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의쓸모
아버지는 외도로 어머니와 이혼
상간녀의 암으로 아들에게 돈을 빌린다
나는 강사에서 교수가 되기 위해 최교수의 음주운전사고를 자신이 했다고 덮는데, 최교수는 임용을 도와줄 것 처럼 하더니 알고보니 뒤에서 강하게 이선생의 채용을 반대했다
전형적인 이야기 믿을 사람 하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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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트리체
아름다운 여인에 반해 그녀를 끊임없이 그려내던 싱클레어는 그 그림속에서 데미안을 발견해낸다 그러다가 곧 데미안도 아닌 자기자신을 발견해낸다
스스로의 운명을 , 수호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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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트리체106까지
싱클레어는 순수함 속에서 흔들린다 좌절한다 괴리감을 계속해서 느낀다. 자신은 더럽혀졌고 음란하며 사랑을 상상하고 갈구하지만 부끄러워한다. 하숙집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에서 만난 알폰스 벡에게 음란한 이야기를 들은 후에는 더욱이 그러한 생각이 심해진다. 친구가 결핍되어있다.
학교도 퇴학당할 위기에 놓이고 그게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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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옆에 매달린 도둑
평화롭고 안정감있는 세계 그리고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악마의 세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싱클레어와 데미안
그리고 싱클레어는 데미안에게서 남자도, 여자도, 성인도, 아이도, 모든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데미안의 공허 혹은 차가움 속에서는 그는 죽었다고 말할뻔할 만큼 차거운 돌같은 아름답고 찬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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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가정의 세계 그리고 그 밖에 있는 위험한 세상에 호기심을 갖던 라틴어 학교에 다니던 싱클레어.
싱클레어는 공립학교에 다니던 프란츠 크로머라는 아이에게 거짓말로 도둑질을 해봤다는 무용담을 펼치다 약점을 잡히고 이 크로마를 가져올 때까지 괴롭힘을 끊임없이 당하게 된다.
싱클레어는 어딘가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혀 이상 증세를 보이게 된다. 집에서는 부모님의 걱정을 사고 환자 취급을 받게 된다. 이때 라틴어 학교에 새로 온 데미안이라는 소년은 어딘가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이는데, 카인과 아벨의 이야기를 하며 카인이 훌륭하다는 이야기를 해주게 된다 카인의 이마에 있던 표적은 사실 실제 표적이 아니라 비범한과 정신력 담력이었을 것이라고. 사람들은 그 표적이 무서워서 우월감으로 표현하지 않고 표적으로 표현했을것이라고. 사실 동생을 죽였을지도 알 수 없다고. 그런 이교도적 표현을 하는 데미안은 어느날 싱클레어가 프란츠 크로머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가 헤어진 뒤를 목격하고, 싱클레어에게 몇 가지 질문을 한다. 관심법을 통해 다 알 수 있다면서. 싱클레어가 몇가지 질문에 대답을 한 뒤로 프란츠 크로머는 싱클레어를 보면 괴롭히지 않고 그냥 눈만 찌푸리며 지나가는 놀라운 일이 생긴다.
바로 싱클레어는 부모님께 사실을 털어놓고 자초지종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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