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작가가 중국에 갔다가 비자가 없어서 강제 또는 자발적으로 중국에서 쫓겨나고 기존의 한국->중국->집필->한국 계획에서 벗어나 한국->중국->한국->집필을 하게 된 해프닝으로 시작되는 김영하의 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