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는 강간 이야기 - 피해자 없는 범죄, 성폭력 수사 관행 고발 보고서
T. 크리스천 밀러.켄 암스트롱 지음, 노지양 옮김 / 반비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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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없는 강간이야기.

T. 크리스천 밀러

켄 암스트롱

두 작가가 실화와 자료들을 수집해 이 책에 나오는 마리와 여러 여성들. 그리고 이들의 피해를 추적하는 형사들과 경찰등 이야기. 그리고 마리의 증언을 묵살하며 페기라는 여성이 마리가 거짓진술을 한것 같다는 말한마디로 피해자인 그녀를 오히려 거짓 신고자로 만들어 오히려 피햐자가 기소가 되버린 놀랄만한 사건들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2008년 워싱턴주 린우드에서 살고 있던 마리는 마스크를 쓴 백인에 의해 강제로 강간을 당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이런 마리를 의심하는 전화를 받은 경찰들은 마리가 오히려 거짓으로 증언과 신고로 경찰력을 소모하는 허위신고범으로 만들어 그녀가 이웃과 친구들에게 버림을 받고 그녀의 이야기는 매스컴을 타 마리라는 소녀의 인생은 어둠으로 바뀌고 마는데.

시간을 흘러 2010년 8월콜로라도주 골웨스트민스트에서 세라라는 여성이 강간을 당하고 이를 경찰에 신고하며 9번의 강간과 샤워까지 시키는 이 강간범에 대해 진술을 한다.

이 떄 등장한 핸더샷과 갤브레이더스 두형사. 경찰서에서 보기드문 현장 여자형사이기도 한 그녀들은 이 강간법이 연쇄범이고 피해자가 입은 심각함을 인지하고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이 책은 특이한것이 이미 책의 초반부에 범인의 윤곽과 정체를 드러내준다.

스타워즈의 자바헉에 묶여있는 레아공주의 자태를 보고 흥분한 이력이 있는 주한미군출신의 퇴역군인 마이클 오리어리.

아 오리어리의 이야기와 함께 그가 여성들을 강간하고 웹사이트로 포르노를 올려 이익을 취하려 했던 일과. 그의 범죄수법들을 담담하게 지면으로 보여준다.

한편 콜로라도의 여형사들과 경찰들은 동일수법의 피해자인 여성들이 많다는것을 인식하고 이들의 피해기옥들과 여러 수시관들과의 공조로 오리어리의 집을 급습하고 드디어 범인체포와 함께 드러난 그의 엽기적인 수집물들과 사진들로 강간 피해자는 열명이상으로 추정되는 사실을 밝혀내는데.

하나둘씩 피해자들과의 대조를 알아보는 그들은 린우드의 경찰들이 피해자인 마리를 오히여 가해자로 몬것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진실이 드러나며. 이를 둘러싼 일들이 하반부의 축을 이루며.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강간이야기는 여성들의 피해와 경찰들의 대응. 그리고 이를 추척하는 또다른 경찰들의 범인검거와 강간피해입은 여성피해자들을 위로하는 이야기들이 논스톱으로 달려가고 있다.

2016년 퓰리처실화인 이 이야기는 넷플릭스에서 8부작으로 제작되어 영상으로도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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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과 신호 - 당신은 어느 흔적에 머물러 사라지는가?
윤정 지음 / 북보자기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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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윤정이 지은 흔적과 신호.

24년 경력의 정신분석상담을 해오는 저자가 철학, 사회학, 윤리,심리학, 정신북석학 이외에 물리,분자생물학,세포학,면혁학외 문학과 철학 그리고 인문학의 여러분야들이 크로스 혹은 믹스가 되어 인간의 문명에 대한 성찰과 작가의 견해. 그리고 현상의 질서. 인간의 이성과 기술, 통계들의 여러 요인들에 대한 이성과 현상이 만나는 지점과 함께 살아가는 의미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가 단편 단편 담담하게 읽혀지게 된다.

