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영화님의 "올해의 영화 10문 10답"

Q1 최고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영화 부당거래:사회화,권력 이슈들을 모은 공감한 이야기들 Q2 배우의 색다른 변신이 인상적인 영화 이끼의 정재영님의 노인으로 변신 전우치의 화려한 액션-임수정 Q3 영화 속 최고의 커플 원빈과 꼬마 Q4 영화 속 최고의 패셔니스타 이끼의 옷들 Q5 영화 속 최고의 패션 테러리스트 부당거래...너무 일상적인 소재였어요.. Q6 영화 속 최고의 라이벌(적수) 아저씨의 주연들.. Q7 영화 속 최강의 액션 히어로 안젤리나졸리 Q8 이 영화의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속편이 나왔으면 싶은 영화 이끼요... 향후 이야기도...해결책이..항상 영화는 여운이 남네요.. Q9 이 책은 영화로 한번 보고 싶다! 영화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책 쥘리에트가 웃는다..이 내용은 고령화이야기인데...재밌어요.. Q10 이 영화에 이 배우는 미스캐스팅! 나라면 이렇게 바꿔보고 싶다~ 그닥....모두 다양한 매력이 있으니깐요...다..잠재력이 있어서.... 저라면 아바타에 우리나라 배우도...넣으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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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내게 물어야 할 것들
크리스토퍼 해밀턴 지음, 정미현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철학에세이...
죽음의 의미는 주변인들도 무의미하게 하고 사랑,연민,관용등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매우 흥미로운 생각인것같다.
진실된 삶을 왜 갈망하는가에 대해서도 도덕적 속성 산술적 개념 ,,, 모두 현실주의자가 됨은 진리일까?
삶 속죄양은 종교적인 것과 유사하다...지금 현실을 감안하고도 너끈히 살아갈수 있을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보게 하는 구절이 공감이 간다.
진정한 가치란....도덕적 경험,쾌락추구,자신만의 개성...이런것들이 철학소재로 단골인데 몇가지 말의 명언들을 재해석하고, 철학이란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해주는 책이다...
이 책 내용이 완전히 비문학제시문에도 좋은것같다.자신의 욕망을 충족될때 인간은 영원히 만족할수 없기때문에 일탈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우리의 심리를 약탈하는등...운명을 인식한다. 그렇기에 죽음을 인식하는게 아닐까 싶다....해밀턴만의 특유한 서정적인 표현 글감은 나를 큰 감동을 주었다.
지적생각을 바꾸게 해주는 이 책....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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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를 꿰뚫어 보려면 디테일이 답이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장은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디테일이 답이다.
상대를 꿰뚫어 보면 '배려' '매력'을 알수있고 원만한 소통을 할 수있음을 강조한 책...
63가지 디테일한 심리학적인 조언을 통해서 상대를 읽는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스트레스는 있다.근데 긍정적인가 부정적인가 사람의 내면을 보면 차이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신경써서 상대를 간파하고 나 자신을 깨우쳐야 한다는 걸 느꼈다.
명확성이랄까...,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성...
무슨일이든지 꼼꼼히 표정,움직임,모양...특히 면접을 볼때 긴장감을 낮출수 없지만 그 사람들의 디테일한 부분까지도 세심한 면접관의 모습을 떠올라보자.
배려심은 언제나 고정관념을 바꾸고 나를 믿자는 긍정적인 깨우침을 준 고마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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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에트가 웃는다
엘자 샤브롤 지음, 이상해 옮김 / 작가정신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이 쥘리에트가 웃는다 인데 반어법같기도 흥미진진한 내용이겠다 싶어서 기대감안고 읽었다.

책 표지도 분홍색에다가 일러스트도 귀여워서 동화책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쥘리에트라는 존재가...소소한 일상들에게 지나치기 쉬운것들을 생각해볼수있는 긍정적인 모습이란다.

백살이상 장수를 하신 할머니의 이야기...

죽음을 인식하고 이상적인 삶을 살아가시는 장수노인..

이 책은 행복한 삶이란 무엇일까 나도 늙는다면 어떠한 삶을 살아갈것인가를 생각하게 해주었다.  

인간의 진화는 아기부터 노인까지인데 그것을 인식하고 현실을 직시하면서 살아가는것이 과정이다.

노인들도 이렇게 사랑도 하고 그렇다면 아직도 내면은 순수성이 있다는 존재하고 있다는 것이고 욕망도 있다는 것이고,,, 다만 세포가 늙으면서 조금씩 감소한다는 것인데 우리가 좀 더 사랑으로 다가가야 하겠다.

내인생의 최고로 웃었던 일은 무엇일까..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봤는데 지금 삶에 충실히 하는 일이 가장 최고로 좋았고 그 덕에

뿌듯함에 만족스러워 웃었던 것같고...

일단 할머니에 일상을 담은 이야기라니 유머스러우면서도 끝 여운은 감동적이면서도 반성하게 되는 이야기이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책같기도 하면서 읽는 내내 노인 실버정책,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어야 한다는걸 현실에 실감했다.

책내용을 살펴보면..시골마을에 마지막으로 남은 피에로가 장수노인이 되는데 총사령관이자 역할을 한다.
로미오와 줄리엣처럼 노인들도 사랑을 하고 내가 예측했던 피에로의 존재의 양면성이 들어있는  것같다.
고령화가 급속히 증가하면서 저출산대책도 시급한 현실에 제도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노인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기위한 정책과 힘을 심어주고 단지 노인이기때문에라는 고정관념을 깨우쳐야 한다. 또한 젊은이들 역시도 노인과 함께 공존하고 내면만큼은 젊음이 행진되는 사회가 되어야 젊은지구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웃고 감동적이고 휴먼소설같다. 그래서 이 책에서 인간미를 살펴볼수 있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사회화에 대한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곰곰히 다시한번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쥘리에트가 웃는다 이 책은 저자만의 특유한 문장이 독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주었다. 또한 시각적인 묘사와 절묘한 사회문제를 도입해 현실적으로 쉽게 다가갈수있는 내용이므로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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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 문화 관찰자 이상은의 뉴욕 이야기
이상은 지음 / 스테이지팩토리(테이스트팩토리)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뉴욕에서 가수 이상은씨가 출간한 책이라서 엄청 신기하고 뭔가 예술적인게 새록새록 날것같은 첫느낌이 들었어요.책의 종이재질이 튼튼하고 생각보다 책 size가 커서 엄청 만족했구요...^^

한장한장 펴니까 독특한 점은 contents부분에 일반서적과 달리 2페이지로 보시면 가로로 글씨가 써있어서 거꾸로 봤죠...그리고 사진캡쳐가 잘되어있어서 보기 딱 좋아구요...마치 잡지책 읽었다는 느낌이랄까...^^

움...가수 이상은씨가 뉴욕이 4집앨범 뉴욕에서나 음악 음반 작업을 할때 영감을 얻었다고 하죠..

 또한 그녀는 뉴욕의 어떤 자유로운 분위기를 타서 뉴욕에 대한 추천하는 장소와 뉴욕의 거리를 아름답게 사진으로 보여줘서 제가 마치 간접적으로 뉴욕에 뉴요커가 된 느낌이 되었어요...

이런종류의 책을 보니까 뉴욕에 정말 가고 싶네요!! 글도 에디터하고 엣지있는게 표현력이 개성이 짙은 느낌이 들었어요...잡지책 내용처럼 인터뷰같고   서평같고...너무 재밌고 신기해서 하루만에 다 읽었죠...

이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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