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클라라와 태양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홍한별 옮김 / 민음사 / 2021년 3월

재미있는 내용과 작가의 필력이 상당히 좋은 것 같습니다.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전하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4월

이번에 보게된 2021년 12회 젊은 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알라딘을 통하여 보게 된 것 같다. 상당히 유수한 문학작품을 쓰고 있는 젊은 작가들의 참신하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나아가서는 그들이 이야기하고자하는 스토리라인 그리고 작가들의 특유의 필력이 상당히 잘 저술되어 있는 것들이 특징이다. 상당히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대상을 받은 전하영 작가의 그녀는 조명등아래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작품은 상당히 잘 쓴 것 같고 작가의 필력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작가는 매사에 확실한 여자와 미스터리를 남겨논 여자로 나뉘었는데 상당히 여자로 빗댓지만 사람을 기준으로 보면 모호한 인간의 생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 소설인 것 같다 등장인물인 두 여자를 중심으로 흘러가는 스토리가 좋고 인물의 구성과 캐릭터성이 상당히 잘 묘사되 있다. 그리고 또 다른 이야기인 김멜라의 나뭇잎이 마르고, 김지연의 사랑하는 일, 김혜진의 목화맨션은 재개발지역의 빌라 임대인과 임차인 그리고 세입자들의 이야기들이 잘 들어가 있다. 상당히 우리들의 일상속에 다양한 일들을 작품의 작가들이 다양하게 들여다 보고 이것을 작품으로 재구성하는 방식이 상당히 실생활에 잘 들어가 있고 문장력과 필력 다양한 이야기들이 잘 들어가 있어서 읽는 것 내내 좋은 부분이 많은 것 같다.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 된 것같고 다음에도 좋은 작품으로 만났으면 한다.

[100자평]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2021 제12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전하영 외 지음 / 문학동네 / 2021년 4월

좋은 내용이 많아서 만족합니다.

컨페션

컨페션 - 두 개의 고백 하나의 진실
제시 버튼 지음, 이나경 옮김 / 비채 / 2021년 4월

여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작품이 재조명받고,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페미니즘 열풍과 현상은 우리가 얼마나 오랫동안 압도적으로 한쪽 성별에 치우쳐진 문화를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할때 바람직하지만 부작용도 있기 마련이다.

비채의 신간 컨페션은 여성인권과 생활 그리고 다양한 흐름에 꼭 들어맞는 서사 소설이다. 스토리라인은  2017년 현재와 1982년 과거, 두 개의 시대적 시간으로 나뉘어 스토리가 진행되며 각각 딸인 로지와 그녀의 엄마 엘리스가 주인공이다. 중심 스토리 사건은 로지가 아버지로부터 자신의 출생 직후 실종된 엄마가 소설 <푸른 토끼>의 작가 코니와 동성 연인 관계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분을 감추고 코니의 어시스턴트로 잠입해 엘리스의 대한 다양한 삶에 흔적을 찾는 이야기다. 이 과정에서 로지는 오래된 남성 연인의 유아적인 행동에 30대에 독신이 되는 것이 마주하고 싶지만 어려운 자신에 대한 비로소 자아를 확립하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 한다는 내용이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여성으로서의 엄마로서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내용인데 재미있는 부분이 많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다.

[100자평] 컨페션

컨페션 - 두 개의 고백 하나의 진실
제시 버튼 지음, 이나경 옮김 / 비채 / 2021년 4월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