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멋진데! ㅣ 철학하는 아이 7
마리 도를레앙 지음, 이정주 옮김, 강수돌 해설 / 이마주 / 2017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음~~~뭐가 멋진 것일까?

저런 모습으로 사람들이 다닌다는 것이 재미있다.

그것도 가장 자기가 멋지다는 표정으로 말이다.

머리에 장식한 물건들을 보면 정말이지 다 살림살이다.

항아리,냄비, 주전자, 그리고 목에 두른 호스, 전기선이 이렇게 패션으로 바뀐다는 것이 재미있었다.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애완동물도 개나 고양이가 아닌 닭이다. ㅎㅎㅎ

글자없이 그림만 보면 너무나도 재미있다. 

사람들은 새로운 물건에 얼마나 흥분을 할까?  나 또한 새로운 물건엔 눈길이 간다.

우리와 물건의 관계는 무엇일까?  유행을 쫓아가는 소유욕은 정당한 것일까?

자기 돈으로 구입하는데 무슨 이야기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유행만 쫓고 집안에 쌓아두는 물건들은 얼마나 있을까?  과연 이것이 내게 꼭 필요한 것일까?라는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책은 얄지만 아주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책이다.

아이들과 이 책을 읽으면서 토론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유치부부터 성인까지 두루두루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러면서 얼마나 본인에게 필요한 물건과 새롭지만 사용하지 않은 물건이 무엇인지 이번 기회에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올바른 소비가 무엇인지 소유욕으로 가지고 있는 물건은 없는지 아주 깊은 생각을 해주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문학으로 생각한다 - 그림책과 세계문학 함께 읽고 생각하기
조현행.최혜정 지음 / 이비락 / 2016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문학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할까?

    문학작품에선 감동을 준다고 했다.  언제부터인가 감동이 메말라버렸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사회에 지금 일어나는 대부분의 일들이 그렇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아팠다.

    이 책은 청소년보다는 성인들이 읽어서 아이들에게 전달해주었으면 더 효

    과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이 더 흥미를 끌었던 것은 어린아이부터 성인들까지 보는 책들을

    어떻게 접근해서 감동을 이끌어내는지를 보여준다.

    오호~ 내가 정말 찾고 싶었던 내용들이였다.

    두둥~ 기대를 하면 책을 천천히 읽어내려갔다.

 

 

여기서 보면 6가지에 해당하는 분들을 위해 작가가 썼다고 하였다.

난 어디에 해당되는 것일까?

"문학을 읽고 무엇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와 "문학을 읽고 나만의 멋진 해석을 하고 싶다."  그리고 "문학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고 싶다"  이렇게 3가지가 해당되었다.

큰 주제 아래에 각 소개되는 작품들의 논제를 설명해두어서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읽어야하는지를 알려준다.  1장 내 눈으로 바라본 세상, 2장 내가 걸어 들어간 세상, 3장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세상, 그리고 4장 우리가 만들어 갈 세상 이렇게 크게 4장으로 나뉘어진다.

난 여기서 집에 있는 책을 중점으로 읽어보았다.

"무무한 도전, 무한 도전"이라는 주제에 '호랑씨 숲으로 가다' 와 "변화를 위한 작은 용기"라는 주제엔

'돈키호테' 작품이 소개되어졌다.   그리고 뒤편에는 여러가지의 논제를 보여준다.

여기서 작품을 어떻게 접근하고 생각해야하는지를 생각하게 도와준다.'

 

이 책에서 소개되는 많은 문학작품들을 천천히 다 읽을 수 있도록 도전해봐야겠다.

문학이 주는 선물 "감동"을 선물받기 위해서 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느 날 갑자기 - 앞뒤로 읽으면서 입장을 바꿔 보는 책 ㅣ 그래 책이야 4
서지원 지음, 심윤정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16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느 날 갑자기"

책제목처럼 내가 만약 현지나 밍키가 되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번쯤은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을것 같다.

이 책은 초등2학년부터 3학년까지 읽으면 좋을 듯 하다.

글밥이 많고 내용상 감정이입이 잘 될듯하다.

1등만 기억하는 세상....

지금 우리의 현실과 무엇이 다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슬펐다.

1등만을 달려가는 현지에게 2등으로 밀려나는 사건이 생겼다.  바로 전학 온 민석이한테 1등의 자리를 주게되었다.  하지만 엄마, 아빠는 속상한 현지의 마음보다는 어떻게 하면 민석이한테서 1등의 자리를 찾을수 있는지만 관심이어했다.  학교수업이 끝나면 그게 끝이 아니라 긔뒤부터가 시작이라면서 1등을 하기위해 얼마나 많은 학업을 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이 장면에서 나는 우리아이에게 어떻게 하고있는지를 생각하게 해주는 장면이였다. 

