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의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 - 너와 매일 함께하고 싶은 날들
김서홍 지음 / 별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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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팔로워 7만 명에 이르는 인기 작가님의 컬러링북이에요. 어디서 많이 본 그림체라고 생각했는데 연애 에세이 책도 출간하셨더라고요.


작가의 말 좋아하는 색으로 마음가는 대로 채색해 보라고 나와요. 책 첫 페이지에 분위기 있는 색 조합이 나온답니다. 포인트 컬러에 맞춰 어울리는 색을 찾아봐요.


디지털로 채색하는 과정을 한 장 설명해요. 일러스트 들도 디지털 그림 인물 작품들을 수록합니다.



왼쪽 작가님 일러스트, 오른쪽 깔끔한 선화로 된 밑그림 도안으로 구성됩니다.

인물 도안을 자세히 보면 눈동자 디테일이 없어서 직접 그려줘야 해요.

두 명 이상이 나오는 배경이 디테일하고 몇 가지 작품도안에 그림자 표현이나 나뭇결 표현되어 있답니다.




컬러링북 구성에 처음에는 은은한 단색 배경에 여자나 남자 원샷 단독 구성, 중간에는 배경이 있는 혼자만의 분위기 있는 일러스트 몇 장 나머지는 둘이 있는 달달한 연애 분위기로 구성합니다.


인물이 한 명씩 있는 모습은 개인의 끼를 살리거나 인생네컷의 한 장면 같아요. 포즈들이 다양합니다.




배경이 있고 인물이 한 명이 있는 일러스트는 4장인데요. 나머지 3장은 외로운 분위기가 있는데 아이스크림을 두 개 들고 있고 하나는 주는 모습이라 노란 꽃과 밝은 모습이 보기가 좋습니다.



다른 페이지들은 남녀가 함께 있는데 이 페이지만 남자 둘이 있는 모습이에요. 강아지도 있고 일상의 즐거운 모습이 잘 담겨 있어요.


사랑하기 좋은 날 컬러링북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다채롭게 나오는데요. 위 일러스트 속 커플은 연작으로 다양한 모습이 나와서 달달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예쁜 종이 인형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집에서의 모습, 피아노, 캠핑, 바다, 카페, 도서관, 눈 오는 버스 정류장, 귤 패턴 일러스트, 자작나무 숲 다양한 공간 속 연인의 모습을 그립니다.



첫 번째로 컬러링한 작품은 와인잔을 들고 힐링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이 페이지를 선택한 건 눈을 안 그려도 돼서 처음에는 쉬워 보이는 작품을 골라봤습니다.

여기에 나온 작가님 작품 컬러가 예뻐서 비슷하게 골라봤어요. 처음에는 연하게 채색하려고 카라트 수성 색연필을 잡았는데 원하는 피부 톤이 없어서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150색을 사용해 컬러링 했어요.

수성 색연필로는 입술과 화이트 와인을 색칠했답니다. 색톤이 진해서 와인을 지우개로 지웠더니 원하는 톤이 딱 나왔어요.


예시 보며 옷 주름도 진하게 넣고 투명한 와인잔에 어두운 옷 색에 비친 모습은 흰색 색연필로 블렌딩해봤어요. 채색 설명에 있던 얼굴 하이라이트도 포스카 흰색펜으로 점을 찍어줬더니 귀여움이 있어요.


두 번째 채색한 마지막 페이지 캐릭터 비옷을 입은 모습에 오리가 따라다니는 귀여운 모습이에요.


처음에는 비옷을 마스킹 테이프로 하려나 쉬워 보이는 우산을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 꾸미고 비옷은 민트색 밝은 톤으로 원색으로 채색했어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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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여행 어반 수채화 컬러링북 - 전2권 - 24색 물감으로 물들이는 여행의 순간 Collect 28
전보람(핀든아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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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국내 여행 작가님이 여행을 다니며 기록한 그림이 컬러링북으로 출간되었어요.

핀든아트 작가님 작품을 담고 그리기 과정을 설명한 1권, 컬러링 도안 1권 2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초판을 구매하면 제주와 뉴욕 풍경 엽서 2장을 받을 수 있어요.


