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 때 - 오직 ‘나’다운 답들이 쌓여 있는 곳, 그 유일한 공간을 찾아서
앤디 퍼디컴 지음,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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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한 날들이지만 아이는 잘 크고 있는지, 아이가 다 크면 어떻게 할지, 나는 언제 일을 시작해야 되는지, 또 둘째는 언제 가져야 되는지, 정치는 왜 이렇게 굴러가는지, 코로나는 언제 끝날지, 아까 외출했다가 괜히 나도 뭐라도 걸려 온 건 아닌지, 두서없는 랜덤한 걱정이 걱정을 꼬리를 물고 머릿속은 복잡해져 갑니다. 이렇게 복잡해진 머리와 마음을 안고 사니 일상생활도 가볍지가 않네요. 이렇게 된데에는 잠시라도 제 손을 떠날줄 모르는 핸드폰과 sns도 한몫 하네요. 정말 마지막으로 10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었던게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번잡스러운 마음. 이럴 때 필요한 명상. 명상 좋다고는 하는데 막상 어떻게 시작해야 될지는 모르겠어요. 내 마음 챙김으로 삶의 목표를 명확하게 하고 싶어서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때> 책을 읽어 보게 되었습니다. 엠마왓슨과 빌게이츠가 추천하는책이라니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저자인 앤디 퍼디컴은 20대 초반 대학에서 스포츠과학을 전공하던 중 히말라야로 가서 명상을 시작했다고 해요. 그렇게 10년 동안 인도북부 티베트에서 수련을 하고 불교승려가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던 중 다시 2004년 환속이라는 결정을 내려 런던 으로 돌아와 헤드스페이스를 완성하게 됩니다.  










책에서는 명상연습 10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거부터 신체 감각을 알아가는법, 감정을 알아 차리는 법 또한 일상 속에서 먹기 걷기 달리기 잠자기를 통해 명상을 실천하는 법을 알려 주고 있어요. 산 속에 있는 승려가 아닌 일반 사람들도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명상법이라 좋았습니다










책에서는 명상을  자신의 감정과 생각이 형성되는 방식과 이유를 자각하고 이해하는 법을 훈련하며 그 과정에서 균형 잡힌 건강한 시각을 얻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건강한 시각을 갖게되면 당신이 삶에서 원하는 어떤 변화든 실현될 가능성이 훨씬 커지게 된다고 하네요!  책을 통해서 우리의 삶에서 마음이 중심적인 역할하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당연한데 그동안 간과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명상의 다양한 장점부터 효과적으로 명상하는 법을 소개해 주고 있는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때> 명상의 실전 가이드를 읽으며 저자의 시행착오와 명상으로 건강한 삶을 찾은 이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접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명상은 마음을 통제하려고 애쓰지 않고 한걸음물러나 수동적으로 주의집중하는 번ㅂ을 익히면서 그와 동시에 마음을 자연스럽게 알아차림 상태에 두는 과정이라고 해요. 야생말을 길들이기 위해서는 한동안 날뛰는 야생말을 잡아두려하지 말고 한동안 그냥 뛰게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 점차 잠잠해 지게 되지요. 마음을 정갈하게 하는 명상도 이와 같아서 처음에 일어나는 혼잡한 생각도 그냥 잠잠히 지켜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고를 지닌 사람이라면 좌측 전두엽이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우측전두엽이 보다 활성화된다고 하네요. 8주간 마음챙김 명상을 한다면 행복감과 웰빙느낌을 증가된 증거로 좌측 전두엽이 활성화 된다고하네요. 명상을 위한 10가지 제안과 명상다이어리를 통해서 마음챙김 명상의 생활화를 도와주는 책! 2011년 출간 이래로 지금까지 영국 아마존 베스트셀러인 이유를 알겠네요. <당신의 삶에 명상이 필요할때> 명상으로 정갈한 삶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명상책추천 #당신의삶에명상이필요할때 #앤디퍼디컴 #스노우폭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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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혁신하라 - BASIC INNOVATION
이태철 지음 / 경향BP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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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소 기업의 경영 상황은 정말 힘든데요.

