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누구에게나 있다.
우리는 어린이가 아니었던 적이 없다.
책에는 순수하고, 착한 어린이의 모습,
어린이에게서 배운다.
세상을 살다보니 너무나도 냉소적이게 되고
착하다는 말이 칭찬이 아닌게 되버릴만큼 착한 사람이 살기 힘든 세상이 되어버리기도 한다 .
순수하고 착한 어린이가 그렇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하고 살만한 세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움주는게 어른의 역할인데, 바쁜 현실을 살다보면 그걸 잊어버린다.
어린이는 보이는 그대로다.
감정에 솔직하다. 속이려는 의도를 품고있지 않다.
많이 배워야지. 그렇게 대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