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스티븐 호킹 Who: 세계인물교양만화 5
이수정 글, 스튜디오 청비 그림 / 다산어린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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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꿈은 어떤 것일까? 우리 아이에게 “너의 꿈은 무엇이니?”하고 물으면 오늘은 화가가 되었다가도, 또 그 다음날은 선생님으로 바뀌어버린다. 이처럼 하루가 멀다 하고 아이들의 꿈은 자주 바뀌어 버린다. 하지만, 아이들이기에 이처럼 꿈을 무궁무진하게 많이 꿈꿀 수 있는 게 아닐까?

 

난 우리 아이의 꿈을 위해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 외에도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 하지만, 어떻게 해서 아이에게 그 많은 세계들을 보여줘야 할지를 생각하다 ‘아하~, 책으로 그 궁금증을 풀면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만난 책이 바로 다산어린이에서 출판한 who? 세계인물학습만화를 만나게 되었다. 세계 인물들 중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위대한 분들이 많다. 빌 게이츠, 링컨, 마틴 루터킹, 버락 오바마, 힐러리 클린턴, 스티븐 스필버그, 찰스 다윈, 토마스 에디슨 등 우리에게 충분히 멘토가 될 만한 사람들이다.

또한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본보기로 삼을 만한 위인들이기에 이 책 만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who?에서 만난 인물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이 바로, “스티븐 호킹”이었다.

 

스티븐 호킹은 물리학자로서 뉴턴과 아인슈타인의 뒤를 이은 천재 물리학자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스티븐 호킹에 대해 몰랐던 부분들도 알 수 있었고, 스티븐 호킹의 어린 시절부터 성공하기까지의 일대기가 만화로 엮여져 있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 인물을 알고 이해하는데 에도 어려움이 없었다.

 

스티븐 호킹이 성공할 수 있었던 성공열쇠는 바로 호기심이었다. 발명왕 에디슨 또한 엄청난 호기심의 소유자였지만, 스티븐 호킹도 호기심이 왕성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긴 천재들은 모두 왕성한 호기심의 소유자인건만은 틀림이 없다.

 

그리고 이 책을 읽으면서 스티븐 호킹이 성공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신체적으로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루게릭병)이라는 병에 걸려 고통을 받았을 땐, 지난 일이었지만 내 마음이 더 아픔을 느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과학자로서 호킹의 삶이 기적적으로 빛나기 시작했을 땐 마음의 박수를 보내고야 말았다.

 

지금도 스티븐 호킹은 두 손가락으로 연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내 생애 가장 큰 업적은 살아있는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호킹은 살고자 하는 의지,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극복하지 못할 일이 없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이 책에서 스티븐 호킹처럼 아이들이 이 세상의 주인이 될 수 있고, 또한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나갈 힘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그 뒷받침을 하기 위해선 이러한 책들을 많이 읽어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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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 - 실천편
이시하라 유우미 지음, 김선민 옮김 / 황금부엉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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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얼마 전 동생과 함께 쑥뜸방을 찾은 일이 있었다. 따끈따끈한 쑥뜸의 기운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었다. 처음으로 쑥뜸과 쑥의 기운을 받아봤지만 한번만으로도 그 효과는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첫째로는 피로한 기운이 예전보다 많이 사라진 듯하고, 둘째로는 온몸으로 따스한 기운이 감돌면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피부도 한결 좋아진 듯했다. 세 번째로는 다시 찾아가고픈 마음이 든다는 것이다.

 

내가 쑥뜸방을 찾게 된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이 책[암도 생활습관병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낫는다]실천편을 읽고 나서였다.

