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기적 - 나의 인생을 바꿔 놓을 21일 믿음 습관 만들기
이영훈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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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적

 

영국의 아더 핑크 목사님은 믿음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한다. 믿음은 낙담에 대항해 담대케 하고, 어려움을 보고 웃어넘기게 하며, 마귀를 대적하여 시험을 이기게 한다. 믿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으로 부터 능력을 끌어오기 때문이다."

- 믿음의 기적(이영훈, 두란노)

 

믿음의 기적은 3주 총 21일 동안 믿음에 관한 성경과 설교 말씀으로 되어 있으며 각 일차 마지막에는 다른 Q.T책들처럼 말씀을 암송하며 기도하고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의 주 마다 (1주 믿음의 본질, 2주 믿음의 깊이와 성장, 3주 승리하는 믿음) 주제가 있으며 책의 겉표지에 나와 있듯이 (‘나의 인생을 바꿔 놓을 21일 믿음 습관 만들기’) 믿음의 습관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정을 점진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결국 우리의 믿음도, 구원도 예수님으로 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믿음도 선물이고, 구원도 선물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도 없는 것이고, 구원의 창시자이신 예수님이 없었다면 우리의 구원도 없는 것입니다.

- 믿음의 기적 중(이영훈, 두란노)

 

믿음, 우리는 믿음에 대해서 많이 들었고 나름 잘 안다고 하지만 말로써 쉽게 표현 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말로써 표현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삶으로써 믿음이 나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나의 믿음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만 보이는 믿음은 어떻게 보면 위선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보여 지기 위해서 노력하는 나의 노력이 될 수 있지만 믿지 않는 자들에게 보여 지기 위해서는 우리의 믿음이 단순히 나의 노력의 산물이 아닌 믿고 바르게 알고 그렇게 살아감으로 믿음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온전한 믿음이란 어떤 믿음일까요? 우리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인지 아닌지를 분별하는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믿음만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즉 온전한 믿음이 되려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우리 옛 사람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은 우리 믿음의 삶에 절대적인 요소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온전한 믿음, 하나님 앞에 바로 선 믿음, 세상을 변화시키는 믿음이 되려면 우리의 자아가 십자가에서 완전히 죽고 오직 십자가만을 자랑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 믿음의 기적(이영훈, 두란노)

 

많은 사람들은 믿음에 관하여 거창하게 설명하려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믿음을 자랑 하려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랑 할 것은 오직 십자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 믿음이 주어진 것은 바로 예수님의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는데 우리는 그 선물을 잃어버리고 내 마음대로 살려고 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십자가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그럼으로 선물을 잃어 버렸던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선물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그 선물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럼으로 우리는 믿음을 지키며 더욱더 커져 갈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을 통하여 분별력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문제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때때로 슬픔과 고통의 순간들이 찾아 옵니다. 시험에 들 때도 있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당하기도 합니다. 건강의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죄로 인해 괴로워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은 그럴 때에도 하나님 앞에 나아옵니다. 예배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예배가 흔들리면 신앙생활의 근간이 흔들린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 믿음의 기적(이영훈, 두란노)

 

믿음의 기적이 책은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겠다고 고백 했지만 하루하루를 살다보니, 여러 가지 일들을 하다 보니, 그래서 여러 감정들을 겪다 보니, 나름 지치고 지쳐 방황하는 나에게 다시 나를 돌아보고 어떻게 다시 나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길잡이 같은 책이었습니다.

 

종말 신앙'이란 '오늘이 내게 허락된 마지막 날' 이라는 고백 속에서 살아가는 신앙입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항상 오늘이 주님을 맞이하는 날이라는 자세로 살아가는 신앙입니다. 따라서 종말 신앙은 시간을 헛되이 보내는 게으른 삶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천국 소망을 품고 주어진 삶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해 살아갑니다.

- 믿음의 기적(이영훈,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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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왕인가? - Radical Faith 믿음으로 반응하라
김병삼 지음 / 두란노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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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왕인가?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위해 봉사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우리는 엉뚱한 일을 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간다고 아무리 말해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은 우리를 쓰지 못하십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노력하십시오. 끝까지 믿음을 지켜 순종하십시오, 믿음은 어떤 위대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끝까지 경청하고 순종하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 누가 왕인가(김병삼, 두란노)

 

