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협곡으로 들어서던 순간, 바람이 하늘의 메시지를 나뭇잎 위에 떨어뜨렸다. 그러자 나뭇잎이 가볍게 떨리며 메시지를 전했다. "기억하렴, 아이야. 지금 네가 걷고 있는 길보다 훨씬 더 높은 차원의 삶이 있단다. 단 한순간도 그것을 잊지 마라. 그 세계는 헤아릴 수 없이 멀고 높지만, 네 평생을 들여도 아깝지 않을 만큼 가치 있는 곳이란다." 그리고 그 소리는 이내 사라졌다. - P333
우리가 새롭다고 느끼는 것들은 사실 가장 오래된 것들이다이제야 비로소 감각을 통해 인식하게 되었을뿐이다 - P79
그가 마주친 자연은 때로는 아름답고 자비로우며 정의롭지만, 때로는 무자비하고 폭력적이며 때로는 혼란스럽고 무질서한 모습이었다.하지만 소로는 폭풍, 지진, 폭발, 소요와 같이 갑작스럽고 파괴적인 현상조차 자연이 스스로를 표현하는 하나의 방식이라고 보았다. 다시 말해 자연 속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든 그 배후에는 언제나 보편적이고 선의에 찬 힘이 작용한다고 믿었다. 그 힘이 때로는 폭력적이고 야만적인 방식으로 자신을 드러내지만, 궁극적으로는 우주의 광대함과 지속성 안에서 예술적이며 도덕적인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 P30
다시 펼쳐본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서 가장 멋진곳이다.우리들은 심연속에서 올라 생명으로 무에서 유로 잉태된 우주속이다시간과 물과 그리고 나는 멈추지 못하고 무였던 곳으로 흐르고 있다. 그 속에 선악의 의지로 물리적인 요소들을 선택 할수 있다. 난 이것에 삶의 의미란 언어를 붙인다. 그리고 의미들이 모인 세상 곳곳에서 현상들이 나온다.고통속 지옥보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들이 더 많이 생성되기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