뉴스를 찾아 보지 않아도 사람들의 활동과 소비가 위축 되니 기업의 어려운 상황은 짐작해 볼 만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벼랑끝에 몰리고 있네요. 하지만 이렇게 암울한 상황속에서도 어둠이 점점짙어지는 많은 어려움 속에서 또 여러가지 혁신은 시도 되고 있는데요.

탄탄한 기본이 없는 혁신은 사상누각이라는 느낌이 들곤 합니다.

위기의 순간일수록 중요한 기본! 요즘 혁신과 변화를 강조하는 책은 많지만 기본을 강조한 책은 거의 없던데

#자기계발 #기본으로혁신하라 라는 책을 이 있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았습니다. 책은 혁신을 이루는 탄탄한 기본에 관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조달청 공무원으로 PCDA를 실천하고 CEO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어

그들의 성장스토리를 책으로 담아 출간했었다고 하는데 이번 책에는 기본에 대한 내용을 담았네요.



위기의 순간 기본을 다시생각하다라는 프롤로그로 시작되는 책에서는

성공을 위한 다양한 실천 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이 대세인 요즘, 다시 기본을 생각해 보게하는 책.

풍부한 사례가 당위적인 주장들을 탄탄하게 뒷받침 하고 있었고

긍정이 가득한 책이라 읽으면서 좋은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이라이트된 명언들은 하나하나 마음속에 새기고 싶은 명언이었네요. 기업경영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개인으로서도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 많았습니다. 역사적 사실 과 최근뉴스를 넘나드는 예시와 명언으로 푹빠져 읽었네요.





다양한 기업의 사례를 담고 있어서 중소기업이 당면한 다양한 문제점과 돌파점을 상세히 알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기업 경영에 가장 핵심원칙인 기본을 탄탄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혁신하고 나아가는 법 <기본으로 혁신하라>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경제경영 #기본으로혁신하라 #자기계발 #기본으로혁신하라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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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일러스트 엽서 & 할인 쿠폰 포함) - 로마.베네치아.밀라노.피렌체.나폴리, 2020-2021 최신판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정숙영 지음 / 길벗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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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며 사랑하게 된 이탈리아! 10년 전에 로마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뒤로도 이탈리아를 다시 한번가 보고 싶더라구요. 최근에 이탈리아 디자이너 카스틸리오니전에 다녀오고 나니 그마음에 더 불이 붙었습니다.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며 #무따기시리즈 <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을 읽어 보았어요.






자유여행자들의 필수책 #무따기시리즈 중 한권인 #이탈리아무작정따라하기! 이 책은 2020년 2021년 최신판입니다. <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는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밀라노, 피렌체, 나폴리의 생생한 정보를 수록하고 있어요. 테마북과 코스북으로 분리된 가이드북 인지라 더욱 실용성이 높네요. 테마북은 여행전에 보면서 여행을 설계하기 좋고 코스북은 여행 중에 가지고 다니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많이 발달했지만 그래도 종이로 보며 꼼꼼하게 여행할 수 있는 점과 선별된 정보를 만날 수 있기에 <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좋더라고요.  







여행작가이자번역가라는 책의 저자인 정숙영작가는 이탈리아를 처음 만나 2002년부터 계속 이탈리아를 다녔다고 하네요. 이탈리아에 애증이 있다고하는데 책의 한 페이지 한 페이지에서 저자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어요.

이탈리아라는 명칭은 반도를 가리키는 지명으로 약 3천년 전부터 전래한거라고 하네요. 이탈리아는 북부, 중부, 남부 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북부는 이탈리아의 경제를 선도하는 산업도시이며, 중부는 중세와 르네상스의 찬란한 유산을 간직한 중소도시가 많고 남부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이 가득하다고 해요! 두툼한 두께만큼이나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는 책이었어요. 이탈리아 무작정 따라하기에서는 주요 지역별로 가봐야 하는 도시들을 관광 쇼핑 식도락 나이트라이프로 나누어 우선순위를 보여주고 어떤 분들이 가시면 좋아하실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여행 정보 여행 블로그를 통해서 찾아볼 수도 있지만 그렇게 봤을 경우에는 단편적인 정보도 많고 광고도 많은지라 믿고 가기가 조금 힘들더라고요. 검증된 가이드를 통해서 여행 하는거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이탈리아 여행의 최고의 시즌은 5-6월이라고 해요! 이때 가면 제일 좋겠지만 다른 시기에도 준비를 잘 하고 가면 괜찮겠지요. 책에서는 월별로 어떻게 준비해서 가면 좋을지가 나와있어요!





