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물리이야기 리듬문고 청소년 과학교양 4
사마키 다케오 지음, 오시연 옮김 / 리듬문고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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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이 올라갈수록 과학 너무 어렵네요.

초등 때 즐겁게 배우던 과학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중학생 아이가 과학을 슬슬 어려워 하네요.

중학교 과학은 그 정돈 아니던데...

과포자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슬슬 올라와서~

청소년과학도서에 관심을 가져보았어요.

특히나 물리 어렵다~ 어려워!!

단박에 귀에 쏙쏙 박히는 아주 쉬운 물리이야기 속으로

좀 빠져 볼까봐요?

우선 제목과 표지가 맘에 들었어요. ㅋ

책의 목적은 물리를 아주 단 시간에 정리하는 것으로

문과 계통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잇도록 최대한 그림과 그래프를 이용해 수식을 의미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처음부터 모든 내용을 파악하기 보단

전체적인 내용을 훑어본 다음 차근차근 다시 읽으라네요.

지은이 마음이 내맘!!

어려워서 졸리는 과목, 복잡해서 뭔지 모르는 과목

인생에 도움이 안되는 과목

잠시 접어두고 기초부터 살펴보기

중학교 교과서에는 수식이 별로 나오지 않지만,

고등가면 확 달라지는 물리

문과 계통의 학생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이과 그래프가 많이 들어가 있어요.

초보자, 과포자들에겐 쉬운 과학용어도 어려워요.

과학 다 잊어버린 학부모 입장에서..

어?? 휘리릭 넘겼을 땐..

으.. 과학 그림과 용어 가득해서 쫌 질리는데..

싶었는데 음?? 어.. 용어 설명이 쉽네? 살짝 호기심이 들더라고요. 중학생 아이가 읽을거라 아이 기준이어야 하는데.. 첫 느낌은 '나쁘지 않다' 였어요.

역사를 좋아하고 소설책을 좋아하는 중딩이라 실제 교과 관련 도서를 읽으려면 약간의 잔소리 협박 동반해야 해요. 고딩가서 어쩔래~~~~!!! 내용은 어렵지 않아서 하루에 조금씩 소화시키는 걸로 해서 독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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