가이드북을 먼저 살펴보면 목차와 함께 수채화 도구 설명 어반 스케치에 사용하는 작은 팔레트에 준비하는 과정을 보여줘요.


해외 작품 19점, 국내 여행 11점 총 30점 작품을 수록합니다.






기본 채색 방법과 하늘, 바다, 나무, 벽 색칠하는 노하우를 사진과 글로 설명해요.



작품은 이름과 그림에 대한 포인트 설명, 사용한 물감 이름을 컬러가 나오고, 수록 작품 모두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 동영상으로 넘어가 채색 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요.


채색 순서를 글로 설명해요.

영상도 보고 글도 천천히 읽고 따라 그려 봤어요.

제가 채색한 건 동화 속 아름다운 도시 체스키 크롬로프입니다.


이 페이지를 고른 건 채색 컬러가 적었기 때문이에요. 조금 쉬워 보이는 걸부터 하나씩 도전해 봅시다.

신한 물감을 사용했고 없는 컬러는 없는 대로 대체해 컬러링 했어요. 전체적으로 연하게 채색해 완성되었답니다.

하늘을 채색할 때 물을 먼저 칠하고 그 위에 색을 입히는 방법을 사용해요. 물을 많이 사용하니 완성하고 나서 종이가 울었답니다.

마음에 든 작품 몇 가지를 소개해요.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포르투갈 리스본, 교토의 봄 벚꽃의 아름다움과 풍경이 이색적이죠.



마지막으로 야자수 나무와 노란 벽의 상점 컬러풀한 장식이 돋보이는 하와이 카페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내여행 작품을 소개해요.


기와집이 아름다운 동네 북촌, 남산이 보이는 풍경, 춘천, 부산, 제주, 원주, 눈 내리는 안동 작품 등을 볼 수 있어요.





컬러링 도안은 엽서 제본으로 낱장으로 뜯어 사용합니다. 펜 드로잉 도안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도안에 컬러링을 하면 아주 멋스럽게 완성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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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열매 컬러링북 엽서 도안 세트 :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꽃과 열매 컬러링북
박명주(모소) 지음 / 알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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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컬러링을 즐길 수 있는 꽃과 열매 컬러링북 다정한 식물을 만나는 산책길 컬러링북입니다. 작은 엽서세트 구성이 있고 책만 따로 구매 가능해요.


리얼북스의 컬러링북 시리즈고 간단한 특징을 설명드리면 마음 꽃 컬러링북은 오일파스텔, 꽃과 새 컬러링북은 수채화, 꽃과 열매 컬러링북은 색연필, 수채색연필, 오일파스텔, 수채물감 네 가지 도구를 사용해 그려요.

공통점은 뜯어 사용할 수 있는 특수지로 구성되고 이 책은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는 만큼 도안 종이가 도화지로 차별되어 있어요.



목차에서 어떤 작품을 그리는지 작게 이미지로 보여줍니다.

과일 패턴, 열매, 꽃 그림을 볼 수 있어요.



사용하는 도구 네 가지를 채색 방법을 4컷으로 간단히 설명해요. 연한 색부터 채색합니다.



수채화를 그릴 때는 전용 종이를 사용하면 수월하게 그릴 수 있다고 해요. 화이트 물감으로 그림에 포인트를 주는 방법을 소개해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 컬러링을 완성해 봐요.


작가님 예시작들은 수채화를 사용해 그렸고 작품별로 사용한 컬러와 컬러링 노하우를 간단하게 소개하고 있답니다.


호두 열매 특이하죠. 초록빛 껍질을 벗겨내면 우리가 아는 그 호두가 나온답니다.

올록볼록한 껍질이 잘 표현되어 있어요.


책 소개에서도 생각했지만 작품들을 보고 있으면 색감이 더욱 아름다운 걸 보실 수 있어요.


꽃들은 산책하다 보면 만나는 괭이밥, 튤립, 백일홍, 일일초, 수국 화분으로 많이 가꾸는 꽃들이 많고 요즘 한창인 푸른 하늘 벚꽃 작품도 나와요.



방울토마토는 배경이 은은하게 깔려 있어 부드러운 느낌이 도드라져 있어요.