사실 책장을 넘기면서 일반적인 인문학서의 구성과는 많이 다른 결에 조금 주츰하게 되는 구성방식이다. 상상과 질서의 장에서는 허구의 주체와 나는 무엇인가라는 철학적인 질문에서 희극과 비극. 그리고 폭력의 장과 성전과 전쟁이라는 면.

사유와 존재의 이유로서 장들이 펼쳐지며 이윽고 신과 예술이라는 장르의 등장이 나오게 된다. 이 장의 각 단편단편들이 펼쳐지면서 기원 6세기 청동기 후기새대의 등장과 함께 아낙시만드로스, 데모크리토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등등 그리스의 철학자부터 종교개혁의 아우구스티누스와 철학자이며 작가인 토마스 아퀴나스, 단테등의 존재와 이들이 저술하거나 이야기했던 인간의 존재와 의미에 대해 흔적. 신호. 정보. 주체등 각장의 머릿글의 회전에 맞춰 치 책의 구성들이 흥미롭게 읽혀지게 된다.

상상의 질서와 상징의 질서. 그리고 질서와 배치되는 현사의 무질서 장까지 어렵게만 보일수 있는 인간의 근원이란 그리고 생각이란 이 세계 질서의 카오스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낸 윤정작가의 책은 가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 엄지손가락을 들어올리고 싶다.

단 익숙치 않은 책의 흐름에 너무 빠지면 어려울수밖에 없을것 같지만 책의 내용들과 상징의 의미들을 찾는 재미를 찾으면 금세 책에 빠져들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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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픽쳐 - 양자와 시공간, 생명의 기원까지 모든 것의 우주적 의미에 관하여, 장하석 교수 추천 과학책
션 캐럴 지음, 최가영 옮김 / 글루온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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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석 교수 추천 과학책 [빅 픽쳐]]

 

션 캐럴이 자신의 생각과 견해 그리고 지식들이 결합된 종합인문서를 만나본 기분이었다. 물리학자로 교통사고를 당한 그 당시의 기억마저 은하에 존재하는 수천억개의 별중 하나인 세계로 살고 있는 자신 역시 우주에 비해 매우 작은 존재인 덧없는 티끌같은 존재인 인간의 존재를 원자단위까지 비유로 책은 시작한다.

가장 흥미롭게 읽은 장이었던 1부의 코스모스에서는 현실의 존재의 의미와 시적 자연주의의 장에서는 스타트렉의 커크선장이 만약 원격전송장치에서 원자들이 복사되어 2명의 커크선장이 나타난다면이라는 가정과 그리스의 영웅인 테세우스의 배를 아테네시민들이 보존하면서 보수를 하는 배도 똑같은 배인가 하는 각각의 질문을 가지고그 근원에 질문을 가진다.

캐럴은 이 질문의 요지는 존재하는 자체가 가지는 정체성의 파락이라고 보았고,존재론과 현실을 인식하는 여러 요인들을 유용성이란 요소와 여러 지식들의 결합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 케플러의 행성운동의 법칙도 언급되고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까지 세상을 향한 인간의 존재의 의미를 한층 더 생각해 볼수 있게 만든다.스스로 돌아가는 세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무엇이 미래를 결정하는가에 대해과거부터 현재,미래의 과학과 인간의 진보와 진화에 대해 여러 사항들을 생각해 볼수 있다.

이 코스모스의 장이 재미있게 읽어볼수 있던것은 왜라는 질문의 답에 달하는 근원찾기와 무한한 우주와 유아기를 막 벗어난 우리의 우주에 대한 질문과 시간의 화살이라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가 재미있게 읽혀질수 있었다.

이 코스모스의 장뒤로 이해와 존재의 정수.복잡도,생각과 마음의 장들이 이어지는데 이 각각의 장안의 작가의 견해와 빛과 생명. 에너지와 진화등의 이야기가 어려우면서도 흥미로운 이 지식의 견해들을 놓치고 싶지 않은 욕심도 생기게 만드는 읽는 과정이었다.

