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팩 - 미국인이 매일 쓰는 패턴만 모아
정나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1일 1패턴 영어 회화 90일 끝장 팩 3주 째입니다.

영어 회화 책 전체를 익히는 책이 될 것 같습니다.

"1일 1패턴 영어 회화 90일 끝장 팩"은 미국인이 매일 쓰는 패턴만을 모은 책입니다.

2단어, 3단어, 4단어 차근차근 패턴을 익히다 보면 영어 회화에 자신감이 붙을 것 같습니다.

책의 저자인 정나래 선생님은 영어회화는 다이어트 같다고 말을 합니다.

우리는 다이어트를 해서 몸을 건강하게 하면 좋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실행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영어회화를 공부해야 한다는 마음만으로는 영어회화를 잘 할 수 없습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영어회화를 익혀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1일 1패턴 영어 회화 90일 끝장 팩으로 영어회화를 연습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실생활에 유용하고 자주 쓸 수 있는 문장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입에 붙도록 계속 연습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책과 음성파일, 그리고 유튜브 등 활용할 수 있는 자료들이 많이 있어서 더 좋습니다.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서 습관을 만들어 보려 합니다.


이번 주에는 3단어 패턴 16과부터 공부하였습니다.

Let's see if it's still there.(그게 거기 있는지 한번 보자)

Let's는 Let is의 준말입니다.

Let은 사역 동사로 ~하게 해주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if는 만약에 ~라면이라는 뜻을 가졌지만 이 문장에서는 ~인지 아닌지의 뜻으로 사용합니다.

Let's see if ~지 한 번 보자는 뜻으로 발음을 할 때 한 단어 씩 끊지 말고 자연스럽게 붙여서 발음합니다.


Let's see if we can work it out.

work out은 ~을 해결하다의 뜻으로 타동사 + 부사의 목적어가 대명사일 때 work it out과 같이 동사와 부사 사이에 대명사를 써야 합니다. 그래서 work it out으로 씁니다. work out it은 안됩니다.

그러나 목적어가 명사일 때는 work out 명사, work 명사 out 둘 다 가능합니다.

우리말로는 해결한다지만 영어로는 그것을 해결한다이기 때문에 work it out으로 써야 합니다.

work out은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므로 꼭 익혀둡니다.^^


동영상을 보면 발음 꿀팁과 문법 심화 그리고 단어 탐구 등 다양한 꿀팁으로 영어회화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패턴을 익히고 work it out if ~익힌 패턴으로 영어회화에 도전해 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잊지 않게 책 뒷부분의 망각 방지 연습장에 적으며 복습합니다. ^^

4단어 패턴도 한 번 알아볼까요?

3step을 살펴보면 1step- my way 2step-on my way 3 step-I'm on my way to the office.입니다.

단어 탐구 : on의 뜻은 ~위에, ~하는 중 오늘은 ~하는 중으로 사용됩니다.

I'm on my way to 장소 명사의 패턴으로 말하면 나는 ~로 가는 중이야.라는 표현이 됩니다.

I'm on my way to 동사원형 이 오면 ~하러 가는 중이야. 가 됩니다.

발음 꿀팁 the + 모음으로 시작되는 단어는 the를 더가 아닌 디로 발음합니다.


짧은 영상이기에 반복해서 익히기 너무 좋습니다.

영어회화 도전해 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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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팩 - 미국인이 매일 쓰는 패턴만 모아
정나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1월
평점 :
절판


 


정나래 선생님과 함께히는 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 팩 두 번째 공부입니다.


2문장 패턴에 이어 3문장 패턴을 공부해 보았습니다.


영어는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데 정나래 선생님의 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 팩 은 부담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 꾸준히 할 수 있는 영어회화 책입니다.


3단어 패턴의 문장을 살펴볼게요.


good → good at →I'm good at sports.


이렇게 3단계의 3단어 패턴입니다.


전치사 뒤에는 항상 명사 형태(명사, 동명사)가 옵니다.


그리고 중요한 단어에 억양을 줍니다.


하루 한 패턴씩 익히는 나래 샘의 영어회화


유튜브를 활용하면 나래 샘이 문법과 발음까지 잘 잡아줍니다.


영어회화를 잘 하려면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어휘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주에 익힌 단어들중 몇 개를 소개해 보면 개를 키우다. have a dog


accent는 우리가 강세로 많이 알고 있지만 강세는 stress이고 accent는 억양입니다.


Slim은 보기 좋게 마른 thin 은 마른 skinny는 깡마른의 뜻으로 부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상황에 맞는 단어를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한 패턴씩 익히는 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 팩은 듣거나 보는 것이 아니라 자꾸 입 밖으로 소리를 내어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책에 나오는 문장들은 네이티브 표현들 입으로 익혀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반복해야겠지요..



