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대한 예의>의 밑줄긋기

과감하게 금을 밟고 선을 넘어서는 게 문학의 역할 아닌가. 장려하진 못할망정 처벌의 몽둥이를 치켜든 한국 사회는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연년세세>의 밑줄긋기

언제까지 혼자 그러고 살 거냐고.

초급 한국어

초급 한국어 ㅣ 오늘의 젊은 작가 30
문지혁 지음 / 민음사 / 2020년 11월

이책은 상당히 많은 부분의 주제들이 묶여서 나온 책인 것 같다. 이 책은 문지력 작가의 작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책인 것 같다. 초급 한국어는 작가가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고 각색된 자전적 소설인 것 같다. 대충 내용을 보자면 이민을 하고 싶고 그 속에서 이민사회에서 작가를 꿈꾸면서 뉴욕에서 한국어의 기초를 가르치는 문지혁에 대한 이미지가 나오는 것 같다. 소설에서는 사실적인 내용도 부각되지만 각색이 좀 들어간 부분의 문장도 눈의뜬다. 상당히 소설은 허구인 동시에 다양한 시선을 받는 문지혁의 일상생활을 다소 함축적으로 보는 것 같다. 초급 한국어는 수업에서 출발한 내용이고 이것을 보면서 다양한 우리들의 삶에 대한 내용을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된다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도 많은 것 같고 문장의 필력이 그래도 잘 갖쳐줘 있다는 점이 상당히 재미있게 볼만하다고 생각한다. 작가의 문지혁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필력 그리고 그가 생각하는 삶에 대한 세계에 대하여 초급 한국어는 상당히 잘 묻어나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고양이를 버리다

고양이를 버리다 -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 때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가오 옌 그림, 김난주 옮김 / 비채 / 2020년 10월

무라아바 하루키의 소설인 고양이를 버리다는 재미있는 부분이 많은 소설은 것 같다. 무라야바 하루키는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의 소설을 내는 작가가 아닌데 고양이를 버리다에서는 가족인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쓴 것 같아서 상당히 의외였다. 이 책에서는 하루키가 어린시절 아버지와 있었던 일들 그리고 아버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대한 시대적 상황에 대하여 상당히 아버지의 관점으로 잘 표현되고 저술된 책인 것 같아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읽어본 것 같다. 하루키의 문장에 대한 필력과 다양한 사고방식과 철학에 대하여 재미있게 본 것 같아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인 것 같다.

[100자평] 2021 이기적 컴퓨터활용능력 1급 필기 최신문제집 (별책-정답 및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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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태성.영진정보연구소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0년 9월

이론과 실기에 대한 기출문제의 최신이 잘들어가 있고 시험준비에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