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ing for Presentations 1 (Paperback + 실시간음원 SoundCloud) Speaking for Presentations 1
씨드러닝코리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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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보다 스피치가 대세'



집집마다 어린이들 발표 잘 하나요?

말 잘 한다고
꼭 발표 잘 하진 않는 것처럼
영어회화 잘 하는 것과 presentaion도 별개죠.
(엄마 머리 속엔 이미 중학교 수행평가 스피치 생각뿐입니다 🤭)

⭐️〰️〰️〰️〰️



📍 Listen
: 다양한 대화형 액티비티로
유닛의 주제에 필요한 필수 어휘, 문장 구조를 학습해요

📍 Language Practice
: 핵심 표현으로 간단한 문장 말하기 연습,
질문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말해볼 수 있어요


📍 Speaking Tips and Expressions
: 활용할 수 있는 세 가지 스피킹 팁과
추가적인 표현, 문장구조를 배워요


📍 Interview
: 발표 전 짝을 이루어 핵심 표현을 말할 수 있도록 연습을 해봐요


📍 Presentation
: 영미권 학생의 프레젠테이션 샘플 영상을 보며
노트테이킹 액티비트를 완성해요


📍 Write
: 주제 선택 후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짜임새 있게 정리하여 써보아요


그리곤 발표해보는 거죠!

〰️〰️〰️〰️ ⭐️


교재의 순서를 따라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감이 오기 시작하는데요.


발표를 준비하는 과정을
아주 깔끔하게 배울 수 있어서


영어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우리말로 발표하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보너스 유닛까지 모두 13개의 유닛에
원어민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이 제공되는데
이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가치가 있는 교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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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품격 (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 -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이기주 지음 / 황소북스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당신의 말이 누군가에게 한 송이 꽃이 되기를'

🌸 55만 독자가 선택한 127주 연속 베스트셀러!
🌸 7주년 기념 플라워 에디션으로 다시 탄생한 <말의 품격>!

저는 이기주 작가님 책을 이번에 처음 읽었어요.
수없이 쏟아지는 리뷰들,
늘 끌렸지만 미뤄왔었는데 다 읽고 나니

왜 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라도 읽었으니 참 다행이죠!

역시나 111쇄를 발행한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
서문
: 말은 나름의 귀소 본능을 지닌다

1강 이청득심
: 들어야 마음을 얻는다

2강 과언무환
: 말이 적으면 근심이 없다

3강 언위심성
: 말은 마음의 소리다

4강 대언담담
: 큰 말은 힘이 있다

사람의 말과 품격에 대한 생각을
경청, 공감, 뒷말, 관계, 소음 등 24개의 키워드로 나누어
향기롭게 풀어낸 인문 에세이.
(책인데 계속 부드러운 향기가 납니다!)
〰️〰️〰️〰️ 



조금씩 읽고 필사하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곱씹으며 또 읽었는데
또 읽고 싶고 더 읽어야만 하는 책 !

혼자 읽다가 갑자기
남편이랑 아들 앞에 저도 모르는 새 계속 낭독하게 되는 책!

📖
"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

"종종 가슴에 손을 얹고 돌아볼 필요가 있다. ...
말이라는 악기를 아름답게 연주하지 않고
오로지 뾰족한 무기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를."

"남을 칭찬할 줄 모르면서 칭찬만 받으려 하고
남을 사랑할 줄 모르면서 사랑만 받으려 하는 건
얼마나 애처로운 일인가."

"어떤 말은 그 상처의 틈새로 파고들어
감정의 살을 파헤치거나 알을 낳고 번식하기도 한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사람의 품성이 드러난다.
말은 품성이다. 품성이 말하고 품성이 듣는 것이다."

문장 소개하다가 날이 샐지 몰라서 이쯤 하겠습니다.



나의 입을 떠나는 말이
언젠가 내게 돌아와 꽂히게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내 입에서 나는 것이
소리인지 소음인지 돌아보면서

입을 열기에 앞서
귀를 활짝 여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자주 읽고 마음에 새기며
꼭! 말에 향기가 나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네요.

