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교사였던 남편이 학생을 구하다가 죽는다
권유로 잠시 영국에 있는 집에 머물게 되고 거기서 옛친구와 잠시 만나서 술에 취해 입맞추는 장면이 나오는데 어떤 개연성인지 잘 모르겠다. 남편을 잃은 슬픔에 있어서도 존재의 가벼움을 표현하고자했을까.
한국으로 돌아간 뒤 학생 누나의 편지로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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