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 교토대학 수석 합격자가 가르쳐주는
구메하라 케이타로 지음, 박재현 옮김 / 다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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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


공부에 지칠때면 마음이 가벼워지는 책을 읽기도 하지만 가끔은 다른 이들의 공부에 대한 이야기들을 읽게된다.
그들도 나만큼 공부가 힘들구나라는 동질감을 얻으며 안도하면서 위안을 삼기도 한다.
하지만 공부에 좌절할 때 일수록 공부법에 대한 책들을 들여다 보게 하는 계기가 되기도한다.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공부법에 대해 많은 정보를 주는 책들이 있다.
모두들 각자의 공부법 노하우를  책을 통해 선보인다.
그런 책들은 공부에 길을 잃었을때 읽어보면 다시금 마음을 붙잡게 하는 효과를 갖고 있는 듯 하다.
[의욕과 집중력이 생기는 공부법]은 일본인 저자인 구메하라 케이타로의 공부법에 대해 알려준다.
일본과 비슷한 교육환경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적용가능한 공부법인 듯하다.
대학 입시를 위한 공부법이기때문에 여기저기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것들에 관해서
마음가짐과 준비물 하물며 잠자는 방법과 휴식하는 방법까지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재충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인 듯하다.
공부는 노력이고 반복이라며 공부를 하기싫어하는 타당한 이유들을 들려줌으로써
자신을 책망하는 학생들에게 위로를 주면서
다들 알고 있지만 인지하지 않으려는 공부의 이점들을 체크함으로써 의욕을 생기게 만들고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들도 제시해 준다.
또한 머리 좋은 사람들의 공부비법들을 알려줌으로써 자신의 공부법과 비교를 할 수 있어서
잘못된 생각과 습관을 바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갖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부는 마음먹기에 따라 할 수 있다는 각오가 필요함을 느끼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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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이기적in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무료 동영상 & 포켓북 제공) 2017 이기적in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이종학.윤슬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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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 in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영진닷컴

 

출제경향을 바탕으로 상중하로 중요도가 표시되어 있어

공부하기에 편리함을 갖춘 시험대비준비서입니다.

1권 본책과 2권 기출문제집, 부록 포켓북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선사시대와 국가형성, 고대, 중세, 근세, 조선후기, 근대사회의 전개, 일제 강점기, 현대사로 나뉘어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부분으로 나뉘어 설명되어 있습니다.

한국사 시험의 고급난이도는 

학교 교과서식의 년도별 설명이 아닌 시험을 위한 카테고리별 설명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공부하기에 편리함고 비교 설명으로 이루어져 요점만 보고 있는 듯합니다.

많은 도표와 그림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이해하기 쉽다는 것도 장점이네요.

더불어 중요설명에 색칠이 되어 있어 중요한 부분을 강조해놓은 것도

책을 한눈에 볼때 키워드식으로 읽고 반복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하네요.

1권에서는 쳅터별 빈칸채우기와 예상문제로 학습다지기를 할 수 있고

2권에서는 기출문제집으로 3회의 실전모의고사와

자주 출제되는 기출문제를 통해 마무리 할 수 있답니다.

부록으로 포켓북이 있는데 핵심요약집으로 시험전에 짧은 시간동안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것도 시험장에 가서는 꽤 유용한 자료집일 것 같네요.

 

중급시험과는 다른 공부전략이 필요한 고급시험이라

키워드별로 공부해야 한다고들 하던데

이 책이 딱 그런 공부에 적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설명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요점만 간단명료하게 구성되어 있고

홈페이지를 통해 동영상강으로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한국사 검정시험 고급을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니

이 책 한권으로 한국사시험대비가 될 것 같습니다.

고등학생인 아이들이 한국사시험을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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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에서 미래를 찾아라 - 이공계 인재가 꼭 알아야 할 스무 가지 핵심 역량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18
김민성 외 지음 / 꿈결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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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에서 미래를 찾아라

김민성/김형태/이승택/최민영/하헌목

꿈결

 

이공계 인재가 꼭 알아야 할 스무가지 핵심역량

 

이공계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이 알아야할 것들에 관한 책이네요.

우선 저희 아이도 이과계열을 선택했지만 정확한 진로를 결정하는것이

어려울만큼 매번 바뀌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한번은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이네요.

이 책에서 소개한 20가지 핵심역량을 이공계 위인들은

어떤 마인들을 갖고 있었는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생각하는 이공계 인재로 분류한 정재승, 쥘 베른, 테오 얀센, 엔리코 페르미, 랜디 올슨는

지적호기심과 상상력, 창의성, 논리적 사고, 의사소통에 관한 역량을 이야기합니다.

창작하는 이공계 인재로 분류한 마리 퀴리, 데니스 홍, 존 찰스 필즈, 스티브 잡스, 장 앙리 파브르는

탐구정신, 발명, 문제 해결 능력, 융합적 사고, 표현력에 관한 역량을 이야기합니다.

