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끈을 묶는 것은 어른에게는 간단하지만
어린 아이에게는 간단하지 않다.
오늘 영유아부 예배를 드리면서 음,
음.. 나는 어린이들이 작은 것으로 엄청나게 칭찬을 받네? 싶었는데 지금 책을 조금 읽고 보니깐
어린이의 세계에서는 그게 작은 일이 아니라 엄청 큰 일이라서 칭찬을 받은거구나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들로 타인을 바라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로 판단하는게 기본으로 되어있다.
그래서 기다려야한다고 생각조차 못해서 기다릴 시간을 주지 않는 걸수도 있겠다 싶다. 마음의 여유를 갖자!
그 사람은 그게 엄청나게 힘든 걸수도 있는데!
처음일 수도 있으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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