주석의 풀이까지 600페이지가 넘는 이 인간과 우주 그리고 시간과 인간성을 결합하는 이 종합인문서(개인적으로 내가 보는 기준으로.)는 과학역시 사람이 관여하여 여기에 마음이 결합될수가 있다면 이라는 물음을 던져볼수 있게 만드는 책인듯 싶다. 시간이 읽기에는 필요하지만 그만한 가치를 줄수 있는 멋진 책이라 이야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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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우의 탄생 : 메이지 유신 이야기 - 요시다 쇼인부터 아베 신조까지
서현섭 지음 / 라의눈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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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현재 통상으로도 분위기로도 그리고 국민감정으로도 이미 정치적으로는 외면을 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일본의 현재 평화헌법을 수정하여 일본의 자위대를 일본군대로 만들어 자국내가 아닌 해외로 군대의 힘을 언제든지 내보일수 있는 국가로 만드는게 현재 아베 신조및 그를 따르는 일본 자유당및 정치관료들이 집합하여 우리 대한민국과 대외적으로 정치싸움을 하고 있다. 일본의 불화수소및 소재등의 수출규제로 반도체산업을 조이고 이는 한국내 위안부선고를 한 대법원의 선고를 자기들은 받아들일수 없다며 내정간섭을 하려는 일본의 작태와 정치와 경제를 구분짓지 않고 화이트리스트국가에 삭제를 하면서도 지소미아는 지켜져야 한다는 이중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일본의 현 정치지도부의 일면인것이다.

정치인들은 세습을 하면서도 이를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일본인들은 정치의식이나 세습화되는 구조적인 문제에 왜 관심이 없는것일까.

이는 자신들의 정권을 영속해 계속 집권해 나가자 했던 일본 자민당의 과거부터 현재가 이제는 극우로 치닳으면서 과연 일본이 생각하는 자신들의 국가관과 주변국과의 관계는 어떻게 해결하고 풀어갈수 있을것인가 의문을 가질수밖에 없고 이는 일본이라는 나라가 과거 왜로 불리우던 고대의 국가에서 메이지유신을 거쳐 현재사회의 기틀을 만든 그 시댜를 먼저 알아본다면 일본이라는 나라의 이면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볼수 있다.

이책은 요시다 쇼인부터 아베 신조까지 일본 극우의 인물들이 어떻게 탄생하고 그 시대상은 어디서 어디까지 이어져 왔는지 그 유구한 이야기를 에피소드및 실화와 역사속의 인물들을 등장시키며 일본의 근대화로 이르며 주변국을 식민지화했던 사구세력을 그대로 따라하며 주변국을 식민지및 전쟁의 참화로 만들고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지금도 군국화를 꿈꾸는 일본의 이야기를 풀어주고 있다.

역사가 어려울수 있다, 그것도 우리 역사가 아닌 일본의 역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동아시아시대의 일본. 왜를 설명하면서 이들이 자신들의 역사를 왜곡하고 나가자 했던 이야기. 일본서기나 정한론, 그리고 중국컴플렉스및 자신들의 고대문자가 있었다는 허위주장과 우리의 빛나는 한글 폄훼까지 왜 그들은 이렇게 문화마저 조작하려 했는지 그 컴플렉스를 이해해 보며 책장을 쉽게 넘겨볼수 있었다.

이른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일본의 전국시대의 군웅할거부터 이들이 자신의 영토를 넘어 저산을 침략했던 임진왜란이 벌어진 배경에는 전국시대, 그리고 이를 잇는 에도막부와 서구문물을 받아들이는 일본의 상황들이 후에 메이지유신과 일본의 근대화를 이어주는 쇄국과 개항이야기. 그리고 이후 일본의 세분화된 법률과 문화. 기술등을 이끄는 각각의 인물들의 소개는 한 국가의 발전뒤에는 각각의 분야에서 주목을 받고 이를 그대로 잇고 발전하는 국가의 이야기를 엿볼수 있다.