그리고 비슷한 문장들을 비교해서 공부하면 더 좋을 듯합니다


예를 들어 3단계 패턴 5과 I'm used to eating alon. (난 혼자 밥 먹는 게 익숙해)와 10과 I used to work here.(예전엔 여기서 일했어)


be used to 와 used to,,


be used to 명사 / 동명사는 ~에 익숙하다이고 be 가 빠진 used to 동사원형은 예전에 ~하곤 했다, 예전엔 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뜻이 있습니다. be 동사가 있고 없고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렇게 비슷한 문장들을 같이 비교해서 공부해 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일 1 패턴을 공부한 뒤 실전 활용으로 실제 영어 회화에 도전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의 패턴을 공부한 후에 책의 뒷부분에 있는 망각 연습장에 잊지 않고 복습을 하면 하루의 영어회화 패턴 공부가 마무리됩니다.


저는 책과 유튜브 영상을 많이 활용하고 운전을 할 때 음성 강의를 듣습니다.


나래 샘 강의의 좋은 점은 먼저 우리말로 질문을 해 줍니다. 그래서 내가 문장을 익혔는지 확인할 수 있는 것이 좋았습니다.


반복만이 저의 영어회화로 만들 수 있기에 반복 반복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책을 반복해서 익히다 보면 하루 11개의 패턴을 익히게 됩니다.


책을 모두 공부하면 구글, 유튜브, 넷플릭스, SNS에서 뽑은 미국인이 매일 쓰는 90패턴으로 네이티브 필수 990문장을 영어로 말할 수 있습니다.


I'm good at speaking english.~라고 말할 수 있을 때까지 나래 샘의 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을 반복해 익혀보려 합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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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1일 1패턴 영어회화 90일 끝장팩
정나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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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패턴으로 11개의 문장을 익혀 90일 후 990개의 묹장을 표현할 수 있는 영어회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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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위대한 문어 비룡소의 그림동화 288
토미 웅게러 지음, 김영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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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토미 웅거러의 새 책이 비룡소에서출간습니다.

 

"에밀 - 위대한 문어"

 

에밀 위대한 문어는 다재다능한 문어 에밀이 상어로부터 자모파르 선장을 구해주며, 선장의 초대를 받고 땅 위로 올라옵니다. 에밀은 다재다능한 그의 재주를 펼치며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문어와 사람이 우정을 나눌 수 있을까요?

 

저는 동화책의 이야기들이 그저 상상 속의 이야기일 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올 설날에 동생이 재미있다고 해서 본 나의 문어 선생님을 보고 문어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나의 문어 선생님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문어의 변신술입니다. 조개로 자신의 몸을 덮어 물고기를 잡는 문어의 지혜가 놀라웠습니다.

문어는 사람과 교감을 할 줄도 알았습니다. 문어를 촬영한 이는 문어와의 특별한 경험을 나눌 때 가슴이 벅차오르고 감동적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에밀에 더 빠져들게 됩니다. 에밀도 지혜롭고 재주가 많아서 책 속에서 에밀이 벌이는 일들이 정말 일어날 것 같다는 어이없는 상상도 해 보게 됩니다.

 

 

토미 웅거러의 책 중에 제가 좋아하는 책은 보아 뱀이 나오는 크릭터라는 동화입니다.크릭터와 할머니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인데 그 책과 에밀이 닮아 있는 듯합니다.

 

토미 웅거러의 에밀 위대한 문어의 그림 채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단순하지만 매력 있는 그림입니다.

 

감각적인 단색의 색감도 너무 좋습니다.

 

에밀을 보면 아이들의 상상력이 마구마구 자랄 것 같습니다.

 

에밀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악당을 구해주고 또 사람들과 어울려 사는 모습이 다정다감하게 다가옵니다.

 

에밀의 유머러스한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입니다.

 

그래서 유쾌한 그림책입니다.

 

 

외국 사람들은 문어를 괴물 크라켄처럼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사랑스러운 에밀을 만들어 냈다니 그 점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많은 사람들을 돕고 사랑받으며 살았던 문어 에밀은 바다에서 누렸던 조용하고 편안한 생활이 그리워집니다.

 

에밀이 바다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에밀이 돌아간다면 에밀이 보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책을 덮으면 행복감이 밀려옵니다.

 

그리고 에밀의 변신술과 그의 깜찍한 표정을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

 

-해당 후기는 비룡소로부터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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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 가사를 뜯어보니 심리학이 있네
김현경 지음 / 명진서가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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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BTS

 이름만 들어도 가슴 떨리는 사람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작년부터 BTS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중 RM이 제일 눈에 띄었습니다.