여행자의 여행의 목적과 여행의 성향은 다 다른데 <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에서는 여행의 성향에 따라서 또 목적에 따라서 가면 좋을 코스들을 추천해 주고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16개 도시별로 꼼꼼하게 교통편과 로컬정보들이 가득 해서 정말 좋았습니다.






큼직큼직하게 지도로 나와 있고 핵심정보가 나와 있는지라 <무작정 따라하기 이탈리아> 와 함께라면 놓치는 것 없이 빠짐없이 여행을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뷰포인트도 콕찍어보여주고 다양한 정보를 다각적으로 싣고 있어서 이탈리아여행을 꿈꾸는 누구에게나 적합한 가이드 북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었던 코모호수! 코모호수의 진가는 1박 하면서 천천히 봐야 한다고 해요. 여행지마다 머무름의 시간에 따라 느껴지는게 다른데 이렇게 보여주니 좋네요 :)






책 속에는 귀여운 이탈리아 엽서 2장도 들어있었는데요! 여행 가서 여행지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엽서를 쓰거나 나에게 엽서를 쓰면 집에 와서 봤을 때 그 느낌이 정말 좋지요. 여행지에서 추억도 또 기억도 새록새록 떠오르는지라 여행을 추억할 수 있어서 저도 종종 보내곤 했었는데 이번에 가면 <이탈리아 무작정 따라하기> 속 엽서 챙겨가야겠어요 :)   풍부한 설명과 멋진 사진들이 많아서 가이드북 만 읽어도 마치 여행을 다녀온 듯해요. #이탈리아여행 을 준비하시고 계신다면 <이탈리아 무작정 따라하기> 추천드립니다.  


#무따기시리즈 #이탈리아무작정따라하기 #이탈리아여행 #유럽여행 #이태리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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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0~6세 연령별 아기 발달 정보와 언어 자극법
장재진 지음 / 카시오페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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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선물 같이 온 우리아들램. 약간의 옹알이만 중얼거리는거에서 이제는 제법 알아 듣는 말도 많아지고 표현도 다양해지고 있어요. 그동안도 아이는 언어적인 측면에서 많은 발달을 이루었겠지만 제가 볼 수 있는 피드백은 적었는데요. 이제는 바로 바로 반응을 볼 수 있으니 언어발달에 대해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하네요. 언어가 급격하게 발달되는 시기 아이에게 언어 자극을 주면 좋다고 하는데 어떻게 줘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고 어떻게 해 주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 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제가 만나본 책은 하루 5분 엄마의 언어 자극이라는 책이에요.





책에서는 부모가 꼭알아야하는 0세부터 6세까지 연령별 아기 발달 정보와 언어자극 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책의 저자는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이자 언어치료사이라고 하는데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 이니만큼 아이들의 발달 상황을 자세하게 관찰 하고 있어요.




엄마의 언어 자극은 기적을 만든다는 이야기로 시작된 책! 책에서는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서 엄마의 말은 달라야 한다고 말합니다. 신체,인지, 언어 정서적 측면에서 발달 단계를 고려해서 엄마가 해 줄 수 있는 말하기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아이의 발달상황을 정확하게 아는것은 부모가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데서 출발 한다고 해요. 현재 발달상황을 잘 알지 못하면 아이의 발달을 절대 이끌 수 없다고 합니다. 이책은 객관적인 스탠다드를 제시하고 있는 책인지라 아이의 현재 상황을 쉽게 점검해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어서 좋았습니다.









