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커서 무엇을 하는 게 좋을지 부모님께 물어볼 때면 
한결같이 말씀해 주셨어요.
‘네가 뭘 해야 하냐고? 
네가 좋아하는 분야의 최고가 되면 된단다. - P48

어린 시절, 외할머니는 내게 늘 이렇게 말하셨다.
"예쁜 것, 너는 뭘 해도 잘할 거다! 무슨 일이든 자신 있게 할 거야. 암, 너는 그럴 거다."
가만히 생각하니, 나의 이 근거 없는 자신감은 어린 시절 외할머니의 무릎에서 늘 귀에 쟁쟁하게 들었던 할머니의 칭찬과 격려에서 출발했다.  - P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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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삶은 얼마든지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는 사실을 부디 잊지마세요. - P239

통제적 부모 자아의 특징
"바로잡아주고 싶다"
• ‘해야 해‘, ‘하지 않으면 안 돼‘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어떤 사건의 잘잘못을 가리지 않으면 마음이 편치 않다.
.
상대방의 장점보다 단점이 먼저 보인다.
좋고 싫음이 분명하다.
· 규율, 규칙을 잘 지킨다. - P31

양육적 부모 자아의 특징
"너의 아픔이 곧 나의 아픔"
● ‘잘했어‘, ‘그래, 그렇게 하면 돼‘라는 말로 상대방을 격려한다.
·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이해한다.
남을 잘 돌본다.
- P32

나를 위한 쉼과 멈춤은 긍정적인 변화의 동력이 되어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데려다줄 것입니다. 믿어 보세요. 우리안에는 긍정적인 삶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충분합니다. - P113

"사람의 마음을 고치는 것도 자동차 수리와 같아. 곰곰이살펴보고 다시 끼워 맞추는 거지. 자네가 뭔가를 고치고 싶다면, 일단 모든 걸 분해해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아내야 해." - P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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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와 감정을 함께 나눌 친구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구나. 두눈으로 내게 답을 해 주는 그런 친구 말이다.  - P22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어디에서 왔는가? 목적지는어디인가? 이런 질문들이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었지만 나는그 어느 질문에도 대답할 수 없었지.  - P194

열정적으로 광기에 빠져서 이성적인 생명체를 만들어 냈고, 내힘이 닿는 데까지 그에게 행복과 복지를 주기로 약속했소. 나의 의무였지. 하지만 내게는 그에 못지않은 의무가 하나 더 있었소. 바로 동족에 대한 의무요. 나는 그 의무에 더욱 집중해야했소. 왜냐하면 그들의 행복이나 불행이 괴물의 그것보다 훨씬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이런 생각으로 나의 첫 생명체가 동반자를 만들어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소. 거절하는 게 마땅하고말고,
그는 악마에 버금가는 악의와 이기심을 보여 주었소. 내 친구들을 파멸시켰지. 섬세한 감성과 기쁨과 지혜를 가졌던 존재들을 파괴하는 일에 헌신한 것이오. 복수를 향한 이 갈증은 과연어디서 끝날지 모르겠소  - P344

이 작품을 단순한 괴기소설로 봐서는 안 된다. 이 소설은 인조인간, 로봇과 같은 과학 기술의 발달이 결국에는 그것을 창조했던 인간을 파멸시킨다는 SF 장르의 원형인 동시에,
작품의 원제가 ‘프랑켄슈타인, 혹은 현대의 프로메테우스‘라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화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  - P357

소설 속에 등장하는괴물에게 이름이 없었던 이유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쓸 수없었던 메리 셸리가 투영된 것이 아닐까? 이름이 없다는 것은그 대상의 신분, 명예, 역사가 없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볼 수있다. 남성에게는 신분과 명예 그리고 그가 사회에서 무엇을이루냐에 따라 역사가 형성됐다. 하지만 여성들은 가정 내에서만 위치하는 존재였으며, 이름이 있다 하더라도 그것은 남성에의해 부여받는 수동적인 존재였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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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은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이라는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언제 일어나는가‘ 하는 시기의 문제다.  - P15

"혼돈은 우리의 그 무엇에도 관심이 없다. 우리의 꿈, 우리의 의도, 우리의 가장 고결한 행동도  - P55

인간이살아가는 방법은 매번 숨쉴 때마다 자신의 무의미성을 받아 들이는 것이며, 
거기서 자기만의 의미를 만들어내는 것이라고 말이다. - P125

"행복은 행하고, 돕고, 일하고, 사랑하고, 싸우고, 정복하고, 실제로 실행하고, 스스로 활동하는 데서 온다." 내 생각에는 너무 많이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 그가 말하려는 요점 같다.
- P127

오싹했다. 그 잔인성과 무자비함이. 그 추락의 무지막지한 깊이와 그 파괴적 광란의 크기가 토할 것 같았다. 내가 모델로 삼으려 했던 자는 결국 이런 악당이었던 것이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생각에 대한 확신이 너무나 강한 나머지, 이성도 무시하고 도덕도무시하고, 자기 방식이 지닌 오류를 직시하라고 호소하는 수천 명의 아우성-나도 당신과 마찬가지로 인간이요도 무시해버린남자. - P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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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은 늘 내가 생각해왔던 것처럼 진실을 비춰주는 횃불이 아니라, 도중에 파괴도 많이 일으킬수 있는 무딘 도구라는 것을 깨닫는다.
- P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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