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새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내 마음속 작은 정원 꽃과 새 컬러링북 : 내 마음속 작은 정원
봄하루 지음 / 알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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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새 컬러링북 엽서도안 세트입니다. 엽서도 제본되어 있어요. 하나씩 뜯어 사용할 수 있고 보관도 용이해요.

책은 A4 가로폭은 같고 세로는 4센티 정도 작답니다. 엽서북은 가볍게 핀 손바닥 정도 사이즈고요.


목차 어떤 작품을 컬러링 하는지 보기 좋게 작은 이미지로 나와요. 제목처럼 꽃과 함께 새가 많고 오리, 나비, 다람쥐, 고양이 작은 동물들도 등장한답니다.



꽃과 새 컬러링북은 수채화 도구와 채색 방법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채색 도구는 수채화 외에도 다양하게 사용하게 활용하기 좋게 뜯어 쓸 수 있는 제본 방식에 컬러링 도안 뒷면은 백지로 나온답니다.


수채화를 할 때 물통은 반드시 2개 준비하고 사용할 물감은 넉넉하게 만들어 놓고 밑 색을 칠하고 중간 색을 덧칠해 명암을 표현하는 방식으로 색을 올려 채색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하면 생각나는 꽃들과 잡초처럼 어디인가 피어 있는 역뀌와 고들빼기, 열매들의 그림이 나와요.


같은 그림이지만 엽서북과 함께 보면 또 다른 작은 귀여움이 있어요.

큰 책으로 볼 때는 털의 보드라운 느낌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고요.


그림의 개수 한글 표기와 함께 작품 제목이 나오고 꽃말, 컬러링 팁 설명이 있어요.

사용한 컬러는 그러데이션 하듯 막대기 모양으로 보여줍니다.


수국과 물까치에서 돌의 얼룩은 물자국이 남은 건데요 백런이라고 한데요.


댕댕이 덩굴과 방울새는 날아올라 열매를 먹으려는 모습으로 표현해요.

동백과 동박새에서는 동박새가 작은 편지봉투를 물고 있어요. 그림만이 표현할 수 있는 감성이 멋지답니다.

참새, 까치, 곤줄박이, 박새, 오목눈이 어디선가 한 번쯤 들어본 작은 새들이 나와요. 그중에서 단연 참새가 가장 많이 등장합니다.




앞 페이지에 그림을 쭉 보여주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컬러링 도안은 뜯어 사용할 수 있게 제본되어 있습니다.

엽서북과 도안을 비교하면 엽서북이 색이 연해요. 약간의 음영이 나와있는데 자세히 봐야 알아챌 정도예요.

컬러링북을 많이 보았지만 도안이 특이했어요. 마치 트레이싱지 위로 밑그림을 보는 느낌이에요.


엽서북에는 네모칸 인쇄가 살짝씩 보이는 게 몇 가지 있답니다.

엽서북은 작가님 일러스트가 앞면 뒷면은 도안으로 구성되며 도안 사이즈가 1 대 1이라 보기 좋답니다.


컬러링북 도안은 수채화 전용지가 아니기에 멀티사이징이라는 수채화 보조제와 함께 쓰면 좋다는 안내문이 나와요. 꼭 체크하세요.


위 사진은 채색한 2개의 도안을 뜯은 모습입니다. 도구 없이 손으로 절취했고 깔끔하게 뜯긴답니다.



도안은 평지랍니다. 수채화 초보에는 오돌토돌한 종이보다 평지가 좋다고 해요. 물이 고여서 얼룩이 덜 생기니까요.

제일 먼저 망쳐도 아깝지 않을 작품으로 남천과 겨울편지를 채색해 보았어요.


카라트 수채색연필로 같은 계열로 색을 섞어 가며 색을 올리고 나서 물칠로 완성합니다. 색연필이라 사용하기 간편하답니다. 물칠하면 색도 진해지고 좋은 색연필답게 물에도 잘 녹아요. 단점은 색이 닦이는 정도예요. 물을 많이 사용 안 해서 종이 벗겨짐이 없었어요.


작가님 작품과 비교하면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죠. 큰 깃털 아래 모습 도안에는 살짝 삐져나온 모습이 그려져 있답니다.