 그리고 RM의 독서하는 모습, 미술책 보급을 위해 기부를 하는 RM을 보고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RM은 음악을 하기 전에 작가가 되고 싶었다고 합니다. 알수록 매력 넘치는 뮤지션입니다.

 

 

"BTS 덕분에 시작하는 청소년 심리학 수업"

 이 책의 기획자 안시호씨는 "BTS의 리더 RM에게 영적인 에너지를 느껴 이 책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g합니다."

 

 

이 책은 심리학 책입니다

 2013년부터 2020년까지 BTS 노래의 7년 흐름을 통해 발달심리학, 프로이트 심리학, 융 심리학, 아들러 심리학, 성격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심리학 이론에 들어갈 수 있게 인도해 주는 책입니다.

 

심리학을 BTS의 노래를 통해 알 수 있다니 정말 신박합니다.

 

 

2013년에 데뷔한 BTS의 초기 앨범을 학교 3부작이라고 부릅니다. 이 학교 3부작을 시작으로 BTS의 노래는 그들의 성장에 따라 노래도 같이 변화하고 익어갑니다.

 

성장하는 BTS 가 그 성장에 맞게 심리학의 단계를 성명해 주고 거기에 맞는 BTS의 노랫말을 소개해 주는 부분이 정 말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 무의식 가운데 아니마, 아니무스라는 존재가 있습니다. 아니마란 남자의 마음속에 있는 여성적인 인격을 말하고 아니무스란 여자의 마음속에 있는 남성적 인격을 말합니다. 누구나 자신을 완성하고픈 본능이 있어서 마음속의 아니마/아니무스와 비슷한 특성을 보면 끌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런 아니마/아니무스는 꼭 연인 관계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혼란스러운 세상에 던져진 내게 속 시원한 답을 주고 또 그렇게 나를 완성시켜줄 것이라고 믿는 모든 것들이 아니마/아니무스 투시의 대상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종교, 이념, 사상 등에 빠진 사람의 열정은 연애하는 사람과 매우 비슷합니다. 그래서 "우리 만남은 수학의 공식, 종교의 율법, 우주의 섭리 (DNA), 내 모든 wonder에 대한 answer(Her)'같은 가사가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p97,98

 

 

 

2019BTS "MAP OF THE SOUL"시리즈의 첫 번째 앨범 제목인 페르소나는 원래 고대 그리스 시대 연극에서 배우들이 역할에 맞춰 쓰던 가면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나의 모습을 말합니다. 우리는 페르소나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관계를 맺습니다. 우리는 정말 많은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습니다. 연극이 끝나면 가면을 벗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가 있습니다. 역할이 끝나고 찾아오는 멘붕때문입니다. 연예인들은 더 심할 텐데요. 이런 페르소나의 문제를 BTS는 노래에 담았습니다.

 

'내가 기억하고 사람들이 아는 나, 날 토로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낸 나... 내가 되고 싶은 나, 사람들이 원하는 나, 네가 사랑하는 나, 또 내가 빚어내는 나, 웃고 있는 나, 가끔은 울고 있는 나...."

 

우리는 페르소나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페르소나의 또 다른 모습은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는 내가 인정하고 싶지 않은 나의 모습입니다. 나의 무의속에서 그림자가 만들어집니다. 그림자는 나쁜 것이 아닙니다. 무의속에 버려져 있는 상태가 나쁜 것입니다. 그림자의 유혹은 데미안의 싱클레어가 크로머의 괴롭힘으로 인해 데미안을 만나게 되는 것과 같습니다.

 

페르소나와 그림자. 그리고 데미안, BTS의 피, , 눈물로 연결되는 이야기가 제일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그림자의 존재를 알고 칼 융의 마음의 구조를 보니 쉽게 이해가 되고 재미있었습니다. 뭔가 심리학에 눈을 뜨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책의 뒤쪽 부록 work book에 다른 활동도 재미있을 것 같지만 내마음의 지도 그리기를 아이들과 해보면 너무 유익할 것 같습니다.

 

 

 

작가는 스타의 매력이 캐릭터 (인상과 개성)와 스토리(사연)에서 나온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BTS의 팀워크와 멤버들과의 캐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타고났든 각자 할 일이 있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나누면서 살아야 하는 존재입니다. BTS를 통해 심리학을 배우며 모두가 살아내야만 하는 가치가 있음을 알게 되고 그래서 서로를 존중하게 되는 마음이 생깁니다.

 

세계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BTS.

 

그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하고 앞으로 들려줄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것입니다.

 

 

 

내가 나이게 하는 것들의 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이 책을 기획한 안시호 기획자님은 앞으로 RM의 책을 기획하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RM 책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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