그리고
다가오는 추석에는
사랑하는 마음을 듬뿍 담아
<말의 품격>을 많이 선물해야겠습니다.

읽으셔야 할 분들이 제법 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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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별게 다 행복 - 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온다 아잉(I+Ing) 시리즈
박수진 지음 / 샘터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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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는 결코 멈추는 법이 없다.
내일도, 모레도 쉬지 않고 온다.'


남해에서 책방을 운영해온 작가님.

제게는 꿈과도 같은 일을 하고 계신데
책방 계약 문제며 조울증 발병까지
한꺼번에 닥친 악재들에 치여

남해를 떠나려 결심했던 시기에
남해 바다의 파도에 몸을 싣게 되면서

진정한 치유와 돌봄, 성장의 시간이 펼쳐집니다..

⭐️〰️〰️〰️〰️

프롤로그
: 나의 블루짐, 바다

서프보드
: 보드 한 장의 행복

파도
: 서퍼의 눈으로 보는 바다


: 언제 어디서나 서퍼로 사는 기술

에필로그
: 내일은 내일의 파도가 온다


서핑이라는 취미를 통해
자신에게 한 걸음씩 다가가는,
나다운 삶에 조금씩 가까워지며 나를 알아가는
아주 친근한 자아 성장 에세이. 이면서

서핑 준비물부터
초보 서퍼가 알아 두면 좋을 에티켓,
서핑숍 이용법까지 모두 알려주는
아주 다정한 실용서의 역할도 톡톡히 하네요.
⠀⠀
〰️〰️〰️〰️ ⭐️

'파도를 기다리며
삶을 껴안는 남쪽 서퍼의 이야기'

접시물도 무서운 저는
언감생심 서핑은 꿈도 꿀 수 없지만

책을 읽는 내내
남해 바다에서 서핑하는 상상을 실컷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서핑을 배워나가는 과정을 엿보며
머릿 속이 깨끗해지는 순수한 기쁨도 함께 느껴보고

포기하지 않고 일어서는 모습에서,

서핑은 파도와의 싸움이 아니라
결국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구나.

우리의 삶도 결코 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새삼 해보았습니다.

📖
"언제 올지 모르는 파도처럼
불확실한 미래에 대처하는 유연한 사고와 균형 감각,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모두 서핑을 하며 자연스럽게 배운 것들이다."

📖
"궁극적으로 인생의 곳곳에서
크고 거센 파도들을 만나더라도,
잘 빠져나오는 기술을 가진 서퍼가 되고 싶다."

📖
"잔잔한 날에는 잔잔한 대로 좋고,
거센 날은 도전적인 서핑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어떤 파도의 모습도 받아들이겠다는 서퍼의 마음가짐으로 내일을 기대한다."


매일 반복되는 단조로운 일상 속에서
나를 견디게 하고 힘을 주는
취미 그 이상의 무언가를 만난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겠지요.


저의 일상에도 빅 웨이브가 오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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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초록 - 삶을 단단하게 성장시켜 주는 식물의 다정한 위로
윤미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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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초록으로 가득한 일상, 내 삶은 더 단단해졌다.'

1년하고도 7개월 전,

저는 상담 선생님의 권유로 식집사가 되었어요.

가끔 선물 받았던 화분들을 늘 무관심으로 말려죽이던 저였는데

관심과 애정을 가지기 시작하니

초록이들이 잘 자라는 것 같았....지만

안타깝게도 지나친 관심은 곧 초록이들을 과습으로 죽게 했어요.

물을 많이 주면 되는 줄 아는

왕초보 식집사인 저의 만행은 그것으로 끝나지 않았지요.

