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코의 정신병동 메이트이자 음악선생님인 레이코의 이야기가 중간중간 나온다.
그녀는 정신병동을 다니다가 호전되고 자신을 믿는 좋은 남편을 만나서 결혼도 했지만 잠시 자신에게 다가온 나쁜일을 견디지 못했다
단 일퍼센트의 불안한 일이 닥쳤을 때 그 일을 견디질 못했다. 그것도 자신이 가르치게 된 한 어린 학생의 거짓말때문에 한순간에 무너지고 사실 다시 일어나는게 힘들어진다.
그거다, 무너지는건 너무도 쉽고, 일어나는 건 너무도 어렵다

6장까지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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