크기도 컬러링 도안이 커요. 전체 작품 도안이 책 사이즈 크기에 맞게 큼직하게 수록하고 있어요.



두 번째 컬러링 한 여뀌와 딱새 신한 수채화 물감을 사용했고요. 오랜만에 물감 사용이라 완성한 작품이 엉성한 느낌도 나지만 그만큼 즐겁기도 했답니다.

작가님 작품은 분홍 여뀌 꽃이 디테일하답니다. 저는 작가님 작품 보며 점을 많이 찍어 줬어요.

채색하면서 예시작과 도안 크기 차이가 많이 나다 보니 어느 정도 칠할지 감이 잘 안 잡혔답니다.

원래 수채화할 때는 흰색 부분은 비어 두어야 하는데 색칠해버려서 흰 펜으로 눈동자 부근과 날개의 흰색 부분을 칠해주었어요.



물을 많이 쓰다 보니 종이 벗겨지며 보풀이 생기는 현상이 있었답니다. 뒷면 종이도 우글거리죠.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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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력 강화를 위한 시니어 반려식물 컬러링북 - 색연필로 그리는 반려식물 기억력 강화를 위한 시니어 컬러링북
고은정(별나라) 지음 / 심통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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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라님의 신간 컬러링북 기억력 강화를 위한 시니어 반려식물 컬러링북입니다. 표지부터 예쁜 꽃들이 반겨주죠.


목차로 어떤 꽃을 그리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답니다. 꽃을 한 송이, 두 송이 또는 꽃송이만 강조해서 책 한 페이지 가득 채워져 있어요.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은지 간단하게 설명하고 이 책에 사용한 색연필 브랜드와 도구 설명이 있어요. QR코드는 별나라 그림상점으로 이동한답니다.


시니어 반려식물 컬러링북이 다른 점은 식물 키우는 방법과 식물 유튜버 3인을 소개한다는 거예요.

사계절 꽃을 잘 피우는 식물 중 꽃기린과 제라늄이 실려 있답니다. 지나가며 자주 보던 블루 색상 꽃 삭소롬이란 이름은 처음 알았는데 꽃을 정말 잘 피워요.


여러 방향으로 선 그리기, 명암 단계, 그러데이션, 색상환, 워밍업으로 색연필도 익숙해지고 기본기도 다져요.


그러데이션 2색으로 다양하게 칠해봅니다. 아래 설명글을 안 읽고 칠한 하늘색은 따로 노는 느낌인데 녹색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하늘색은 하나씩 칠했고 녹색은 설명글을 보고 번갈아가며 채색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수정향, 일일초, 장미, 코스모스, 플럼바고 다섯 가지 꽃송이가 나오고 색이 입혀져 있어요. 단색으로 조금만 색칠해도 예쁘더라고요.


꽃잎 반쪽을 노란색만 입혀봤는데 예쁘지요.


왼쪽 페이지 식물 이름은 한글 그 아래 영어로 학명을 표기 식물 특징과 꽃말을 간단히 소개하고 아래 컬러칩이 나와요.

오른쪽 페이지에 컬러랑 도안은 전체적으로 심플한 엷은 선으로 된 도안이고 꽃잎 주름의 방향,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 정도 표시가 있답니다.

특징적인게 전 작품에 QR코드가 들어가 있어요. 유튜브 영상으로 그리는 팁을 얻을 수 있답니다.

완성된 도안을 보며 어떻게 그림을 그렸는지 설명해요. 영상 중에 그림 용어 "묘사"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듣기에는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답니다.




이 책을 보았을 때부터 파버카스텔 폴리크로모스 36색을 사용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가지고 있던 색상 중 컬러링해야 해서 겨울바람꽃을 골랐어요.


노란 꽃 연하고 진한 부분을 2가지 색으로 칠하고 작가님 작품 보며 좀 더 진하게 주황색도 사용했어요. 초록 잎사귀도 예시보다 많은 녹색 계열을 사용해 다양한 색을 표현했어요.


꽃을 잘 그리려면 선 연습을 많이 해줘야겠어요.




