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살리는 저칼로리 4주 다이어트 식단 -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의 음식 처방, 개정판
김선영.임세희 지음 / 다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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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살리는 저칼로리 4주 다이어트 식단
 


고등학생 딸아이가 공부하는데 힘들다며 겨울방학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딸아이가 선택한 다이어트는 금식을 하거나 깔라만시만 먹거나 닭가슴살을 먹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원푸드 다이어트로 영양불균형인 다이어트를 진행했지만 번번히 고열량의 음식을 먹다보니 다이어트의 효과는 적고

배고파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더군요.
어차피 천천히 빠지는 상황이다보니 영양적으로 균형있으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라인 살리는 저칼로리 4주 다이어드 식단]은 현직 비만클리닉 영양사의 음식처방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제공한 책이였습니다.

영양도 챙기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식단을 제공해 주니 공부하는 자녀를 둔 부모로서 믿음이 가더군요.
물로 음식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4주의 식단을 제공해주니 더할나위 없이 좋은 책이였습니다.

보통 한끼로 1000kcal 넘는 식사를 할때가 많은데 아침, 점심, 저녁을 500kcal가 안되는 식단과 그에 따른 레시피는

건강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더군요.

다이어트를 하기전에 알아야할 것들에 관해서는 그 동안 잘 생각하고 있지 않았던 것들이 있었는데

시간을 정해놓고 먹는 것도 중요하다는 말이였습니다.

보통 주말만 되면 식사시간이 엉망이 되는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정해진 시간의 식사를 꼭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더군요.

간단하지만 식사에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음식들이라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선은 아침식사만 챙겨줄 수 있지만 방학때가 되면 아침저녁을 먹일 수 있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생기네요.

건강을 위해서 건강한 음식을 먹고 천천히 다이어트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식단이라 유용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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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 - 잎채소와 과일의 효능을 한눈에 알 수 있는 레시피 75가지
나카자토 소노코, 야마구치 쵸코 지음, 피플번역 옮김, 쿠보 아키라 감수 / YBK퍼블리싱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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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스무디 건강법


개인적으로 녹즙보다는 천연재료의 원재료를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형태의 음료를 좋아한다.

이책은 스무디형태의 음료들에 관한 책인데

[몸속부터 젊어지는 그린 스무디 건강법]은 잎채소, 과일,

물을 가지고 믹서에 갈아낸 음료들을 소개한다.

손수 만드는 그린스무디 파트에서는 그린스무디를

만드는 기초적인 지식들에 관해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다.

채소와 과일 조합과 비율의 황금법칙과 채소의 맛과 부적합한 채소, 활용가능한 들풀,

과일의 맛을 분류해놓았고 맛과 식감에 따른 과일들,

채소와 과일 다듬기와 보관등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클로로필이 풍부한 잎채소 레시피 파트와 안티에이징 및

건강관리를 위한 레시피 파트로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한다.

먼저 클로로필이 풍부한 잎채소 레시피에서는 건강과 미용 효과 주는

클로로필이 풍부한 채소로 만든 40가지의 레시피를 소개해주는데

7가지의 채소인 소송채, 시금치, 쑥갓, 차조기잎, 모로헤이야,

파슬리, 케일의 성분이 건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소개하고

과일과 함께 스무디를 만드는 레시피와 영양성분 그래프를 보여주어서

개인의 건강목적에 따라 필요한 스무디를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안티에이징 및 건강 관리를 위한 레시피에서는 컨디션회복이라든지

피부미용 및 여러가지 건강관리를 위한 스무디 레시피를 소개해준다.

이 레시피에서는 항산화, 항당화, 뼈치아, 암예방, 스트레스, 수면부족, 몸의 피로,

위장의 보호, 감기, 어깨결림, 체취제거, 빈혈, 변비, 여성트러블등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건강을 확인하고 레시피를 이용하여

스무디를 만들어 마시면 좋은 효과를 보게 될 것 같다.

레시피가 다양해서 스무디를 만들어 먹으면서 식상해지지 않을 것 같다.


맛있는 스무디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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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 모두를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18
맵스터디컨설팅 지음 / 지식공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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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등급을 위한 진짜 입시전략 2018

 

대한민국 입시를 앞둔 학부모로서 많은 정보력을 요구하다.

예전처럼 부모가 손놓고 있는 시기가 아닌 자녀의 진학에 적극 개입을 해야만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하여 많은 입시 설명회를 듣게 되지만 우리아이가 상위권이 되어야만 한다는 결과를 얻고 오기 일쑤이다.

대한민국에서 상위권은 1등급이 기준이라고 한다. 정말 그렇다.