이 책을 읽기 전 김병삼 목사님 아니 만나교회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듣고 나름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서 정말 내가 보거나 확실히 알기 전에 들은 걸로 미리 판단하고 정죄 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가 왕인가는 책 프롤로그에서도 있듯이 김병삼 목사님이 2014년 한 해 동안 래디컬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셨는데 그중 래디켈 페이스를 주제로 한 말씀을 정리하여 엮은 책입니다. 그리고 누가 왕인가? 에는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12명의 왕 (사울, 다윗, 솔로몬, 여로보암, 아사, 아합, 예후, 요아스, 여로보암2, 히스기야, 마낫세, 요시야)에 관련된 말씀과 더불어 설교(예배) cd가 함께 들어 있어서 한 왕의 이야기를 읽고 cd를 들으면 말씀의 내용을 좀 더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누가 왕인가? 이 책에서는 통일 왕국 시대 뿐 만 아니라 남북으로 분열된 북이스라엘, 남 유다의 왕들 중 12명의 왕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왕들이 진정한 왕이 아니라 그들을 세운 분 바로 하나님이 진정한 왕이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 갈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우리를 사용하신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나를 쓰시려면 내가 이것 저것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믿음의 본질을 벗어난 생각입니다. 세상적인 조건이나 능력은 하나님이 사람을 사용하시는 기준이 아닙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의 사람이어도 하나님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쓰실 수 없습니다. 스펙이 아닌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믿음의 진리입니다.

-누가 왕인가 중에서.

 

누가 왕인가? 를 보면서 하나님이 세우신 왕들처럼 우리는 하나님을 믿지만 하나님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분명 말씀에 기록되어 있지만(그들은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을 들었지만) 말씀보다 우리가 생각하는 하나님, 하나님이라면 이렇게 하실 거야. 해주실 거야, 그러니 나도 이렇게 해야 돼. 이런 식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만들어 버리며, 우리가 만든 하나님을 믿으려 할 때가 많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잘못가운데 깨닫고 돌아온 왕들은 하나님이 바르게 사용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깨닫지 못한 체 알았더라도 돌아오지 못한 왕들은 하나님이 계속해서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버리셨다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의 왕은 하나님 한분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믿음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끝나는 날까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누가 왕인가 중에서)”에서처럼 계속해서 하나님을 믿는 믿음을 지켜 나가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평안할 때가 아니라 문제가 생겼을 때 증명됩니다. 우리의 믿음은 예배 시간에 증명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가운데서 증명됩니다. 어려움이 닥칠 때 누구를 의지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교회와 크리스천이 타락하는 때는 힘들고 어려운 때가 아닙니다. 잘나갈 때, 명성이 자자해졌을 때, 영광의 자리에 있을 때 타락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교회는 얼마든지 그렇게 타락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정직하게 행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무엇을 기준으로 정직합니까? 기준이 없는 정직은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기준이 아니면 정직은 위험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정직하게 행해야 합니다.

 

- 누가 왕인가? (김병삼,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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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별이 되어 - 김양재의 가정 잠언록
김양재 지음, 추덕영 그림 / 두란노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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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별이 되어

 

우리들 교회 말씀을 듣다가 목사님이 상처가 별이 되어에 관하여 말씀하셔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읽게 되었다는..

 

책 겉표지에 나와 있듯이 김양재 목사님의 가정 잠언록으로 가정에 대한 짧은 글 들로 구성 되어 있으며 글을 돕기 위하여 좋은(?) 그림들이 많이 있습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가정을 봄, 여름, 가을, 겨울들 4계절의 모습을 기록 하고 있다. 비록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해서 공감이(?)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좋고 은혜로운 글들이 많아서 내 블로그에 많이 올렸다는..

 

결혼을 한다는 것, 가정을 이룬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라는 생각을 자주 하는데 (비록 지금 결혼한다고 해도 많이 늦었지만...) 나의 생각이 많이 추상 적이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글이 많다. 그리고 결혼에 이유에 대해서도 상처가 별이 되어는 잘 말해 주고 있다.

결혼은 상대방에게 이해 받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무거운 짐을 더 많이 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의 식구들, , , 질병까지 같이 짊어지고 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어려운 짐을 지고 저 사람과 같이 갈 수 있겠다는 확신이 있을 때 결혼을 하는 겁니다. 나를 이해해 주고 사랑해 줘서 한다는 것은 위험한 결혼입니다. - 상처가 별이 되어 중에서

 

그러나 결혼에 관련된 부분만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상처들도 위로하고 있다.

고난의 때에는 죽을 것 같지만, 길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위로를 받기 때문에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승리할 수 있습니다 - 상처가 별이 되어

 

이 책을 읽으면 김양재 목사님의 설교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그리고 매 설교 시간마다 눈물 흘리시는 모습이... 그리고 이 책을 쓰면서도 많이 우셨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도 이 책의 내용처럼 다른 사람을 위하여 많이 함께 울고 싶고 위로하고 싶고 용기를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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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크라이 - 하나의 큰 울음,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다
바이런 폴러스 & 빌 엘리프 지음, 전의우 옮김 / 규장(규장문화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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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좋은 것에 속한다. 아픔은 뭔가 잘못됐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는 걸 깨닫도록 돕는 필수 도구다. 아픔을 잠시 무시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아픔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때가 온다.103p

 

원클라이

하나의 큰 울음,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다.