반려 식물 대표 군자란을 비롯해 벨벳장미, 불꽃나리, 금잔화, 꽃기린, 시클라멘, 괭이밥, 수레국화, 제비꽃 어르신들이 좋아할 꽃이 가득 그려져 있어요. 이름은 모르더라고 예쁘다고 많이들 좋아하실 거예요.



백일홍에는 호랑나비 한 마리가 앉아 있어요.



보너스 스케치 도안 9페이지가 있어요. 도안을 옮겨 그리거나 다른 컬러로 색칠해 봐요.

시니어 컬러링북하면 디지털로 그린 심플한 꽃그림과 굵은 선도안이 대부분인데 세밀한 그림으로 볼 수 있는 게 좋았어요. 반면에 도안 선은 어르신이 하기에 회색선으로 연하고 가늘게 그려져 있다고 생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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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양말목 공예 -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공예, 10가지 패턴으로 만드는 22가지 감성 소품
한창숙 지음 / 책밥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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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 공예 개정판이 나왔어요. 양말목은 업사이클 공예의 대표적인 재료라고 해요. 표지에 양말목으로 만든 작품이 가득하죠. 노즈워크, 뼈다귀 모양 장난감, 귀가 달린 펫 하우스가 귀여워요. 색상도 다양하고요.

양말목 공예로 만든 발매트를 선물받았었는데 세탁기로 막 돌려쓰고 있는데 튼튼하고 오래 쓰고 무척 좋더라고요. 재료도 쉽게 구할 수 있고요.


목차


양말목 공예 준비는 간단하게 양말목과 직조틀 정도 사용해요. 직조틀은 아이스크림 스틱이나 나무젓가락을 글루건을 붙여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요.


양말목을 손뜨개 하듯 하나씩 엮어 모양을 만드는 방법을 배워요. 그리고 나면 사각형, 삼각형, 동그라미, 오각형, 육각형, 하트, 꽃 모양 등 다양한 형태를 만들며 기본을 배워요

같은 모양이라도 문양이 다르게 만들 수 있답니다. 특히 네모 형태가 다양했어요.



기본 모양을 만드는 걸 배웠으면 다양한 패턴 뜨기를 배워요.

같은 형태라도 배색을 어떻게 하느냐 또는 형태를 나누는 모양에 따라 여러 디자인이 나와요.

이 패턴만 배워도 티 매트를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요.


꽃 모양을 여러 개 만들어 가랜드로 만드는 작품이 나와요.



만드는 방법은 기초부터 작품들 모두 사진과 글, QR코드 영상 소개가 나와요.

양말목 공예에 관심이 있으셨던 분들은 유튜브 영상으로 한 번쯤 보셨을 거예요. 저도 저자 보다가 본 영상이 몇 가지 있었답니다. 저자 방과후공예협회 영상을 보면 다양한 공예를 만날 수 있어요.



집안 곳곳에서 쓰기 좋은 방석, 매트 여러 디자인으로 나와요.

비닐 보관 주머니는 서양배 모양이라 캠핑장식으로도 멋스러워 보여요.




꽃 모양은 볼펜장식이나 브로치, 커튼 집게, 바구니 마무리에 사용하라는 어드바이스가 나와요. 뜨개꽃 같아 보여서 머리장식으로 사용해도 예쁘겠지요. 이 작품은 붉은색이 들어가 있어 꼭 동백꽃 같아요.



작품을 쭉 보면 뜨개 같지요. 코바늘뜨기에 기반을 두고 있어 손뜨개 하시는 분들은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해요.


빈백은 옆에 작은 사이즈 만드는 걸로 설명되어 있어요. 안에 커버는 천으로 만들고 충전재를 채워 넣어 사용합니다.




네트 백하나쯤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양말목은 뜨개 보다 쉬워 보여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도톰하고 단단해서 하나 만들어 놓으면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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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새미 아뜰리에 컬러링북
이혜지 지음 / 인북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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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가까운 미술관 컬러링 여행을 떠나요. 새새미 작가님만의 시츄 아롱이, 고양이 망고, 햄스터 대추 귀여운 캐릭터들과 함께 즐거운 미술 감상과 이야기가 가득한 컬러링북이에요.