고등학교 대학교의 입시설명회의 기준이 1등급이고

학종을 준비하는 것에서도 1등급의 혜택은 정말 상상초월이다.

그나마 특목고에서는 전교생에게 풍부한 학종의 스펙을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일반고에서는 1등급이 아니면 세특을 쓴다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이고

세특을 위해서는 가위바위보를 하는 일도 허다하다.

불평등한 조건들을 딛고 일어서는 극소수의 학생들이 되기는 무척 힘든 일이다.

이 책에서 상위권은 1~3등급을 기준으로 하고 4~9등급을 중하위권으로 나뉘어 설명한다.

상위권을 위한 대학입시컨설팅은 존재하지만 중하위권을 위한

입시컨설팅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는 것도 알게됬다.

이 책은 1~9등급 전체의 입시전략의 무척 다양하지만 우선 입시생과

그 부모로서 알아야 할 내용들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져 있다.

2018년 진짜입시전략을 통해 입시생의 학부모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책이다.

몇번이고 꼼꼼히 읽고 아이에게 맞는 입시전형을 찾는 것이 나에게 던져진 과제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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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시간 몰입의 힘 -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는 뇌과학의 비밀
조시 데이비스 지음, 박슬라 옮김 / 청림출판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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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2시간 몰입의 힘

매일 많은 일에 둘러싸여 일에 치인다는 말을 듣기도 하지만 어쩌다 보면 눈깜짝할 사이에 많은 일들을 하기도한다.

그때마다 무엇이 변화되어서 두가지의 경우가 달라지는지 딱히 생각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자기 몸 상태에 따라 같은 양의 일도 많게 느껴지기도 하고 적게 느껴지기도 한다.

상대성이론이라고 무심코 느껴졌던 일들에 관해서 [하루2시간 몰입의 힘]이 명쾌하게 설명해 주었다.

가끔 빨리 끝내고 싶은 일이 있거나 했을때 무척 필요한 비법이다.

하지만 매사에 습관화가 되어있다면 나의 삶을 나에게 돌려주는 시간과 여유를 확보할 수 있을 것 같다.

하루 2시간 몰입이 되기 위해서 일을 시작하기전에 효율보다 효과를 생각하고 계획을 세우면 된다.

이어서 정신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낭비하지 않도록 중요하지 않은 일들은 과감히 버려야 하는 과감성도 필요하다.

또 집중을 위해서 많은 잡념이 필요하기도 하다는 말에 공감이 간다.

나 또한 생각없이 있는 것보다는 잡념속에 사는 것도 집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적절한 운동과 음식도 몰입을 높여주는 요건이며 업무환경도 몰입을 높여주는 요인이다.

이 책은 누구나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시간관리비법을 내적요인에서 많이 찾게 한다.

내적 요인들을 몰입을 위한 자가의식으로 인해 몰입이 형성되어 많은 일들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작을 어떻게 시작하냐에 따라 일의 효율성이 달라지고 그 효과는 엄청나게 다르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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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 석학 35인이 한국 부모를 위해 쓴 자녀교육서
마셜 골드스미스 외 지음, 허병민 엮음, 박준형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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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당대 최고의 석학.리더35인이 참여한 부모성장 프로젝트


자녀의 교육방법을 말하고 있지만 자녀에 대한 부모의 교육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지만 아이에게 올바른 사랑을 하고 있는지 뒤돌아 보게 한다.

나름 교육적인 부모라고 생각했지만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를 통해

훌륭한 부모라는 기준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한국의 많은 부모들은 고학력일수록 성적지향적인 목표를 갖고 일류대학 좋은 대학을 향하도록 자녀들을 리드하면서

성적 이외에는 잠깐의 휴식조차 아까워하는 실정이라는 생각에 안타까웠다.

그런 사회에 내 자녀를 들러리를 세우는 웃지못할 상황에 놓여 있다는 자각이 들더군요.

이 책은 석학과 리더들의 자녀들을 학교라는 틀안에 가둬두지 않고

자아실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모의 역활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상황, 그리고 교육관이 드러나있습니다. 

부모의 역활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사회의 일원으로, 또한 한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로서 밑거름이 다양한 방법들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자녀들이 느끼는 배움의 목적과 과정들을 부모로서 함께 해주었을때 자녀들은 더 큰 행복을 느낄거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의 보통학생들을 보면 미래의 삶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되더군요.

미래에는 창의적인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정작 우리의 아이들은 창의적인 사람과는

거리가 먼 성인이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되더군요.

앞으로는 부모로서 자녀의 교육방법에 변화가 필요한 시기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속에서처럼 저의 자녀들이 창조적인 아이로 '모든 사람의 말을 듣는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는

생각이 유연한 아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갖게한 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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