나 또한 몸의 온도가 높지만은 않은 편이다. 대체적으로 손과 발이 차기 때문에 항상 집안에 있을 때도 양말을 신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손발이 찬 편이다. 이 책에서는 몸이 냉해지는 데는 평소의 생활습관이나 식습관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목욕도 샤워만으로 간단히 끝내기보단 반신욕으로 몸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반신욕을 비롯해 앉았다 일어나기 운동이나, 걷기운동, 생강 찜질팩, 따뜻한 복장도 몸을 따뜻하게 하는 생활습관에 속한다. 이것만 지켜도 우리 몸의 온도는 몰라보게 따뜻해져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선 체온만 높이면 감기, 고혈압, 비만, 아토피에서 암까지 50가지의 병을 고칠 수 있다고 장담을 하고 있다. 나 또한 몇 해 전 암투병을 하고 지금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이 책을 읽다보니 나의 몸을 너무나 방치하고 있었다는 기분이 들었다.

암세포는 열에 약하기 때문에 신체 내, 외부에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예방이자 치료법이라고 한다. 반신욕이나 걷기운동으로 땀을 내어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니, 이를 참고를 해서 건강을 계속 지키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한다.

 

‘암은 혈액 오염의 정화장치’라고 한 일본 자연의학계의 최고 권위자인 모리시타 케이이치 의학박사도 ‘혈액이 오염되어 있으면 암은 수술을 하더라도 다시 재발하게 된다. 따라서 암을 완전히 없애려면 혈액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라는 말로 혈액 속에 노폐물과 잉여물이 많으면 그만큼 혈액이 깨끗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폐물을 활성산소로 태워버려야 한다는 것이다.

 

책 속에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냉증, 불면증, 변비, 기미치료하기, 습진, 여드름, 천식, 빈혈치료하기, 위염, 위궤양, 권태감, 부종, 현기증과 귀울림 치료하기, 요통 치료하기, 고혈압, 당뇨병, 치질, 생리통 신장병 등등 질병별로 처방과 치료법이 상세히 나와있다.

또한 이러한 질병을 앓았던 분들의 생생체험담까지 수록이 되어있어 위와 같은 질병에 관심이 있었던 사람이라면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아무쪼록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생활을 시작임을 안다면, 지금부터라도 우리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주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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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8 - 건강한 몸.올바른 음식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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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는 아이들의 올바른 인성교육에도 많은 비중을 두고 있지만, 아이들의 건강에 대해서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특히나 아이들이 먹는 먹을거리에도 아이들의 성격형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번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8권]에서는 똥을 왜 잘 못 누는지, 음식은 왜 꼭꼭 씹어야 하는지, 식사는 왜 정해진 시간에 알맞게 먹어야 하는지, 왜 이빨이 썩는지, 설탕과 감미료가 왜 무서운지, 화학조미료가 우리 몸에 왜 나쁜지, 우리가 먹는 식품에 왜 색소와 발색제를 넣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 집 아이들도 특히 아침밥을 먹을 땐, 전쟁 아닌 전쟁을 치룬다. 아침밥은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성격이 급한 탓인지 시간에 쫒기는 탓인지 밥을 10번도 안 씹고 넘겨버리는 것 같다.

다행이 이 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8권]에서 음식을 왜 꼭꼭 씹어야 하는지에 대해 묻고 대답하는 것을 읽고선 우리 아이도 그 부분에 수긍을 하면서도 그게 말처럼 실천이 잘 되질 않는 모양이다.

 

나 또한 밥은 꼭꼭 씹어야 한다고 말을 하지만, 실천이 안 되기에 이참에 아이들과 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밥을 꼭꼭 씹어서 먹어야겠단 생각을 했다.

책속의 엄마가 두 아이에게 밥을 꼭꼭 씹어야 하는 이유 세 가지를 조리 있게 설명하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곁들여서 해놓았다.

이처럼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지만, 아이들의 다양한 생각을 이끌어낼 수 있고, 말을 할 때도 논리적으로 말을 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때문에 아주 유익하게 구성이 되어있는 것 같다.

 

아이들이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중요하다. 어릴 때 올바른 먹을거리를 접하기 위해선 가정에서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고, 학교에선 급식을 담당하는 분의 역할도 중요하다. 이 책속에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 따라 아이들의 성격형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하고 있으니 참고 할 일이다.