 

요즘 참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참 울 일이 많은 것 같다. 근데 이상하게 눈물이 나지 않는다. 아니 울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왜냐면 약해 보이지 않기 위하여 누군가에게 쉽게 보이지 않기 위하여 울지 않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잘못도 아픔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 앞에서도 울지 않으려 한다. 눈물 없는 기도, 눈물 없는 찬양, 눈물 없는 예배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드려지고 있다.

원클라이 이 책은 목차에서도 보듯이 일반 신앙 서적이 아닌 원클라이 운동에 관한 지침서이다. 그래서 원클라이 운동에 관한 설명(), 이해(기대), 함께 동참(초청장) 및 선언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마지막에는 우리에게 좀 더 이해를 주고 도전을 주기 위한 이야기들로 구성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느낀 원클라이는 무엇인가 바로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는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을 울부짖어야 하는가? 바로 나 자신에 대해서(나 자신의 죄와 개으름, 또한 숨기려 하는 아픔들) 그리고 가족과 그리고 교회 또한 나와 교회가 속하고 있는 사회와 국가 마지막으로 전 세계를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어야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울부짖음을 통하여 우리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는 것을 바르게 알아야 한다. 울부짖는 것을 우리가 일했고 만족함을 느낀다면 그것은 자기 만족이며 우리의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가 간절히 울부짖음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일하신다면 우리가 또한 교회가 그리고 이 사회가 바뀔 것이다.

그런데 요즘 교회들은 울부짖는 것을 싫어한다. 교회에서 크게 울며 기도하면 제제를 시킨다. 때론 부목사들이 쪽지를 써서 준다. 그렇게 기도하지 말라고 하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기 때문에 조용히 기도해도 다 듣고 계신다고, 그렇다 하나님은 당연히 우리 보다도 더 인격적이신 분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인격적이지 못하다. 그리고 책 chapter 7에 내용 중(131p 이후)에서 이야기 하듯이 성경에 많은 부분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 했다.

 

분명 지금을 하나님 앞에서 울부짖어야 할 때다. 아니 지금 뿐만 아니라 우리는 항상 하나님 앞에 나와 울부짖어야 한다.

아픔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가장 좋은 것에 속한다. 아픔은 뭔가 잘못됐기에 바로 잡아야 한다는 걸 깨닫도록 돕는 필수 도구다. 아픔을 잠시 무시할 수는 있다. 그러나 그 아픔을 반드시 처리해야 하는 때가 온다.10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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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의 축복 - 하나님의 자녀로서 누리는 최고의 축복
서삼정 지음 / 두란노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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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오의 축복

 

이 책을 읽기 전 가이오가 누구인지 잘 몰라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전에서 가이오를 찾아보면 성경의 9군데에서 가이오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마게도냐인, 바울의 동역자, 고린도인, 바울의 식주인, 바울에게 세례 받은 자, 요한 삼서를 받은자 이니 전기 2인 중의 1인인지도 모르겠다. 데베인, 바울을 따라 아시아까지 간 사람 등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살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을 때 열정이 생깁니다. 더구나 그 꿈이 가치 있는 것일 때는 더욱 열정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할 때 열정이 넘칠 것입니다.” 가이오의 축복. 107p

 

이 책은 요한 사도가 가이오를 위해 기원한 축복을 중심으로 해서 보다 근본적이고 크신 하나님의 복에 대해 말합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날 때 타고나는 하나님의 자녀의 복이며,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해서도 누리는 복입니다.” 가이오의 축복 12p

 

이 책의 내용은 우리가 가장 좋아 하는 축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근데 우리가 항상 생각하며 받기 바라는 축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는 축복의 이야기이며 우리가 바르게 구해야 하는 축복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바르게 구하며 받아야 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유, 범사가 잘되어지는 이유는 우리가 이 땅에서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을 알고 실천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만드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살아가는 축복입니다.

 

가이오의 축복에서 많은 문장들이 나에게 도전이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살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나 꿈이 있을 때 열정이 생깁니다. 더구나 그 꿈이 가치 있는 것일 때는 더욱 열정이 생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을 할 때 열정이 넘칠 것입니다.” 글귀가 가장 도전이 되었습니다. 지난 일 년에 사역을 볼 때 열정이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포기 하고 그럼으로 하려고 시도조차도 하지 않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문장 처음에 하나님의 꿈을 가슴에 담고 살면 열정이 생기게 됩니다.” 라는 부분이 나의 열정 없음에 후회와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면서 내 힘으로 하려고 하고 있구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원한다면서 내 뜻대로 살려고 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열정이 다시 회복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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