컬러링 도안을 보면 선화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고 몇 가지 어두운 빗금이 들어간 모습이 조금 나와요.

전용 도화지를 사용하고 꽃과 열매 컬러링북의 특징이 도안 옆에 작가님 그림을 1:1사이즈로 보며 색칠할 수 있는 거예요.



모든 도안 부분이 손으로 힘을 주면 깔끔하게 뜯어 쓸 수 있답니다. 뒷장에 예쁜 그림이 있어 완전히 뜯어 사용하지는 않았어요. 깔끔하게 뜯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살짝만 뜯어봤어요.


엽서북은 손바닥 정도 사이즈로 낱장씩 뜯어 컬러링 할 수 있습니다. 앞에는 작가님 일러스트 뒷장이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이 작아서 트레이싱에 수채 전용지에 그려 연습하기 좋아 보입니다.




먼저 일일초를 컬러링 해봤어요.

더웬트 잉크텐스 100색으로 채색했답니다. 핑크라고 적힌 색 3가지로 꽃잎을 채색하고 다양한 초록색들을 사용해 잎사귀를 그려줬어요.

수채색연필이라 물 칠을 해주었더니 물감으로 그린 듯한 표현이 나왔어요.

포인트로 사쿠라 젤리롤 흰색으로 잎맥을 한 번 더 그려 완성했답니다.


수국 한 송이는 화원 오일파스텔로 연하게 채색 후 솜방망이로 문질러서 채색했어요.

채색 후 피그먼트 펜으로 밑그림을 따라 그려보았는데 잉크가 오일파스텔을 만나니 그려지지 않아서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로 그려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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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수채화로 소녀 일러스트 그리는 방법
유코 린 지음, 고영자 옮김 / 정보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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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수채화로 소녀 채색하는 방법을 배워요. 수채화 채색 디지털 채색으로도 간간이 보는데 붓과 물감 손으로 채색하는 책은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소녀가 주제라 총 3가지 소녀 일러스트 채색 방법이 중점이고 플러스 레슨으로 분리 색으로 채색하기, 일본 옷 채색, 미니 일러스트 채색법을 더 소개해요.


이 책을 보는 방법 소녀 얼굴, 옷, 액세서리, 배경 부분 별로 사진과 글로 설명하고 포인트 설명은 칸으로 따로 표시해요.


차례


수채화는 총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 책은 투명 수채화를 사용합니다.


사용하는 물감도 자세히 표기하고 저자가 사용한 붓 소개와 종이 기초 준비물을 소개해요. 수채 종이를 수분에 노출되지 않게 보관하는 게 중요하다고 해요. 미처 생각지도 못한 부분을 체크할 수 있었어요.


물감은 눈으로 보았을 때 색상과 발색 색상이 다르니 색견본 컬러칩을 만든 후 사용해요.


소녀 일러스트 채색 과정 간단히 먼저 나오고 수채화 기본 채색법, 물 조절, 혼색, 종이에 물 바름 준비 과정 기본 준비를 간단히 설명해요.



종이 전체에 물을 발라 준비하는 건 처음 봤어요. 이 기법을 사용하려면 종이가 중요하겠죠.


작품을 보면 풍부한 색을 사용한 것처럼 느껴져요. 최소한의 컬러로 이렇게 멋진 일러스트를 그린 게 놀랍니다.

사용한 물감은 브랜드와 색상 이름을 자세히 표기한 점이 좋았어요.


하나의 일러스트를 그리는 과정을 여러 페이지를 걸쳐 설명해서 부분별로 연습할 수 있어요.




비슷한 컬러의 분리 색으로 색칠하기 흑백 느낌의 색다른 멋이 있죠 다른 색상으로 칠하기는 예제로 사용한 색상만 표기해요.



화려한 일본 기모노 채색 색이 부드럽고 조화로워서 아름답죠.


미니 일러스트로 소녀의 상반신까지 채색한답니다. 쁘띠 스티커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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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한 송이 컬러링북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배영미 지음 / EJONG(이종문화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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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미 작가님의 두 번 그리는 컬러링북 꽃 한 송이 컬러링북이 나왔습니다.

