"요령이 좋은 사람은 약간만 노력해도 ⠀
결과가 바로 나오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결과가 나오기까지 ⠀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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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노력해도 ⠀
결과가 없어 초조하다면 '시계'를 떠올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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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달성'이란 것은 없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일이 목적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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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자세만으로⠀
존경받아 마땅하고 충분한 가치가 있다는 저자의 말과⠀
'굳건히 행하는 자는 뜻있는 자이다' 라는 노자의 말이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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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 못한다⠀
좋다 나쁘다⠀
아름답다 추하다⠀
뛰어나다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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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뜻하지 않게⠀
우열을 가려가며 ⠀
스스로를 괴로움에 빠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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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는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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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단의 기준은 ⠀
비교에서 비롯되므로⠀
매사를 일일이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하며⠀
본연의 모습 그대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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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 프리'⠀
: 모든 것에 우열을 매기는 판단을 의식적으로 멈추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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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에 걸쳐 ⠀
1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한 정신과 의사,⠀
우울증 명의로 불리는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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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과 불안, ⠀
비교 지옥에서 벗어나는 방법으로 ⠀
노자의 철학과 같은 '저지 프리' 사고를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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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비교를 멈출 수 없을 때⠀
_나도 모르게 무리했을 때⠀
_자기혐오에 빠졌을 때⠀
_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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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을 ⠀
우울증 예방법, 치료법으로 접근한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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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경을 설명하는 방식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누구나 겪을 삶의 고민에 맞춰⠀
처방하듯이 힌트를 나눠주는데요.

노자 사상의 입문서로도
마음을 다독이는 심리치료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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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에 소개했던 '시계 사고' 외에⠀
제게 꼭 필요했던 '유령 사고' 부분 공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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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갈아 넣듯 일하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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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 넣다가 이미 저 세상으로 😂⠀
몸이 없다면 돈도 명예도 의미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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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당연한데도 ⠀
우리는 늘 잊으니까요.⠀
자주 마음의 약을 먹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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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민 ▶️ 맞춤형 사고법 ▶️ 노자의 말 ▶️ 전문 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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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의사의 관점에서 ⠀
해법을 제시하고 마지막으로 정리까지 해줍니다.⠀

📖
"많은 사람이 지위, 명예, 돈, 인정을 원하지만,⠀
자신의 몸을 희생하면서까지 ⠀
'반드시 손에 넣어야만 하는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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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처방만으로는⠀
한계를 느꼈던 저자가⠀
노자의 말을 매개로 상담 중심 치료를 하면서⠀
수많은 환자들이 호전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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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와 판단!⠀
좀처럼 벗어나기 힘들죠.⠀
혼자서 멈출 수 없다면⠀
⠀
정신과 전문의가 제안하는 ⠀
철학 처방전에서⠀

가벼운 삶을 살 수 있는 ⠀
인생의 힌트를 얻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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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 번역 일기
김정아 지음 / 샘터사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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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와 함께한 10년의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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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그리고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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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이란 결국 한 사람의 영혼이 ⠀
다른 영혼에게 건네는 불씨 같은 것이라고.⠀
그리고 그 불씨가 살아 있다면,⠀
언젠가는 또 누군가의 밤을 밝힐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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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매일 새벽, ⠀
도스토옙스키를 만나며⠀
4대 장편을 완역해낸 러시아 문학 박사 김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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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과 강의 조교, 육아를 병행하던⠀
미국 유학 시절 이야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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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적 세계(패션기업 CEO),⠀
시적 세계(문학 번역)를 오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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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갈아 넣은 ⠀
10년간의 번역 이야기에⠀
먼저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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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문장을 옮긴 것이 아니라, 질문을 옮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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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 『백치』, 『악령』,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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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우리는 다른 누군가를 단죄할 수 있는가⠀
_우리는 어디까지 어떤 선을 넘고 있는가⠀
_우리가 가진 권리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_당신에겐 연민의 감정이 남아있는가⠀
⠀
도스토옙스키가 그려낸
19세기 러시아의 인물과 사건들에 대한
그녀의 기록을 들여다보면

