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빈곤 사회 - 나는 질문한다, 고로 존재한다
강남순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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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밍아웃’이 다분히 혐오와 비하의 의미로 쓰이는 걸 두고 “하나의 개념이 이렇듯 다양한 정황에서 상이한 함의를 지니고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불필요한 논쟁에 빠질 때”라고???? 이건 정말이지 개신교적 관점의 한계다. 얄팍하고 진부한 지적의 향연. 예리하다니,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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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3 23:4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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