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세계사 : 잔혹사편 - 벗겼다, 세상이 감춰온 비극의 순간들 벌거벗은 세계사
tvN〈벌거벗은 세계사〉제작팀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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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몰랐던 내용들이 가득이에요. 겉핧기가 아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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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주말랭이 지음 / 빅피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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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특별한 여행을 가고싶을 때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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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 기분과 취향 따라 떠나는 로컬힙 여행지 300
주말랭이 지음 / 빅피시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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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자체도 즐겁지만,

여행가기전 계획을 짜는 일도 행복해요.

인터넷 검색을 해도 많은 정보들이 쏟아지지만,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여행도서가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이 될 때가 많아 종종 즐겨읽어요.

이번엔 제주로 픽~!!​​

아직은 아이들이 있으니 아이들을 두고 먼거리를 가진 못하지만 이제는 가까운 거리 당일치기는 할 수 있겠더라구요.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여행도서는

지역에 따른 구분보다는 기분과 취향에 따라 떠날 수 있는 로컬 힙 여행지 300여곳을 담았어요. ​​

그리고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금전적인 지원이나 광고는 없다고 하더라고요. ​​

사는 곳을 중심으로 새로운 곳을 찾는 와중에

작년에 제주탁송으로 제주여행후기를 적었더니 제주탁송 리뷰가 들어와서 제주를 갈까 탐색하고 있던 차에 희망여행에 불씨가 되살아 났다고 할까요?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

딱 내 스타일의 여행도서더라구요.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거나 도심 속에서 자연에서 힐링을 원하는 분들이 원하는 방법을 꼭 찾을 수 있어요.

장소 뿐만 아니라 혼자 혹은 누군가와 재밌는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들어 있다는 것이 다른 여행도서와 차이점이에요.​​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책자에는 여행도서를 보는 법과 여행 유형테스트도 있더라고요. ​​

이리저리 따라가보니,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집순이?

혼자가는 것도 좋아하는데, 안심이 안된다며 아이랑 같이 가야 한다는 조건이 붙네요. ​​

아쉽다..

이미 제주는 가도 가도 좋은 곳이 아닌가요~

1100고지와 하다책숙소로 가보고 싶은 곳 픽!

아직 비행기티켓도 미정이지만,

가고싶은 곳을 몇 곳을 추려보았어요.

계획이 성사되면 이곳들을 둘러볼 예정이에요.

그 동안에 여행경비로 쓸 주식이 마이너스를 탈피해야 하는데 눈물의 여행이 될 수도 있겠다는.. ㅠㅠ​

서점에 들렸다 보게 된 책인데요~

'당신은 사건 현장에 있었습니다' 방탈출 좋아하는 분들

취향에 딱 맞는 시간 순삭 게임북이더라고요.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 쿠폰받아서 구입해야지

이번달은 예스24 쿠폰을 소모한터라 6월 구입도서는

이 책으로 정했어요. 어디 가지 않아도 바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두근두근해요.

<여기 가려고 주말을 기다렸어>으로

여행의 기대감이 쑥쑥 상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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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 리듬문고 청소년 과학교양 4
사마키 다케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리듬문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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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 너무 어렵네요.

초등 때 즐겁게 배우던 과학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중학생 아이가 과학을 슬슬 어려워 하네요.

중학교 과학은 그 정돈 아니던데...

과포자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슬슬 올라와서~

청소년과학도서에 관심을 가져보았어요.

특히나 물리 어렵다~ 어려워!!

단박에 귀에 쏙쏙 박히는 아주 쉬운 물리이야기 속으로

좀 빠져 볼까봐요?

우선 제목과 표지가 맘에 들었어요. ㅋ

책의 목적은 물리를 아주 단 시간에 정리하는 것으로

문과 계통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잇도록 최대한 그림과 그래프를 이용해 수식을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보단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본 다음 차근차근 다시 읽으라네요.

지은이 마음이 내맘!!

어려워서 졸리는 과목, 복잡해서 뭔지 모르는 과목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과목

잠시 접어두고 기초부터 살펴보기

중학교 교과서에는 수식이 별로 나오지 않지만,

고등가면 확 달라지는 물리

문과 계통의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이과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초보자, 과포자들에겐 쉬운 과학용어도 어려워요.

과학 다 잊어버린 학부모 입장에서..

어?? 휘리릭 넘겼을 땐..

으.. 과학 그림과 용어 가득해서 쫌 질리는데..

싶었는데 음?? 어.. 용어 설명이 쉽네? 살짝 호기심이 들더라고요. 중학생 아이가 읽을거라 아이 기준이어야 하는데.. 첫 느낌은 '나쁘지 않다' 였어요.

역사를 좋아하고 소설책을 좋아하는 중딩이라 실제 교과 관련 도서를 읽으려면 약간의 잔소리 협박 동반해야 해요. 고딩가서 어쩔래~~~~!!!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하루에 조금씩 소화시키는 걸로 해서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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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 - 165개의 스팟 · 매주 1개의 당일 코스 · 월별 2박 3일 코스, 최신개정판 52주 여행 시리즈
현치훈.강효진 지음 / 책밥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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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주 제주여행이라뉘?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해도 좋네요.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은

165개의 스팟/ 매주 1개의 당일코스/ 월별 2박 3일 코스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글. 강효진 사진. 현치훈

결혼 17년 차 제주도 토박이 부부로

제주의 구석구석을 다니며 제주 여행 및 한달살기, 생활정보를 공유하는 제사모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해요. 책자 한장씩 넘기면 

한눈에 바로 보여서 좋기도 한데요.

가본 곳도 보이고, 다음 제주여행에서 가보고 싶은 여행지를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제주의 봄은 벌써 지나갔겠죠? 여름엔 카멜리아힐과 협재해수욕장, 만장굴을 추천해셨더라고요. 테마처럼 예쁜 카페나 동네책방을 이곳저곳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1월부터 12월의 제주까지~

365일의 제주를 느낄 수 있어요.

제주의 4월은 제주, 색으로 물들다 인데요.

14주 꽃비 내리는 벚꽃길/ 15주 벚꽃과 유채꽃의 만남/ 16주 초록으로 물결치는 제주/ 17주 봄빛 가득한 풍경 속으로 퐁당

벚꽃길, 유채꽃, 가파도 등.. 당장 제주로 가고싶네요.

2박 3일 코스로 청보리와 유채꽃의 향연

제주의 아름다움을 한눈에 조망하는 오름지도

컬러사진 듬뿍 담아져 있어 사진 자체로도 힐링이 되더라고요.

매월 주차별로 새로운 주가 시작될 때마다 해당 주의 여행테마를 소개하고 있어요. 매주 3~4개의 여행지를 담았고 그중 2곳은 볼거리, 1곳은 먹거리 스팟으로 구성되었답니다.

 

서두에는 여행지의 주소, 대중교통 방법, 운영시간, 입장료 및 이용료, 메뉴와 가격, 전화번호, 홈피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잇어요. 매주 1개씩 당일 여행 코스가 담겨 있는데요. 1코스에서 2코스로, 2코스에서 3코스로 이동하는 교통편 정보와 함께 각 여행지의 기본정보와 소개글이 담겨있어요.


제주여행을 할 때면 여기갈까 저기갈까

고민을 엄청 하게 되는데요.

이 책으로 도움이 무척 많이 되면서도 가고 싶은 곳이 너무 많이 생길까봐 언제 다 가보나 걱정이 될 정도에요.

제주의 여행정보가 가득한 '52주 여행, 숨쉬고 물드는 제주도 528' 도서로 제주여행 도움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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