오늘의 우리에게 여전히 유효한⠀
'인간이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
끊임없이 던지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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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 선생님은, 그 불편함을 통해 ⠀
내가 누구를 쉽게 재단하지 않도록 ⠀
- 내가 나 자신을 포함한 인간을 ⠀
조금 더 오래 바라보도록 - 문장을 건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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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산하지 않는 마음, ⠀
판단하지 않는 눈, 조건 없는 연민.⠀
그것은 곧 구원으로 인도하는 메시아의 은유다.⠀
그 흰색은, 우리를 부끄럽게 하고, ⠀
동시에 우리를 구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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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10년간 도 선생님의 책을 번역하며⠀
돈 대신 다른 것을 벌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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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단단한 마음,⠀
조금 덜 쉽게 판단하는 눈,⠀
인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습관.⠀
그리고 인간을 연민의 눈으로 바라보기."⠀
⠀
인류가 지금까지 존재하는 것은⠀
'연민' , 고통을 함께 하기 때문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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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통해 ⠀
인간을 바라보는 방식, ⠀
그 시선을 배웠다는 저자.⠀
⠀
그녀의 번역 일기를 읽어가며⠀
도스토옙스키를 직접 만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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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도스토옙스키를 한번 읽어볼까?'⠀
⠀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이라도 ⠀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면 성공! 이라는 말을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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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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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어려울 것이라는 이미지가 ⠀
일단 사라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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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읽어보고 싶다⠀
도 선생님의 생각에 나도 빠져보고 싶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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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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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
읽어보신 분들이라면⠀
작품에 더 가까이 더 깊게 ⠀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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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도스토옙스키 입문서로 삼으시면 좋겠습니다.⠀

도 선생님의 영혼과 연결된 듯한
저자의 문장들에서 얻는 깨달음이 커서
필사할 책을 찾고 계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려요.
⠀
그럼 이제 차례차례⠀
도 선생님을 한번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함께 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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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스즈키 도시타카 지음, 김소연 옮김 / 오팬하우스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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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인간의 언어가 있듯 새에게도 새의 언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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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도시타카는 ⠀
내가 가장 시기하고 질투하는 학자 중 한 사람이다"⠀
_ 최재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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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학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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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언어학을 창시한 이 젊은 학자는⠀
지금 과학계가 가장 주목하는 연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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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내두를 만큼의⠀
끈기와 집념, 자신과 박새에 대한 믿음,⠀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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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의 언어를 줄기차게 연구하는 ⠀
그의 모습에 반할 수밖에 없었어요.⠀
⠀
심지어 정말 재밌고 매력적인 분 🩵
(과학책이 왜 이렇게 웃기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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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오직 인간만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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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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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에게도 언어가 있다'는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저자는 20년간 숲을 오가며 ⠀
박새를 관찰하고 연구하고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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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지지지 ▶️ '모여라'⠀
삐-쯔삐 ▶️ '경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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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르르르르-
▶️ 뱀이 접근할 때 내는 소리 (그냥 '경계해'와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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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 뱀의 소리를 흉내 내어 다른 포식자를 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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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에게 언어가 있는지⠀
새들이 언어에 서로 반응하는지⠀
단어를 조합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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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능성의 검증,⠀
모든 반론에 대한 검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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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
아주 다양하고 단순하며 ⠀
기발한 아이디어로 수행하는데요.⠀
⠀
결국 차례차례 ⠀
논문을 발표하고 통과해 ⠀
저명한 학술지마다 실리는 쾌거를 이루며⠀
동물언어학의 창시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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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밌는 과학책은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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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반찬 없이 쌀밥을 먹는 세 가지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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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잡는 아르바이트로 돈을 벌어 인공새집 만들기
⠀
✔️새집에 난입한 범인을 찾기 위해 명탐정 스즈키가 된다⠀
⠀
✔️동물 연구자들은 자기가 관찰하는 동물들과
처음부터 닮았을까 닮아가는 것일까
⠀
간결하고 유쾌한 문장들,⠀
웃음이 새어나오는 에피소드들은⠀
연신 다음 페이지에 손이 가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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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안경, 녹음기로!⠀
복잡한 관찰 도구 하나 없이⠀
저자만의 작은 아이디어들을 보태어⠀
이루어낸 큰 성과에 ⠀
놀라지 않을 사람은 없을 거에요.⠀
⠀
빠른 결론을 위해 ⠀
과정을 건너뛰고⠀
효율만 따지는 시대에⠀
⠀
순수한 열정으로 ⠀
20년이라는 시간을 관찰에 몰두했다는 사실.⠀
⠀
버티는 게 아니라 ⠀
즐기면서 나아가는 저자의 모습에 ⠀
어느 새 응원을 하고 박수를 치게 되고 감동을 받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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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안 개구리'를 구해야 한다.⠀
⠀
자신들만이 언어를 사용하는⠀
특별한 존재라고 믿고 있는 인간들.⠀
⠀
저자는 우리 인간들,⠀
즉 우물 안 개구리 구출 작전에도 나섭니다.⠀
⠀
_SNS 작전⠀
_교과서 작전⠀
_라디오 작전⠀
_텔레비전 작전⠀
_<나에게는 새의 말이 들린다> 출간 작전
⠀
저는 저자의 마지막 작전으로 우물을 탈출하게 되었네요!
구출되었습니다, 작전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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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작전을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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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작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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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에서 탈출하실 분들!⠀
여기여기 다 모이세요.⠀
아이들 손잡고 오시면 더 좋습니다.⠀
⠀
저자가 직접 녹음한 ⠀
박새 울음소리 QR 코드도 있으니 우리 함께 들어보아요.⠀
(생태계를 교란시킬 수 있으니 실내에서만 들읍시다🤙)
⠀
치지지지. 치지지지.
모여라.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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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 - 평범한 여행을 특별한 여행으로 바꾸는 30가지 질문 ㅣ 오렌지디 인생학교
인생학교 지음, 케이채 옮김, 알랭 드 보통 기획 / 오렌지디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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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라. ⠀

