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컬러링북 - 원작의 감동과 컬러링의 즐거움을 한 권에!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유나 편집부 엮음, 스튜디오 유나 그림 / 유나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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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어린왕자 컬러링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어린왕자 컬러링북은 125주년 특별 기념판으로 어린왕자 원화 그대로의 일러스트를 담고 있어요. 유나 출판사에서 어린왕자 책이 여러 권 나와있으니 취향껏 골라 읽어요.


어린왕자 고전 명작으로 많이 추천하는데 제대로 읽어 본 적은 없어요. 첫 페이지를 펼치니 벌써부터 문장이 특별하게 느껴집니다.


저자 생텍쥐페리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어린왕자 작품 외에도 다른 소설 작품도 알 수 있었어요.


어린왕자하면 떠오르는 몇 가지 장면을 채색했어요.

첫 번째 장면은 코끼리를 먹은 보아뱀 상상력을 자극하는 내용들이 나오는 유명한 장면이죠.

파스텔 톤으로 구성된 연한 색감의 마카롱 색연필을 사용해 채색했어요. 종이 위로 발색도 잘되고 어떻게 색칠할지 고민되면 뒤에서 2페이지 채색 예시작이 나와 있어서 참고해서 채색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어린왕자 이미지를 찾으면 많이 보았을 장면으로 골랐어요.

어린왕자하면 금발에 초록색 옷이지만 조금 다르게 채색해 주고 싶었어요. 시그니처인 금발은 똑같이 하고 의상만 분홍색과 보라색을 사용해 컬러링 했답니다.



바오밥나무와 사막 여우, 장미 등 어린왕자하면 생각나는 장면이 그대로 들어가 있어요.

어린왕자 책은 좀처럼 읽어본 적 없지만 이번 기회에 천천히 읽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뒤 페이지 2장 채색 예시를 참고할 수 있어요. 어린왕자의 연두색 옷이 소년미를 더해주네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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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스위스로 떠나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
김수정 지음 / 심통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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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해당 서적을 무상으로 증정 받았습니다*]

김수정 작가님의 두 번째 컬러링북 프랑스&스위스로 떠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입니다.

작가님이 여행에서 방문해 본 곳들과 소개해 드리고 싶은 장소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책 크기는 A4용지 가로 사이즈는 같고 세로 2.5센티 작습니다.



재료 소개는 그림 그릴 때 필요한 스케치 도구도 함께 설명하고 있어요.

이 책은 파버 폴리크로모스 36색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색상표 만들기 도안은 파버 폴리크로모스 전문가용 유성 색연필 36색 번호와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요. 색연필 브랜드마다 색 번호와 색이름은 차이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프랑스 스위스로 떠나는 색연필 풍경화 컬러링북의 장점은 연습 페이지 구성이 많답니다. 미술의 기초를 배울 수도 있고 직선과 다양한 곡선 그리기, 힘을 주는 방향에 따라 어떻게 선이 다른지 관찰해 보아요.


색 변화는 한 가지 색을 힘을 달리해서 그리는 연습을 해요. 노란색과 붉은색은 가로로 일정하게 연습한 반면 하늘색은 구름을 표현에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짧은 선으로 여러 각도로 연습하고, 초록색은 동글동글 낙서하듯 그려져 있어서 풀이나 나뭇잎 표현 연습을 해요.


그 밖에도 구름 만들기, 노을, 나무, 지붕, 풀 표현 등 물결, 돌, 바위, 벽돌 질감 표현을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나라별로 먹거리 한두 가지 큼지막하게 실려 있어요. 프랑스는 마카롱과 크루아상과 커피, 스위스는 국기색과 같은 진한 빨간색 냄비에 퐁듀 작품이 나온답니다.


이 책을 보면서 도안이 너무 좋다고 생각했어요. 컬러랑 도안이 진한 갈색톤으로 그려져 있는 건물들은 음영이 들어가 있어 한 톤만 채색해도 멋스러울 것 같고 도안별로 물아래 비친 모습이나 산의 웅장한 표현이 밑그림에서도 느껴지죠.



프랑스하면 떠오르는 에펠탑도 좋지만 색색의 아름다운 건물도 눈길을 끕니다. 이색적인 풍경 속에서 계절별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었어요.