초록이들에 대한 깊은 공부 없이 외목대병에 걸려버린 저는

다른 집 초록이들이 부러워서

무리하게 꼿꼿히 잘 세워보려고 줄기를 억지로 기울이다가...그만 ㅜㅜ


⭐️〰️〰️〰️〰️

프롤로그

: 모두의 마음에는 초록이 필요하다

씨앗을 심다

: 내 마음이 초록이 되면 좋겠다

새싹이 돋다

: 다양한 초록의 세계에서 매일 자란다

힘껏 자라다

: 식물을 만나고 내 삶이 더 단단해졌다

초록을 사랑하고

초록과 함께 하면서

마음을 치유하고 성장하며

삶을 단단하게 만들어가는 작가님의 일상 이야기를 통해

살아가는 태도를 배울 수 있는 푸릇푸릇하고 따스한 힐링 에세이.

〰️〰️〰️〰️ ⭐️

억지로 세우려던 제 손길에

줄기가 툭! 하고 분질러져버린 초록이의 처참한 모습을 보면서

'나의 과욕이 이 아이를 망쳤구나.'

욕심을 내려놓고 

다정하면서도 무심한 듯

세심한 관찰자가 되어야겠다, 다짐을 했더랬지요.


적합한 환경 + 기다림

📖

"섣불리 개입해서 싹을 자르거나

새로 돋아나려는 잎을 건드려 상처가 나지 않도록 진득하게 기다려야 한다."

"있는 그대로 자라도록 그냥 두지 못하고

비딱하게 클까 봐, 안 예쁘게 클까봐,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염려가 되어서

나는 자주 가위를 들었다."

"저마다의 특성을 그대로 존중하는 방법은 식물을 키우는 데만 필요한 것이 아님을."

책을 읽으면서

장미허브를 아프게 한 날,

아이도 내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게 아닐까

하고 나를 돌아보았던 그 날이 자꾸 떠올랐어요.

다시 한 번 성찰의 시간!

📖

"이제는 내가

식물을 기른다고 말하지 않고,

식물과 더불어 살아가고

더불어 치유되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식물을 보며

위안을 얻으려고 시작했던 식집사 노릇은

초록이 저마다의 특성을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했고

타이밍 맞춰

물수발, 빛수발, 바람수발을 해야 하는 품이 들었지만,,

이제 초록이들은 

제 마음에 생기가 돌게 하는 

손 많이 가는 친구같은 존재에요.

📖

" 마음이 지치고 힘들다면

작은 식물 하나를 데려와 자신을 돌보듯 보살피기를 권한다.

마른 흙에 물을 주는 작은 행동으로,

많은 상처가 아물어 단단해지는 초록의 경험으로

여러분은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싱그러운 초록과 더불어

더 단단한 삶을 살아가고픈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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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 Key English Words 3 (Paperback + 온라인 제공 Quizlet, Soundcloud) 4500 Key English Words
Seed Learning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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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는 단어가 절대 없다.'


원서를 즐겨 읽는 아이이지만
여태껏 영단어를 따로 암기하거나 테스트를 해본 적이 없어서 

지켜보는 엄마는 늘 불안했었는데요.


벌써 방학이 한달이 지났는데
여행이다 캠프다
놀기만 하고 있는 예비 중등 어린이에게

남은 한달동안 영단어 암기를 해보자! 권해보았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씨드러닝 교재로 영단어 학습을 시작했고

너무 좋아서 짤막한 리뷰 남겨봅니다.



(6학년 어린이의 활용 방식과 리뷰!)

📍 음원을 들으며 단어와 뜻풀이, 예문까지 읽어봅니다
-> 우리말로 어떤 뜻일지 유추해볼 수 있어 좋아요


📍 단어 익힌 후 연습문제를 풀어봅니다
-> 문제를 풀면서 단어의 뜻을 더 정확히 알 수 있어 좋아요


📍 Quizlet 앱으로 단어카드, 테스트, 카드 맞추기를 해봅니다
-> 게임처럼 재밌게 복습을 할 수 있어 좋아요


📍유닛 5개(100단어) 끝날 때마다 리뷰 테스트를 합니다.

-> 까먹을 때쯤 다시 복습할 수 있어 좋아요




놓치는 단어가 절대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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