컬러링북 구성은 왼쪽 이야기 오른쪽 컬러링 색칠도안으로 구성해요.


글을 많이 읽는 편은 아니지만 어떤 작품을 그리는지 이야기가 나와서 검색하며 어떤 작품인지 찾아보게 되는 책이에요. 간접적으로 미술 체험도 되고 색연필로 채색해 멋진 컬러링 페이지를 완성할 수 있답니다.


미술 공연 전시 관람 에티켓, 티켓 모으기 일상의 재미를 더해주는 책이에요.


1 바람이 그리는 소리를 들어보세요 부제 자연과 미술의 조화라는 주제로 리프트도 타고 서울대 공원의 자연 속 풍경과 조금 걸으면 갈 수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미디어에서 보던 백남기 작가의 다다익선 미디어 아트 등 야외정원에 85개의 설치미술을 감상해요.


2 사과와 바나나의 관계는 무엇일까? 미술을 보는 방식에 대하여에서는 모나리자, '앤디 워홀'의 팝아트 마릴린 먼로 같은 많이 알려지고 익숙한 작품을 만나 볼 수 있어요. 대추가 명화 속 작품들로 변신했답니다.


이 일러스트는 뭔지 아실 것 같은데 광고로도 많아 보았죠 모네의 작품을 빛으로 영상 만나는 작품을 그렸답니다. 꽃과 나비가 춤추는 모습이 나와요.

미술 작품뿐 아니라 LP 작품 커버 아트 등 다양한 장르를 보실 수 있어요.


컬러링북 페이지를 넘기다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하나 골라 컬러링 해봤어요. 색칠하기 전 이 작품이 뭘까 검색 후 이미지를 먼저 찾아봤답니다.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아름다운 작품이었어요. 사진마다 색과 컬러가 다 달라 신기하기도 했답니다.

리움 미술관의 김수자 작가의 설치 작품 호흡이라는 작품인데요. 무지개색이 선명한 색을 색칠하고 싶어 프리즈마 색연필을 사용했고 연한 부분은 마카롱 색연필을 사용해 봤어요.

새미의 코멘트 대로 원피스는 연한 색상으로 하고 무지갯빛 색을 많이 입혀줬어요.

옛 유물 도자기 고미술도 있고, 마치 우주여행을 하는 현대 미술 다양한 장르가 있어 지루하지 않아요.


3 부암동으로 가보세요 이야기가 있는 미술 여행 고즈넉한 분위기의 동네라고 해요.

부암동에 위치한 환기 미술관과 서울미술관을 집중적으로 소개해요.

캔버스에 다양한 빛깔로 직접 그릴 수 있는 페이지도 있어요. 직접 그리기 어렵다면 다꾸처럼 스티커로 마구마구 꾸며줘도 좋겠죠.

미술관 근처 와플집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랍니다.


4 시간 여행을 떠나보세요 근대의 도시에서 현재를 만나다에 선 덕수궁 투어를 떠납니다.

궁하면 떠오르는 예쁜 단청들과 전통무늬 건축만의 예술을 만나요.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과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관 투어도 함께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미술에 관해 친근감 있게 다가오고 그림 작품뿐 아니라 액자를 보는 시선도 달라질 거예요.


5 경계를 넘어 예술을 즐겨보세요 보고 듣고 춤추는 예술의 전당 대형 갓모양의 건축물의 미술관이라고 해요. 미술관마다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다채로운 전시와 공연을 만나볼 수 있고 공연을 즐기는 팁도 소개한답니다.


6 예술의 마켓에서 나만의 취향을 발견하세요 나만의 갤러리 찾기, 아트페어 즐기기 삼천동에 위치한 경복궁 산책과 여러 미술관과 갤러리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한남동의 아트 벨트를 소개하는 새미의 일러스트를 보면 패션도 독특해요.


아트페어를 소개하는 대요. 많은 작가들이 한눈에 모이는 만큼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엽서 등 누구나 작가님 작품을 소장할 수 있어요.


그리고 SNS가 중요한 미술 홍보수단으로 활용으로 중요한 수단이란 설명과 사진은 허용된 곳에서 찍으라는 주의가 나옵니다.


