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소년 소녀 영어정복기 - 자기소개 면접 토론 만렙프로젝트
윤솔지 지음 / 페스티벌 / 2010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요즘은 그 어느때보다 영어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시기인 것 같다..

그래서 아이를 키우면서 영어교육을 어찌 해야할지 고민이 많다.

 

이 책은 아직 울 아들에게는 이르지만 내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자기소개, 면접, 토론 만렙 프로젝트라는 작은 타이틀이 있는 소년 소녀 영어 정복기..

아이에게뿐 아니라 나도 영어를 잘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ㅎ

 

이 책의 앞부분에 프롤로그에서 최장군의 신세한탄은 바로 나의 이야기인듯 공감 또 공감했다. 

그냥 외워도 안되고 매일 쌓이는 것은 영어책뿐이다...

뜰기 도사의 잔소리에도 있듯이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면서 언젠가는 영어에 익숙해지겠지 하는 막연한 마음도 끄금한 나의 과거의 모습이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 이 책의 이야기가 궁금해졌다.

이 책은 지금까지의 영어 책와는 다른 독특한 방식의 책이었다.

면접시험을 치르는 네 친구의 모습에서 우리가 알아야 할 부분을 정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닥딱한 설명문이 아니라 만화책을 보는 듯한 대화체를 통해서 말이다.

앞으로 오는 시대는 기억력보다는 사고력이 우대받는 시기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했던 책이다.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는 생각하는 힘...

그리고 다른 사람과 소통할 수 있고 자신을 잘 표현할 줄 아는 힘을 키워야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어 교육의 방향을 잡았다고나 할까....

같은 의미를 지닌 다양한 단어들을 소개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사진을 가지고 설명하는 부분도 도움이 많이 되었다.

 

센스 있는 영어를 위해 다시한번 영어 공부에 도전하고 싶어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 대안학교를 꿈꾸는 학부모, 학생들을 위한 졸업생 15인의 리얼 보고서
김한성 외 14인 지음 / 글담출판 / 2010년 5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아이를 키우는내게 많은 생각을 갖게 해 준 책이다...

대안학교가 생기고 그 졸업생들이 사회로 나온지 10년 남짓한 세월에 그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15명의 대안학교 졸업생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공통적인 점은 그것을 이겨온 아이들보다 자녀를 너무 잘 이해하고 또 그들을 있는 모습그대로 받아준 부모들이 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대안학교의 선생님들.... 사랑을 가지고 제자들을 눈물로 인도한 선생님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이었다.

하루는 동화책을 읽던 울 아들이 엄마는 내가 최고가 되길 바래?

하고 물어본다.. 난 잠시 생각하곤 최고가 되기보다는 행복한 아이가 되길바래.. 라고 이야기 해 주었더니 이 동화책에 나오는 엄마와 같은 말을 하네.. 라고 한다.

얼마전까지 나는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고 좋은 대학을 나와 훌륭한 사회인이 되길 바랬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이 점점 변하고 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길 바란다.

아이에 대해 점점 더 많은 것을 내려놓고 아이를 잘 인도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그리고 자연에서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자라게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내 삶이 안타깝다... 좋은 먹거리가 건강한 생활을 준다면 자연은 건강한 마음을 준다는 한 졸업생의 말에 100%공감한다.

 

그리고 이렇게 다양한 대안학교가 있는줄도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다.

 

개성이 강한 아이들..

개인의 의사가 존중되어지는 학교..

가치의 다양성을 인정 받는 아이들...

또한 자연과 더물어 사는 삶...

그속에서 주도적 학습과 내적 동기유발이 아이들을 강하게 해주는 것 같다..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지금부터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것들을 할수 있도록 행복할수 있도록 하는 연습을 해 나가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 한자가 보이네! - 아빠 편지에 숨은 신기한 한자를 찾아라!
서동윤 지음 / 살림어린이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책을 읽으면서 아빠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부러운 생각도 들고 ...

저도 좋은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다짐은 해 보았답니다.

생각지도 못한 곳의 사진이 너무 흥미로웠습니다.

한자에 흥미가 많은 우리 아들 ..사진 옆의 글도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들과 먼저 책의 사진을 쭉 보았습니다.

그리고 한장한장 같이 읽는데 장마다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잘문을 하는지... 전 다음 장으로 빨리 가고 싶은데 진도가 나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울 아들 잘 때 끝까지 읽었습니다..ㅋㅋ

일구이언 이란 글을 읽더니 울 아들  약국 에서 받은 봉투에 건강하게 사는 법중에  말을 적게 하라 라고 적여있었다고 이야기하네요.. 울아들도 사물을 잘 관찰하는 편인가요?ㅎㅎ

책을 읽는 중에 "이슬은 하늘이 자연에게 주는 커다란 분무기 같아.." 이 말이 너무 좋아서 현광펜으로 줄을 그었다가 울 아들 난리가 났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에 낙서를 하면 어떡하냐고...일기도 쓰더라구요.
제목은 이해라고 달았습니다.


울 아들이 가장 좋아했던 장면은 우디가 있는 인형이라는 장면입니다.

토이스토리를 보면서 자기가 자면 장난감이 모두 일어나냐고 질문 하곤 했는데 우디에게 너 내가 방에서 나가면 일너나 놀거지? 라고 하면서 크게 웃네요...ㅎㅎ

그리고 책을 한참 읽더니 엄마 내가 이런글을 보고 배우면 타산지석이지?

하면서 자신이 알고 있는 모든 한자를 동원하기도 했답니다.