선생님께서 꿈을 적어보라는 말에 꿈이 없음을 알게된 현지는 평소 자기 개 밍키가 부러워 '개가 되고싶다'라고 적지만 선생님은 장난이라고만 한다. 

사건은 다음날 일어났다.  밍키와 자신이 바뀐것이였다.  그러면서 무엇이 행복하고 중요한지를 알게되는 내용이다.  반대로 밍키는 현지가 되면서 사람되었다는 점에 항상 고마워한다.

그래서 반친구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현지에게도 무엇이 중요한지를 보여준다.

 

마지막에 나오는 대화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무엇이 중요하고 행복한지를 알려주고 싶다.

마음이 따뜻한 책이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아빠, 한국사 여행 떠나요! 1 - 선사시대에서 고대국가의 시작까지, 48주간의 생생한 한국사 대탐험 ㅣ 주말에 떠나는 한국사 여행 시리즈 1
김원미 외 지음, 이동철 그림 / 코알라스토어 / 201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빠, 한국사 여행 떠나요!" 제목이 나를 사로잡았다.

정말이지 아빠랑 한국사 여행을 보내주고 싶네요. ㅎㅎㅎ

이 책에서 보면 등장인물들이 독특하답니다.

한탐 선생님부터 투덜이, 장난이, 똑똑이 상상이등 학교에서 볼 수 있는 성격의 아이들이 등장해요.  이름만 들어도 어떤 여행이 될지 상상이 가죠?

목차를 한번 쭉 보면 눈에 잘 들어오게 잘 정리가 되어있답니다.

대상이 5,6학년이지만 3,4학년 읽어도 재미있게 볼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본장으로 들어가보면 강렬한 '한탐 선생님'이 등장한답니다.

여행의 목적에 따라 변신하는 한탐 선생님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오른쪽편엔 노란색 상자에 그 시대에 해당하는 연대표를 설명해 두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더라고 한번 쭈욱 본다면 이해가 충분히 되는 부분이랍니다.

그리고 각 시대의 여행이 끝날때마다 선생님이 숙제를 내주는데, 이것을 아이들과 함께 해본다면 재미있을거랍니다.  그리고 정리하는 부분에선 퀴즈식으로 나와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은 관련 현장을 소개한 부분이랍니다.

아이들과 책을 읽고 이 곳을 같이 가본다면 일석이조이겠죠?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아이들과 함께 한국사 여행계획을 짜보는 것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책을 읽어보고 가본다면 하나한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 하겠죠?

나머지 부분도 어서 출간되었으면 해요.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사가 어렵다고 느껴지는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꼭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세계사 공부의 기초 - 역사가처럼 생각하기
피터 N. 스턴스 지음, 최재인 옮김 / 삼천리 / 201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계사는 그 범위가 광대하여 접근하기가 어려웠다.

무엇부터 어떻게 인식하며 이해해야하는지를 감을 잡기가 어려웠다.

이 책을 통하여 그것을 잡았다면 맞다.  하지만 여전히 조금은 세계사 공부가 나한테는 어렵다. 이 책은 보통의 세계사 책과는 다르게 접근한다.

'역사가처럼 생각하기'라는 제목처럼 독자가 역사가 입장이 되어 세계사에 접근하는 방식이다.

세계사는 그 범위가 너무 방범위해서 대부분 어렵다고 느꼈다.  물론, 이 책이 나에게는 쉽지만은 않았다.  아무래도 여러지형 긴 이름이나 특징들이 거미줄처럼 내 머리속에 엉켜있어서 더 그런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역사가라면 어떻게 접근하고 이해하며 생각했을까라는 중점을 두고 읽으니 어느정도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이 다행히 있었다.

이 책에서는 세계사 학계에서 논의되고 있는 최신 연구와 쟁점이 우리에게 그대로 소개되어있어 신뢰가 한층 깊어짐을 이야기하고 싶다.

또한 다양한 경로를 통해 얻은 기존의 역사 지식이나 관점, 주장에 대한 비판적 인식하는 법을 알려주어서 한쪽으로 치우치는 생각을 벗어나게 해 주었다.

그리고 지구촌 곳곳의 정체성, 특수성에 대한 폭을 넓혀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은 아이들이 읽기보다는 대학생 이상의 성인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시대를 다르게 구분하였다.

고대->중세->근세->근대의 시대구분 방식 대신 고전시대->고전시대 후기->근대초기->장기 19세기->현대로 구분하여 접근하는 것이 색다르다.

그리고 7장에 소개되는 세계사의 쟁점을 살펴보면 시대별로 그 시대에 무엇이 쟁점이 되었는지 한눈에 소개되어있어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부분을 잘 이해한다면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사는 지금도 흐르고 있다.  각국의 이익을 위해 지금도 각국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세계의 흐름을 읽어내고 이해한다면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지는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