미술관 투어를 끝내고 집으로 와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요.


마지막 장인데요. 다음에는 유럽 미술관이 나오길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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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종이 작업실 - Welcome to the Paper Workroom
박종이(박혜윤) 지음 / 지콜론북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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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아트 종이로 만드는 공예 작품을 만들어요. 종이 종류 설명은 낯설지만 작품을 보다 보면 만들고 싶어지는 작품이 많았답니다. 대형 문구점에서 컬러풀한 종이들을 본 적이 있죠 그냥 쓱 보고 지나친 적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유심히 한 번 보고 싶어지네요.


만들기 책이라 많은 작품 들 중에 곧 크리스마스도 오니까 크리스마스 리스를 만들어 보았어요. 앞부분 기본 설명을 안 읽어서 도안으로 작품을 만들었답니다.

제대로 된 종이로 만들면 종이 질감으로 만들면 작가님처럼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겠죠.

포인세티아 리스여서 붉은 계통의 종이와 금색과 초록색으로 리스를 만들고 싶어져요.

종이를 오리고 책 설명대로 도트봉으로 세로 줄무늬도 그리고 입체감을 살리기 위해 종이를 말아 자연스러운 곡선의 멋도 납니다.


종이 작품 전개도는 QR코드 삽입으로 다운로드할 수도 있고 책 전체 실물 사이즈 도안을 수록하고 있어요. 도안에 컬러가 들어가서 이걸로 만드는 줄 알았답니다.

전개도 읽는 방법 간단 설명과 곡선과 별 등 다양한 선 자르는 연습도안도 있어요. QR코드 속 도안도 들어가 봤는데요 부분적으로 컬러인 부분도 인쇄가 가능하게 만들어 놓았어요.


목차를 보았을 때 꽃을 많이 만들어서 좋았어요. 인테리어용 풍경 만들기와 돌고래 모빌, 작은 화분과 화병, 소꿉놀이 세트 같은 채소 만들기 등을 볼 수 있어요.


기본 도구 소개 여기서 처음 본 건 곡선칼이었어요. 문구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시작할 수 있어요.


종이를 고를 때 평량 무게에 대해 먼저 이야기하고 자주 쓰는 종이 4가지 종류를 간단히 설명해요. 종이 구매처 대표 2곳도 알려줍니다.


종이 도안 사용법과 육면체, 원기둥, 풍경 만들기에 사용하는 구 만들기 설명이 먼저 나와요.

사용할 종이 위에 전개도를 살짝 붙여 함께 자른답니다.


공간을 꾸며줄 풍경 만들기 풍경 끝에 똑바로 자른 종이보다 손으로 찢은 듯한 느낌이 자연스럽고 더 멋진 것 같아요. 긴 종이에 캘리그래피로 글을 써도 멋지겠지요.


만들기 레벨과 어떤 종이로 만드는지 필요한 도구 설명을 간단하게 하고 만드는 방법을 사진 설명으로 수록합니다.

이건 풍경이라 작은 방울을 달아 소리도 나게 만들어요. 만드는 종류에 따라 철사, 리본 등 구하기 쉬운 재료가 도 필요하답니다.


돌고래 모빌 꼬리와 새의 날개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멋진 작품으로 완성할 수 있어요.



텃밭이 주제로 만든 채소들 사진에 나온 옥수수, 대파, 잎이 넓은 허브는 만들지 않아요. 만드는 작품은 토마토, 레몬, 버섯, 가지, 로즈메리, 서양배랍니다.


데이지, 꽃마리, 동백, 호접란 다양한 꽃들을 만든답니다.


꽃 작품을 보면 줄기를 두툼하게 만든 모습이 많이 보이는데 웰컴 투 종이 작업실 책에서는 이 부분 설명이 없어서 아쉬워요.




앞 페이지에서 만든 꽃들을 활용해 꽃팔찌, 화관, 브로치 등 액세서리를 만들기가 나와요. 특별한 날 종이꽃들과 함께 인생 사진을 남기는 시간을 가져봐요.



호접란은 색연필을 사용해 점들을 그려주면 더 리얼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팁이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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