 

책을 읽고 서동윤씨의 다른 책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란 책도 너무 궁금해서 아들과 인터넷으로 검색해 보기도 하였습니다. 그 책도 조만간 읽어보게 될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도 울 아들도 사물을 보는 새로운 시각이 생겼습니다. 저도 요즘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다닌답니다...ㅎㅎ   

아이가 세상을 아름 답게 바라보길 바랍니다.  

아주 작은 곳에도 아이의 생각을 담길 바래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1 : 집합과 수 - 설명이 자세해서 너무 쉬운 중학수학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 시리즈 1
이윤경 지음, 최상규 그림 / 글담출판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수학책이라기 보다는 이야기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집합과 수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 보려는 이윤경 선생님의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다.

수학의 공부하는 이유는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해야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의 수학교육은 공식을 외우고 마치 암기과목 하듯 수학을 접하려 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은 이런면에서 수학덕 사고를 할 수 있는 기본을 닦아 주는 책이란 느낌이 든다.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이해하고 점차 심화되어지는 수학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도움을 확실히 줄거 같다.

무슨일이든 재미가 있으면 잘 할 수 있듯이 수학의 재미를 붙이기 위해선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알고 이렇게 하녀 기초를 잘 잡아야 할 것이다.

 

각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점이 좋았다.

개성있는 캐릭터도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역활을 해 준다.

(수학과 친해기) 코너에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수학아 놀자)코너에선 수학의 기초를

(이런 문제 헷갈려요)에선 헷갈려하는 개념과 문제들을 모아 놓았다.

 

그리고 여러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우리 아들에게 수학자들의 위인전도 읽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생활에서 접 할 수 있는 이야기로 수를 소개하는 점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 큰 역활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의 확장 부분에서는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다.

수학에 약한 우리 아들...

이런 재미있는 책을 접해 주어서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겠다..



이 책은 수학책이라기 보다는 이야기 책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집합과 수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져 있다.

수학을 재미있게 풀어 보려는 이윤경 선생님의 노력이 엿보이는 책이다.

수학의 공부하는 이유는 수학적 사고력을 높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일상생활에서 부딪히는 많은  문제를 수학적으로 사고하여 문제를 해결해야된다는 말이다.

그런데 우리의 수학교육은 공식을 외우고 마치 암기과목 하듯 수학을 접하려 하는 면이 있는 것 같다.

놀면서 혼자하는 수학은 이런면에서 수학덕 사고를 할 수 있는 기본을 닦아 주는 책이란 느낌이 든다.

수학적 개념과 원리들을 이해하고 점차 심화되어지는 수학의 세계로 나아가게 하는 도움을 확실히 줄거 같다.

무슨일이든 재미가 있으면 잘 할 수 있듯이 수학의 재미를 붙이기 위해선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알고 이렇게 하녀 기초를 잘 잡아야 할 것이다.

 

각 수학의 개념을 재미있게 풀어가는 점이 좋았다.

개성있는 캐릭터도 수학을 재미있게 하는 역활을 해 준다.

(수학과 친해기) 코너에선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수학아 놀자)코너에선 수학의 기초를

(이런 문제 헷갈려요)에선 헷갈려하는 개념과 문제들을 모아 놓았다.

 

그리고 여러 수학자들의 이야기가 수학에 몰입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우리 아들에게 수학자들의 위인전도 읽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실생활에서 접 할 수 있는 이야기로 수를 소개하는 점이 아이들의 이해를 돕는데 큰 역활을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아이들이 어려워하는 수의 확장 부분에서는 정말 쉽고 재미있게 설명이 되어 있다.

수학에 약한 우리 아들...

이런 재미있는 책을 접해 주어서 수학에 흥미를 갖도록 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빌 게이츠 시니어, 메리 앤 매킨 지음, 이수정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얼마전 파랑새 라는 프로그램에서 빌게이츠에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빌게이츠의 리더쉽, 솔선수범, 그의 꿈에 대해서 많은 생각이 들었던 즈음에 게이추가 게이츠에게란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훌륭한 사람의 뒤에는 그를 길러낸 훌륭한 부모가 있는데...빌게이츠를 어떻게 키웠을까??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하다가도 아이보다는 저의 부족함을 많이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은 그런 저를 한번더 돌아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한 게이츠 어머님의 무한한 사랑과 헌신.

자녀로부터 추천받아 장한 어머니상을 받은 이야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에게 뿌리와 날개를 달아줄것...

아이들이 부모의 행동을 통해 가장 많은 것을 배운다는 것..

아버지의 자질을 걱정한 점부모로서 할 수 있는 것을 배워야 한다는 점..등등

 이 책을 읽고 제 마음에 남아있는 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나는 트레이로 부터 어린시절 호기심이 평생을 갈 수있다는 것을 배웠다."

어려서 부터 도서관을 열심히 데리고 다녔던 이야기나 조기학습의 생각들이 많은 공감을 하게 했습니다.

 

"결혼 잘 한 남자 여기에 잠들다."

자신의 묘비명이 이러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서는 아이에게 좋은 가족의 모습을 보여줘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했답니다...ㅋㅋ

 

이책은 제 소중한 보물의 하나가 되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힘들때.. 제 감정을 추스리지 못할때 그리고 평소에 가까이 두고 읽으면서 아이에게 좋은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려합니다. 더 늦기전에 읽게되어 감사하며...

 

"삶은 우리에게 늘 도전과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 그리고 도전과 기회에 우리가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되어진다"

 

오늘도 화이팅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1 | 12 | 1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