출생부터 12개월까지 또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 24개월부터 36개월까지 등등 아이들은 개월 수에 따라서 욕구도 달라지고 해야하는 미션도 달라지는데요. 저는 아무래도 지금 아이가 13개월을 지나가고 있는지라 챕터 3에 12개월부터 24개월까지 -도전하는 우리아이 함께하는 경험을 통해 세상을 알아가요- 챕터가 특히 좋았어요.

언어자극을 주기 위해서 아이에게 말을 많이 하는건 중요하다고해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건 아이가 말할 수 있도록 기다리는 거라고 해요. 엄마가 속사포처럼 계속 단어를 말하고 들려주는 것 보다 눈을 맞추고 적절한 반응을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이는 자신의 말소리가 다른 사람의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걸 알게 되기에 말하고자 하는 욕구도 더 커진다고 하네요! 각 챕터마다 장재진 언어치료사가 전화는 언어발달팁도 나와 있어서. 바로바로 실천에 옮기기도 좋았습니다. 엄마가 처음인지라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건 당황 스러운 순간인데 그때그때 대처할수 있는 팁들이 좋았어요!





 






성공적인 사회생활에서 만큼이나 육아에서 필요한 낄낄빠빠 낄 때 낄 줄 알고, 빠질 때 빠질 줄 알아야 되는데요. 책을 통해서 낄낄빠빠의 순간들을 알수 있었습니다.   ​ 아이의 발달단계를 이해하고 그에 맞는 언어자극을 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았던 책! 마지막에 있는 요약표도 좋았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엄마의 언어자극!!  육아 맘에게 추천합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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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똥 도감 신기한 도감
나카노 히로미 지음, 김창원 옮김, 후쿠다 도요후미 사진, 한영식 감수 / 진선아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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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모두 예쁘고 깨끗한 것만 좋아하죠? 예쁘고 깨끗하고 귀여운 것 물론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꼭 필요한 것이 있어요. 바로 똥입니다.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생물들이 배출하는 똥 비록 더럽다고 인식이 되고 있긴 하지만 꼭 필요한 거 잖아요.

이번에 신기한 똥 도감을 통해서 그 재미있는 세계를 보았습니다.

책은 다양한 동물들의 다양한 똥 사진을 생생하게 담고 있어요.

취재 및 촬영을 위해 많은 수족관, 동물원, 그리고 연구소에 협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규모가 엄청납니다. 그리고 자연생태 연구가 한용식 교수님 추천과 감수도 있었다고 하네요.

요즘 배변훈련을 시작한 아들램과 함께 읽어봤어요.





책에서는 냄새가 지독한 똥 향긋한 잎냄새가 나는 똥 그리고 여러 가지 색깔과 신기한 모양을 가진 똥 등을 다양하게 이미지로 보여 주고 있어요.

그동안 그냥 더럽다고 외면했는데 이러한 놀라운 세계가 있다니 놀랍습니다.





한 장 한 장을 열 때마다 정말 냄새가 날 것 같은 다소 생생한 충격적인 비주얼이 였지만 그래도 이렇게 자연을 자세하게 관찰 수가 있네요. 세상에서 가장 냄새가 심각한 동안 바로 사자똥 이래요. 아마 다른 포로들에게 경계를 주기 위한 하겠죠.

그리고 하마는 똥을 주변에 뿌려서 여기에 수놈들이 들어오지 말라고 표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배설물을 통해서 각각 동물의 특징까지도 알 수 있는 책이였어요.

고래 똥은 소나기 구름 같아서 순식간에 퍼져서 모든 것이 사라져 버린다고 합니다. 신기합니다.

가장 충격적이었던 건 바로 꽃길 인데요. 정치가 정말 큰 코끼리 그만큼 수박만한 똥을 하루에 다섯 번 열 개, 10번 배출한다고 하네요. 무려 90kg에 달한다니 이거 어떻게 청소 하는지 궁금해졌어요.






아이 읽어주다 흥미로운 내용에 제가 더 빠져 읽었던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 주는 책 <신기한 똥 도감> 추천합니다.







도서 만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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