총 25작품 중 QR코드 삽입된 6작품은 채색 과정을 영상으로 자막과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색을 사용하는지 색연필을 잡는 위치 표현법을 말소리로 들으며 어떻게 채색하는지 보고 배울 수 있어요.


스위스의 푸르른 모습과 전통 옷을 입은 모습, 알프호른 악기 이색적인 풍경이 멋스럽죠.


먼저 조금 쉬워 보이는 개선문을 채색했어요. 컬러링 하기 전에 뤽상부르 정원 채색 영상을 보고 색칠해서 나뭇잎에 주황색과 노란색을 더해 컬러링 했답니다.


위는 연한 갈색 한 톤만 올린 모습이고 아래는 조금 더 진하게 채색 후 조각상의 그림자 부분은 연한 회색, 건물의 어두운 부분은 진한 회색으로 좀 더 채색해 완성했습니다.

도안이 워낙 좋아서 살짝만 채색해도 멋스럽게 나와요.



뤽상부르 정원 10분도 안되는 영상을 하나 보았는데 체색 노하우나 영상이 너무 좋아서 컬러링을 처음 시작한다면 어떻게 색칠할지 모르는 초보 분께 굉장히 친절한 영상이 되어줄 거예요.



영상 보기 전에 건물 색이 가장 연한 갈색을 사용하는지 알았는데 회색이더라고요.색을 올리고 색이 어두운 부분은 한 톤 더 같은 색으로 칠합니다. 파란 지붕 그림자도 그려주고 하늘색으로 창문을 덧칠해요.



초록색을 다양하게 사용해 튤립과 나무를 그려주고 뒤에 보이는 다른 풀은 다른 색을 사용해 줍니다.


마지막으로 책 설명에는 없는데 QR 영상 속 설명대로 하늘을 티슈로 문질러줘서 더 부드러운 느낌으로 완성했습니다.

튤립은 흰색보다 색이 들어간 게 좋아서 주황과 레드 계열로 다양하게 좀 더 채색해 줬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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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풍경화 컬러링북 : 미국 편 - 신나고 즐거운 세계 여행 스케치
김소라 지음 / 에디트라이프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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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어반 풍경화 컬러링북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증정 받았습니다>

어반 풍경화 컬러링북 미국 편 김소라 작가님의 컬러링북 시리즈입니다. 에디트 라이프에서 다양한 풍경 컬러링북을 출간하셨어요.

이번에 미국 편으로 미국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풍경을 담아냈어요.


목차에서 폴라로이드 사진처럼 어떤 작품이 나오는지 쭉 보실 수 있어요.



스테들러 노리스 24색으로 그렸다고 해요. 한정된 색상으로 2가지 색을 겹쳐 다양한 컬러 만드는 방법과 색연필 선 긋기, 하늘이나 배경 표현 그러데이션 방법과 부분별 컬러링 포인트를 설명해요.



컬러링 도구는 가장 필요한 몇 가지만 소개하고요. 컬러링 과정 1페이지로 색칠 과정을 설명해요.



책의 구성은 왼쪽 작가님 일러스트, 오른쪽 선화가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어요.

지역과 장소명이 나오고 어떻게 색칠하면 좋을지 간단한 설명과 컬러칩이 표기되어 있어요.

미국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 자유의 여신상인데요.

앞에 채색 과정이 있어 과정을 보고 채색했어요.


파버 폴리 36색으로 배경을 색칠했어요. 먼저 하늘을 표현하고 풀은 녹색을 다양하게 사용하고 채색 방법 설명대로 나무 표현에 약간의 푸른색을 더했어요.

브랜드별로 색연필 컬러 구성이 달라서 자유의 여신상은 니오니 유성 색연필을 사용했어요.


'책 표지에 하루 30분으로 힐링하세요' 문구가 나오는데 30분 조금 더 걸리긴 했지만 디테일한 밑그림으로 누구나 쉽게 완성도 있는 작품을 빠르게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조지아 수족관 적은 색으로 그린 작품이라고 생각 못 할 정도로 색이 풍부하죠. 컬러링 도안에도 빛이 들어오는 부분도 그려져 있어요.