그러나 비극은 이들이 자신들이 개항한것과 마찬가지고 조선강점을 시작한 강화도조약과 친일파들의 이야기는 현재까지 우리의 권력구조에서 침을 흘리는 토착왜구들의 전신이 여기서부터였나 하는 생각을 주게한다.

아라히토가미의 굴욕이라 불리는 천황의 인간선언은 2차세계대전에서 미주리호내 일본의 항복선언을 받은 맥아더장군의 이야기뒤에 있는 일본의 철저한 자기반성없는 전후처리가 서둘러 봉인됨으로 2013년 4월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침략에는 정해진 정의가 없다하는 궤변이 부활하는 단초로 이어졌고, 일본의 전후복구가 한국전쟁으로 인한 전쟁물자공장으로 일본의 부활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베트남전쟁역시 일본의 발전을 현대적으로 만들어준 과거의 경험때문인지 일본의 정치인들은 주변국의 전쟁으로 인한 자국의 발전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지 모른다.

어쩌면 예정의 역사가 현대에 다시 되풀이 되는 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지만 극우라는 것은 자국중심으로 주변국을 업신여기는 시선이나 자국내의 국우외 존재를 부정하는 좁은 시선을 가지는 존재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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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마스터 - 당신도 건물주가 될 수 있다!
강준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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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시대는 재테크를 하지 않으면 미래가 불안한 시대이다.

직장에서 정년을 끝까지 채우거나, 종신고용을 하는 기업 자체가 드물고 청년들도 이미 취업난이라는 시대에 놓여 있는 요즘이다. 혹은 사람이 항상 모자른 중견기업이나 중소기업의 현실에 청년들이 너무 대기업이나 공기업. 혹는 공무원에 목맨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만큼 현실적인 시작점에 동일노동 동일임금이 아니라 기업의 규모에 따라 청년들의 스타트가 차이가 나고 공무원의 경우도 기업에 비해 임금이 적도라도 정년이 보장되고 근무시간이 법적으로 현실적으로 적은 장점이 있기에 청년들의 취업시점이나 경향들이 몰려있는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급여체계의 현실에 비춰 물가나 거주할 주택의 가격은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취업시장후 결혼이라는 가정을 꾸리고 아이를 낳아 국가가 구성되는 중요한 문제에 이 재테크는 현실적이 아니라 필수적인 요소가 될수밖에 없다.

그러나 고정된 급여와 보장되지 않은 미래라면 어떤 선택과 재테크에 대한 시점을 고를것인가 이점에서 많은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나 공부하는 사람들이라면 주식및 부동산을 공부할수밖에 없는 시대이다.

당신도 건물주가 될수 있다 라는 주제를 달고 있는 강준현저자의 원룸마스터.

오 젊은 사람이 재테크중 사람들이 정말 선호하는 건물주에 대한 이야기를 쓰다는 하는 생각과 얼마나 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동시에 드는 선입관에서 책을 펼쳐

처음 부터 끝까지 읽으면 강준현씨가 왜 재테크에 들어갈수밖에 없었다 하는 자신의 시점(재개발지역에 살면서도 10번~20번이나 이사하며 월세, 반지하, 전세)부터 본격적으로 재테크. 부동산을 대하는 시점. 그리고 지역의 영업하는 부동산에 드나들며 관심있는 물건들의 물어보고 분석하고 자신이 구입한 물건으로 세를 놓고 관리. 그리고 세금관련 부분과 건물관리. 원룸관리의 A 부터 Z 까지 자신이 아는 모든 사항들을 깨알같은 부분까지 노하우가 흠뻑 들어가 있다.

작가가 이야기 하듯이 부동산은 맘에 드는 물건까지 발품이다.

그후에 자신의 미래 먹거리나 종자돈을 위해 쉽게 직업을 포기해서는 안된다는 성실함을 강조하고,실거래가를 선택하는 법. 불법구조물이나 합법구조물이나를 구분짓고 투자하는법.그리고 사기를 피하고. 실전세입자관리의 노하우까지 재미있고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흥미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만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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