내면이 소홀히 했던 생각 속으로 더 자유롭게 방랑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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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철학자' 알랭 드 보통이 ⠀
설립한 프로젝트 학교,⠀
⠀
인생학교 시리즈의 두 번째 책⠀
《나를 채우는 여행의 기술》 소개 드릴게요. ⠀
⠀
'여행'이란 무엇일까?⠀
⠀
나다움을 발견하고⠀
나의 삶을 채우는 여행을 위한 ⠀
30편의 에세이에는 ⠀
⠀
여행에 대한 시선을 바꾸는⠀
30가지의 질문이 담겨 있어요.⠀
⠀
⠀
⠀

⠀
⠀⠀
⠀
📖⠀
"우리의 여행지는
우리가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는
가이드이자 자극이다'⠀
⠀
삶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떠나는 여행.⠀
⠀
'왜 떠나는가' 를 들여다보면⠀
'어디로 갈 것인가' 가 정해지고⠀
⠀
그것이 ⠀
나를 채우는 여행의 시작이라고 해요.⠀
⠀
여행계획을 세울 때⠀
항상 여행지, 장소들을 먼저 검색했었는데⠀
⠀
어딘가로 떠난다는 것은 ⠀
장소를 정하기보다 ⠀
나의 내면에 먼저 귀를 기울이는 것이었어요.⠀


⠀
⠀

⠀

⠀
📖⠀
"삶의 먹구름을 걷어 내 줄 장소라고 기대하며⠀
여행지를 선택하는 것은 조심하는 게 좋다.⠀
... 인간이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을 넘기기 어렵다."⠀
⠀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마음의 안정을 얻고 싶다는 욕구.⠀
⠀
하지만 안정을 얻기 힘든 이유를⠀
조목조목 알려주며 ⠀
그 사실을 인정하고 웃어넘겨야 한다고 말해요.⠀
⠀
여행지에서의 기억을 되살려보면⠀
늘 행복만 가득했던 건 아니죠.⠀
⠀
그런데 생각해보니⠀
일상도 마찬가지더라구요.⠀
⠀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
그 행복한 15분도 늘 사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네요.⠀
⠀
⠀
⠀

⠀
⠀
⠀
📖⠀
"여행은 작은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다.
... 어느 수로 근처에 펼쳐진 민들레 꽃밭처럼."⠀
⠀
별 볼 일 없는 순간들. 평범한 경험들.⠀
작아 보이는 일들에서 얻는 즐거움.⠀
⠀
그건 호텔 조식일 수도⠀
운 좋게 폐점 직전에 들어선 빵집의 냄새일 수도⠀
우연히 예쁜 잡화점을 발견한 순간일 수도 있겠죠. ⠀
⠀
이런 소소한 즐거움에서⠀
우리는 평소의 불안을 떨치는 듯해요.⠀
⠀
시선을 조금만 바꿔본다면⠀
여행이 아닌⠀
우리의 일상에서도 ⠀
얼마든지 누릴 수 있는 행복입니다. ⠀


⠀
⠀

⠀

⠀
📖⠀
"삶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어디를 가느냐가 아닌 ⠀
어디에 있느냐에서 오는 것이다"⠀
⠀
내가 지금 있는 곳에서⠀
무엇을 보고 즐기고 느끼고 ⠀
마음에 담을 수 있는가.⠀
⠀
'즐거운 여행을 위한 안내서'는⠀
완벽한 여행을 위한 가이드가 아니라⠀
⠀
결국 우리 삶의 본질을 깨닫게 해주는⠀
지적이면서도 유쾌하고 재치 있는⠀
철학 에세이였습니다.⠀
⠀
⠀
⠀