영화나 볼 만한 여행지로 미디어에서 소개된 모습들을 그림으로 만나봐요.



대부분 풍경이 건축물이나 경관을 그리고 있는데 하와이는 훌라댄스를 추고 있어 생동감이 더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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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여행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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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봄날의 여행 컬러링북을 무상으로 협찬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봄날의 여행답게 꽃놀이 가보고 싶은 여행지가 담겨 있어요.


그중에서도 서울은 남산타워, 북촌 하늘마을 등, 제주여행 다녀왔다면 한군데 정도는 가봤을 카멜리아힐, 섭지코지, 가파도 청보리밭과 자전거 여행이 마음에 쏙 들어왔답니다.


목차는 지역과 명소 이름으로 수록해요. 작은 이미지로 전체 작품을 볼 수 있어요


포항 까멜리아 일러스트만 봐도 드라마 제목이 저절로 떠오르죠.


컬러 일러스트와 장소 이름이 나오고 한 줄 코멘트가 적혀 있어요. 오른쪽 컬러링 도안을 자유롭게 채색해 완성해요. 밑그림이 디테일하고 어두운 부분에 명암이 들어가 있어요. 작가님 작품을 보며 채색할 수 있어서 어렵지 않아요.


귀여운 동물과 함께 따뜻한 그림들이 나와요.


책을 보면서 그림 속 캐릭터의 헤어스타일이나 행동들을 보며 더욱 유쾌하고 재미있었어요.


대부분 여성 캐릭터와 작고 귀여운 동물들 장소에 따라 분위기에 맞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컬러링할 작품은 나들이 가고 싶은 작품으로 골라봤어요.


강한 비바람으로 벚꽃이 일찍 떨어진 아쉬움을 컬러링으로 해소해봅니다.


강을 따라 벚꽃나무 가로수가 아름다운 진해 군항제의 벚꽃 명소를 채색했어요. 표지 속 작품이기도 하죠.


유성, 수성 다양한 브랜드의 색연필을 사용해서 분홍 벚꽃을 여러 컬러를 사용해 보았답니다. 오리도 춤추고 즐거운 표정의 소녀와 행복한 곰, 따뜻한 봄을 느끼는 고양이가 사랑스러운 작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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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포켓피스 따라 그리기 컬러링북
서울문화사 편집부 지음 / 서울문화사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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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귀여운 포켓몬을 따라 그리고 색칠놀이와 DIY 종이 만들기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어요.


책의 구성 소개와 그리기 도구 채색 도구 종류를 간단히 설명해요. 저는 색연필과 사인펜을 추천드려요.


주요 캐릭터 소개가 나와 있어요. 포켓몬스터를 몰라도 피카츄는 누구든 알 수 있는 유명 캐릭터이죠. 귀여운 피츄와 팽도리, 귀여운 두리쥐 새로운 포켓몬도 수록하고 있어요.


저는 팽도리, 나몰빼미, 마빌크 포켓몬이 나와 있어요. 달콤한 포켓볼 사탕과 별들이 함께 있어 즐거워 보이죠

포켓몬 한 가지를 그린 후 다양한 포즈를 취한 포켓몬의 모습도 그려보아요.

회색 선이 있어서 어린이가 따라 그리기 쉬워요.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따라 그리는 선외에 그리는 칸이 추가되어 있어요. 포켓피스 안에 있는 가구와 포켓몬 모양으로 디자인된 디저트 그림들을 그려봐요.

휘핑크림 몬스터 마휘핑 따라 그리기와 아이스크림, 도넛들을 먼저 드로잉 후 달콤하게 취한 포켓몬의 모습들을 만나요.

계절별로 포켓몬들의 모습을 하나씩 따라 그리다 모여있는 모습이 몇 배는 사랑스럽습니다.

봄은 역시 꽃놀이, 여름은 물놀이, 가을은 단풍놀이, 겨울은 눈사람을 만들어요.


종이를 이용한 엽서, 스티커, 편지봉투 만들기 작품들이 다양하게 나와요. 이 페이지들 역시 채색 후 사용합니다.

나만의 스티커 만들기는 스쿼시처럼 사용해도 즐거울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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