 

이 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는 아이들 뿐아니라 부모님들도 함께 읽어야하는 필독서인 것 같다. 앞으로 미래의 꿈나무인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있도록 부모의 역할이 큰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이 책 읽기를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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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7 - 착한 마음.바른 생각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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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책을 읽을 때, 재미있다고 생각이 되는 책은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횟수를 가리지 않고 읽고, 또한 책이 헤지더라도 읽기를 반복에 반복한다. 이 책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7]도 재미있는 전래동화이야기를 함께 실어놓았기 때문에 자기가 읽고 싶은 이야기를 골라서 읽는 재미도 있다.

 

전래동화를 통해서 아이들은 가장 먼저 옳은 것과 나쁜 것, 착한 것과 악한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깨닫게 되고 그것이 의식 속에 깊이 각인이 돼서 인성과 행동의 발달로 이어지고 있다고 저자 박원석님은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이 동화들은 기존 동화처럼 단순한 얘기의 나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고적 논리력을 키우는 교재로 활용하기 위해, 각 동화의 제목마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단초라고 할 수 있는 ‘왜?’를 넣어서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고 그 질문에 맞는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해놓았다.

 

우리 아이도 동화를 들려주면 그냥 받아들이기만 했었지, 이렇게 이야기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답변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지는 않아서 그런지 조금 생소해했다. 하지만,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서 아이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고, 자신의 생각들을 정리해볼 수 있어 아이에게도 무척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단순히 익어주고 들려주며, 혼자 읽게 하는 것보다도 아이와 묻고 대답하면서 논리적 사고력을 키워주는 것은, 자라나는 아이의 올바른 인성발달과 행동발달, 나아가 자기통제 훈련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저자 박원석님은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시리즈별로 8권이기 때문에 꾸준히 그리고 자주 읽고 접해준다면, 많은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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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6 - 착한 마음.바른 생각
박원석 지음 / 소금나무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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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 6]에서는 앞서 읽었던 1~5권의 내용과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책에서는 입에서 입으로, 혹은 글을 통해 전해지는 전래동화이야기를 읽어 보면서 이야기속의 내용과 함께 책 속의 주인공에 대해서 좀 더 깊게 생각을 해볼 수 있다.

 

물음쟁이 생각쟁이 논리쟁이의 특색은 제목에 ‘왜’를 넣어놓음으로 인해 아이들에게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만들어 주고,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한 자기 나름대로의 해석을 해보기도 하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또 질문에 대한 대답도 단답형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세 가지의 이유’를 말해보라고 유도하고 있다. 아이들이 첫째, 둘째, 셋째로 답변을 이끌어내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아이들의 의외로 이 부분에서 재미있게 반응을 하는 것 같았다. 세 번째까지 답변을 이끌어내기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만의 생각을 총동원해서 말하는 것이 대견스럽기까지 했다.

 

이처럼 전래동화의 줄거리를 이용하여 묻고,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해내는 과정들이 차곡차곡 쌓여간다면, 아이들의 말하기 실력뿐 아니라 사고력도 높아지고 창의력 또한 크게 높아질 것이다.

 

이번 책에서는 재미있는 전래동화가 많다. 전래동화의 줄거리는 소개하되 그 이야기 속 상황이나 내용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음으로서 아이들의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재미있었던 것으로 황소는 왜 자기 주인을 뿔로 받았을까요?, 베짱이는 왜 굶어 죽었을까요? 두 마리의 염소는 왜 외나무다리에서 떨어져 죽었을까요?, 욕심쟁이 부자는 왜 바다 속에 가라앉았을까요? 등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서로에게 묻고 대답하는 과정 속에 아이들의 가치관이 형성이 되고, 어른들이 내려주는 결론을 주입식으로 받아들이기보단 스스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기 때문에 아이에게도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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