⠀
⠀
⠀
책 속 곳곳에 배치된 ⠀
풀컬러의 사진들을 보며 힐링도 했구요.⠀
⠀
책의 처음과 중간, 끝에 수록된⠀
기록을 위한 노트, 그림을 위한 페이지는⠀
⠀
여행에 대한 나만의 느낌과 생각을 ⠀
그리고 써보기에 좋습니다.⠀
⠀
📖⠀
"산책만으로도 이미 여행이다."⠀
⠀
평범한 일상,⠀
평범한 여행을 ⠀
특별하게 장식할 수 있는 힘은⠀
⠀
오로지 '자신'에게서 나옵니다.⠀
⠀
그 첫걸음이 ⠀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
이 책을 펼쳐⠀
나만의 즐거운 여행을 준비해보시면 어떨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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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계속하는 사람 - 내 안의 소리를 꺼내는 일, 내 삶의 호흡을 만드는 일
브랜든 최 (Brandon Choi) 지음 / 필름(Feelm)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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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버틴 당신에게 필요한 건 더 큰 의지가 아니라,
다시 숨 쉬는 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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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는⠀
한국인 최초로 미국 링컨센터에서⠀
리사이틀을 열었다고 해요.⠀
⠀
고등학교 시절 ⠀
색소폰을 만난 이후로⠀
⠀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며⠀
음악의 길로 들어선 그는⠀
⠀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내기 위해⠀
애써야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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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자신감은 재능에서 오지 않는다.⠀
매일의 기록이 쌓여 만들어낸 조용한 자존감에서 온다"⠀
⠀
군악대 시절과 ⠀
숱한 무대 경험들, ⠀
끊임없이 이어지는 연습.⠀
⠀
'악기의 존재 자체'를⠀
증명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성공한 색소폰 연주자로 성장하기까지의 이야기는 ⠀
⠀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히 조금씩 쌓아온 사람의 내공,⠀
노력하는 자세와 태도라는 것을 가르쳐주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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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회복해야 할 것은 몸만이 아니라,⠀
살아온 방식 자체였다."⠀
⠀
갑작스레 찾아온 병마, '갑상샘암'⠀
⠀
관악기를 불지 않고 ⠀
참아야 하는 긴 시간들은⠀
⠀
앞만 보며 달려가던 그에게 ⠀
'삶의 쉼표'라는 커다란 질문을 던집니다.⠀
⠀
잘해야겠다 ⠀
증명해야겠다⠀
⠀
'멈추면 사라질 것 같은' ⠀
그 불안한 마음을 내려놓으며⠀
그가 회복하는 법을 배워나가는 동안⠀
⠀
저도 함께 ⠀
회복을 위한 호흡을 가다듬었어요.⠀
⠀
⠀
⠀

⠀
⠀
⠀
📖⠀
"내 하루의 속도가 내 몸의 리듬과 맞는지, ⠀
지금 이 선택이 나를 키우고 있는지, ⠀
아니면 조금씩 소모하고 있는지."⠀
⠀
모두가 숨 고를 틈 없이⠀
살아가고 있죠.⠀
⠀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고⠀
몸의 신호에 반응하지 않으며⠀
⠀
뭔가를 이루고자 ⠀
스스로를 옭아매며 ⠀
앞으로만 빠르게 나아가려 해요.⠀
⠀
삶에는 ⠀
균형이 필요한 것을 알면서도요. ⠀
⠀
⠀
⠀

⠀
⠀
⠀
무대 위에 서는⠀
한 예술가의 이야기 정도로 여기고 ⠀
펼쳤던 이 책은⠀
⠀
저자의 성장 이야기,⠀
그리고 암 투병기. ⠀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며 ⠀
깨달음이 큰 에세이입니다.⠀
⠀
그런데 여기까지가 책의 절반!⠀
진짜 이야기는 시작도 하지 않았다는 것.⠀
⠀
⠀
⠀

⠀
⠀
⠀
저자는⠀
새벽기상, 달리기, 명상,
미니멀리즘을 실천하며 얻은 ⠀
회복의 방법을 알려줍니다. ⠀
⠀
또한 가족, 사랑, 관계, ⠀
죽음에 이르기까지 ⠀
삶 전반에 걸친 사유와 통찰을 나누며⠀
⠀
결국 삶은 속도보다⠀
균형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요.⠀
⠀
⠀
⠀

⠀⠀
⠀
📖⠀
"삶은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호흡으로 함께 건너는 시간이다."⠀
⠀
'쉼표의 기록'이 담긴 ⠀
브랜든 최의 첫 번째 에세이로 ⠀
⠀
바쁜 하루 중 짬을 내어

잠시 숨을 고르며⠀
나만의 호흡을 찾는 시간 ⠀
꼭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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