작가 소개 저서를 보면 도서출판 이종에서 4번째 컬러링북이 나왔고요. 색연필화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이 책의 활용법 앞부분에는 도구 소개, 선 긋기 기초 연습, 색연필화 기법 소개, 작품마다 도안 2장씩 흑백으로 한 장, 컬러로 한 장 컬러링 작품이 나와요.


차례에서 한눈에 그리는 직품을 확인할 수 있고 대체로 화기에 한두 송이 꽂힌 센터피스 작품을 볼 수 있습니다. 깔끔하고 단조롭죠.



드로잉 기초 연필 소개 많이 사용하는 2B와 4B를 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떤 심을 자주 사용하는지 팁에 나와요. 팁을 읽다 보면 새로운 미술도구도 많이 알게 됩니다.


그림 그리기에 가장 중요한 선 긋기, 필압 조절해서 선 그리기, 블렌딩 방법, 열매를 그리며 명암 표현, 색연필 채색하기, 식물을 주로 그려서 초록색 혼색 컬러표도 나와요.

연습 페이지는 없어서 따로 종이에 연습해 봐요.



꽃 한 송이 컬러링북에서 그리는 투명한 유리 화병, 반투명한 화병, 도자기 화병 질감 표현을 확대해 글로 설명해요.


이 책은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72색을 사용했다고 해요. 컬러링 하는데 다른 색연필도 상관없어요. 옆에 꽃그림으로 컬러칩을 먼저 만든 후 시작해 봐요.

색 번호 말고 영문 이름도 함께 표시되어 있는 게 좋았어요.

프리즈마 유성 색연필, 더웬트 크로마 플로우, 파버카스텔 72색 브랜드별 색상표도 볼 수 있어요



도안은 중간 톤의 회색이라 잘 보이고 명암 표시와 그리는 방향이 나와 있어 그리기 수월했어요.

연필로 그리는 작품은 색상 표기는 없고 색연필 사용 시 한 가지 색으로 그려보라고 조언해 주고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제시해 줍니다.

실제 작품 사진도 수록하고 있어요.


연필로 그리는 작품은 파버카스텔 2B로 그려 봤습니다. 꽃의 입체감을 작가님 작품 보며 따라 그렸습니다.

벚꽃 작품을 연필그림과 색연필 그림 한 점씩 그려봤는데요. 입체감 표현이 달라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즐거움이 있었어요.

연필, 색연필 모두 발색이 잘 되는 종이고 활짝 펼쳐지는 종이라 접는 선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컬러 작품은 부분별로 숫자로 색상 표기가 나와요. 작은 동그라미로 어떤 컬러인지 나와서 색상 찾기가 쉬워요.

예시가 있는 작품들은 비슷한 색을 사용해 컬러링 하는 편인데 색을 바꿔서 자유롭게 채색해 줘도 된답니다. 예시가 있는 컬러링북은 취미를 처음 시작하기 좋아요.

컬러링북은 사용하기 나름이라 흑백 그림도 다른 조화로운 컬러를 찾아 다른 색상의 꽃을 피워도 좋겠죠.


페이지를 넘기다 보니 꽃기린 화기의 빛의 표현이 다르더라고요. 흑백 그림들이 선방향이 뚜렷하고 잘 보여요.


꽃기린은 기초 설명에서 초록 혼색에서 마음에 드는 컬러 2색을 추가해 총 4색상으로 잎사귀를 채색해 봤어요



예쁜 작품들 속에서 마음에 쏙 든 몇 작품 소개해 봅니다. 소국은 분홍 컬러에 연보라가 들어가 색상이 아름다워요.


튤립은 작가님 유튜브 컬러링에서 라이브드로잉 영상을 볼 수 있답니다. 간단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볍게 시청할 수 있어요.


하이페리쿰 열매 작품 단독으로도 나오지만 해바라기와 함께 도자기에 꽂힌 모습도 나와요. 두 가지 식물이 함께 있으니 색이 더 조화롭게 보여요.


송이송이 모인 꽃은 꽃이 가지런히 늘어서 있어서 마치 꽃꽂이 준비단계 같아요.

꽃 한 송이 컬러링북에서 특히 좋았던 게 한 가지 모티브에 집중해서 심플하지만 멋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단 거예요.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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