공부하는 이공계 인재로 분류한 알렉산더 폰 훔볼트, 마이클 패러데이,

아인슈타인, 빌 게이츠, 리처드 파인만, 베르너 카를 하아젠베르크는

기록과 메모, 발표와 논문, 독서, 과제 집착력, 함께 배우기를 이야기합니다.

비전과 가치를 가진 이공계 인재로 분류한 배상민, 나카무라 슈지, 니콜라 테슬라, 일론 머스크는

나눔, 끈기, 높은 이상 추구, 기업가 정신, 미래 예측을 이야기합니다.

 

과거엔 상상만 하던 것들이 점점 현실로 만들어 내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어떤 것들이든지 더이상 상상속의 갇혀있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데

이공계의 인재들을 보니 과학의 발전이 아직도 미개척분야가

무궁무진하다는 미래성을 얻는 기분이였습니다.

앞으로 무엇을 하나라고 생각하기보단

앞으로 어떤 상상을 해야할까를 고민해 볼 수있는 계기를 만들어주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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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과학 기술
DK 편집부 지음, 유엔제이 옮김 / 예림당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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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과학 기술


세상을 다 알 수 있는 정보화 시대이지만 나날이 발전하는 과학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다 알지 못하는 정보 부족에 목마른 때인 것 같다. 과학을 배우는 딸아이에게 과학이란 세상이 오픈하고 생활화 시킨 물건들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였다.
그런 물건들과 기술을 통해 과학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아쉽기까지 했다.
심지어 과학관을 가서도 과거의 역사만을 배울 수 있지 미래에 관한 과학기술들을 한두개 전시하거나 체험할 수 있다.
하지만 과학에 목마른 사람들에게 과학의 발전은 늘 궁금한 분야이다.
오락기술분야, 이동수단, 건설기술, 동력기술, 일상생활, 미래기술 분야의 170여가지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다.
3D두들러도 새로운 기구인듯 한데 딸아이는 알고 있는 기구였다. 글루건의 다른 모양으로 선으로 입체작품을 만들 수 있는 것이 신기한 제품이다. 휘어지는 OLED도 알고 있는 제품이긴하지만 앞으로 얇은TV가 우리집 벽에 걸려질 것이란 기대감이 생긴다.
또 흥미로운 것은 스마트 장난감인데 코더필러라는 이름의 장난감은 컴퓨터 코딩으로 명령어를 입력한 장난감으로 여러가지 수행명령을 동작하도록 설정되어 있는 장남감이다.  바퀴없는 공중 부양 스케이트보드인 호버보드가 실현되었는데 그 작동원리를 보니 액체질소를 통해 최대10분을 주행할 수 있는 구조라 앞으로 더 많은 기술발전이 필요한 듯 보였다.
마법같은 신소재에서는 자가치유 콘크리트라 정말 유용한 재료인 듯하다. 콘크리트가 오래되다보면 금이가게되는데 콘크리트 혼합물속의 박테리아가 석회침전물을 생성하여 갈라진 틈을 메우게 되는 원리를 갖고 있다.
그외에 [세상을 바꾸는 최고의 과학 기술]을 통해서 그동안 궁금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과학의 기술들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맛볼 수 있다.
과학을 공부하면서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과학을 좀더 알아가는 재미를 갖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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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재발견
배길몽 지음 / 프리윌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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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재발견-배길몽

 

우주와 생명은 어떻게 탄생했으며 그 본질은 무엇인가? 과학은 어떻게 확장돼야 하는가?

아마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들에 관한 주제일 듯 싶다.

보통 우리가 생각한 과학들은 남들이 먼저 발견한 것들을 따라서 보게되고

그것들이 진실인양 믿어버리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나의 안인했던 생각들에 반성을 하게 한다.

난  그동안 생각이란 것을 하지 않고 주어진 것들만 먹는 바보였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주변의 현상들에 관해 새새하게 생각해 본적이 없는데

저자가 의심을 갖고 바라본 세상을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세상이 변하고 있는 유기체적인 공간이며 종교적 잣대로 댈 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 점이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들에 관한 질문과 현상들을 과학적인 측면에서 합리적인 사고의 방향성을 볼 수 있다.

저자는 우주물리학자이지만 철학자이기도해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의미를 새롭게 해석한다.

가령 인간에 관해서 기독교에서 말한 하나님의 창조설에 대한 만물의 본질과 가치들에 관한

반박적 설명이 그동안 들었던 말들보다 더 새롭고 그럴싸하게 생각되어진다.

인간, 우주, 자연, 종교, 사회 전반적인 것들에 관해 저자의 생각들을 읽으면서 나자신도 하나하나 깨달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과학의 재발견]은 과학을 과학을 딱딱한 학문이 아닌 철학적인 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

과학을 공부하기 전에 읽게되면 그동안 말되 안되는 것들에 관해 다시 생각할 수 있고

과학에 흥미를 갖게 할 혜안을 키우게 될 것이다.

기존의 과학들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돋보이는 책으로 과학의 답답함이 해소될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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