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걸린 의사의 자전적 에세이
문학을 중심으로 상당히 철학적인 시각에서 세상을 보는 작가가 온갖 전공을 걸쳐 신경학과 의사가 되가는 과정까지의 이야기까지만 읽었다.
상당히 돌아돌아 의사가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글쓴이의 고찰과 깊은 생각이 계속해서 드러난다. 어떻게 자신을 그렇게 잘 알고 계속해서 도전을 할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좀 더 읽어봐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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