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영업 -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인 영업 바이블
다카하시 고이치 지음, 이은혜 옮김 / 비즈니스랩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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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영업 #영업 #세일즈 #유엑스리뷰 #다카하시고이치 #비즈니스랩 #서평이벤트 #서평 #영업직

나는 구직사이트(잡코리아, 인크루트 등)에 내 이력서를 올려놓았다. 이력서를 올려놔서 기업들에게 구직 제안이 가끔 오기도 하는데 <영업직> 제안이 가장 많았다. 아무래도 영업직 인력이 구인난이고 사람들이 잘 지원하지 않아서 <영업직> 구직 제안 전화가 많이 오는 것 같았다. 주위 사람들만 봐도 영업직은 잘 지원하지 않고 사무직/행정직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았다. 나는 성격이 그렇게 외향적이지 않아서 영업직은 나에게 어렵고 부담스러워 기업들의 <영업직> 구직 제안을 거부했었다. 그래도 영업이 회사를 운영하는 데 중요한 직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스타그램에서 <무패 영업>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보고 한 번도 지지 않는 영업이라는 제목에 그 비결이 궁금해서 책의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책을 받게 되었다.

서평 이벤트로 받은 <무패영업>

책의 저자-다카하시 고이치 (高橋 浩一)

도쿄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하고, 외국계 전략 컨설팅 회사를 거쳐 25세에 기업 연수 전문 회사 ‘Alue 주식회사’의 창립 멤버로 참여했다(대표이사 부사장). 미팅 약속을 잡기 위해 하루에 100통의 전화를 돌리고 수십 명 규모의 영업 조직을 맨땅에서부터 만들며 Alue가 상장기업이 되는 발판을 마련했다. 2011년에는 TORiX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를 맡고 있다.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50개 업종, 3만 명 이상의 영업사원 교육을 지원했다.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구조적인 접근법을 바탕으로 매년 200회의 연수와 800건의 컨설팅을 시행하는 일본 최고의 영업 전문가다. 닛케이 비즈니스의 과장급 연수인 ‘THE 영업력’에서도 메인 강사를 맡고 있으며, 지난 8년간 프레젠테이션 승률 100%를 기록하고 있다.

옮긴이-이은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행복한 인생을 찾아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다시 번역을 공부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나는 뭘 기대한 걸까》, 《상대방을 설득하는 아이디어 과학》, 《따뜻한 세상은 언제나 곁에 있어》, 《피곤한 게 아니라 우울증입니다》, 《출근길 심리학》, <예민한 사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작은 습관>등이 있다.

책의 목차

서문: 부끄럼쟁이 소년 ‘무패 영업 사원’이 되다

제1장 영업을 어긋나게 만드는 정보의 틈

승률 80%의 영업 사원을 만나다

정말 가격만으로 정할까?

“좀 비싸네요”의 숨겨진 의미

영업 사원은 확률 6분의 1의 복권

정보의 틈은 영업 사원과 고객의 생각을 어긋나게 만든다

어긋난 부분을 바로잡지 못하면 고객은 불만을 품는다

제2장 정보의 틈을 뛰어넘는 ‘세 가지 질문’

영업 안건과 세일즈 미팅을 ‘완승’, ‘접전’, ‘참패’로 나눠라

접전에서 발휘되는 실력이 영업력을 좌우한다

접전 안건의 세 가지 유형

인지 부조화를 타파하라

접전에서 쉽게 물러서지 마라

‘접전을 주도하는 세 가지 질문’으로 정보의 틈을 메워라

소중한 정보, 접전의 결정 순간 활용법

접전 상황과 결정 순간을 묻는 질문으로 감각을 키워라

넘지 말아야 할 선은 생각보다 멀리 있다

접전을 주도하는 세 가지 질문의 타이밍

제3장 어긋난 생각을 바로잡는 ‘네 가지 능력’

접전을 주도하는 세 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PDCA를 반복하라

결정은 항상 예상치 못한 순간에 일어난다

‘일찌감치 결정나는 영업’과 ‘싸우기도 전에 지는 영업’

최악의 경쟁자는 과거의 실망스러운 영업

어긋난 영업에 실망하는 고객의 불만은 네 가지

어긋난 생각을 바로잡는 ‘네 가지 능력’

제4장 고객을 깊이 이해하는 ‘질문력’

궁금해하지 않는 영업 사원에 대한 고객의 불만

질문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 진행법 (기본편)

대화를 주고받으며 토대를 만들어라

시작 질문으로 고객의 이야기를 끌어내라

침묵을 두려워하지 말고 중요한 부분을 깊게 파고들어라

구체적 질문을 통해 가설을 검증하고 핵심을 확인하라

질문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 진행법 (응용편)

문제 해결 질문은 상황 파악 질문부터 시작하라

이상과 현실의 차이가 드러나면 더 깊이 파고들어라

시선을 미래로 옮기면 깨달을 수 있다

드러난 문제는 질문력을 이용해 제안으로 연결하라

제5장 고객에게 필요한 존재가 되기 위한 ‘가치 소구력’

왜 가치 소구력이 필요한가

가치를 느끼는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르다

가치의 종류를 사분면으로 나눠라

가치 소구의 첫걸음은 노무 제공과 적당한 소통

호감과 공감의 수준을 높여라

정보 제공과 인적 지원에는 ‘5C’가 필요하다

고객이 최우선 과제에 만족하지 못했을 때는 +α와 조언을 하라

가치 소구력을 높이려면?

제6장 고객의 의사 결정을 돕는 ‘논리 구성력’

어긋난 제안 내용의 유형

제안서의 내용이 어긋나는 원인

논리 구성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 진행법 (기본편)

필요조건을 정리해서 고객의 문제와 자사의 제안 방침을 가시화하라

필요조건을 정리하면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필요조건 정리만으로는 부족하다

논리 구성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 진행법 (응용편)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 인지 부조화를 해소하라

대립 논리를 이용해 고객이 자사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를 만든다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가 있는데 왜 우리 회사인가? (경쟁사 대립)

나중으로 미뤄도 되는데 왜 지금 해야 하는가? (보류 대립)

자체 제작할 수도 있는데 왜 자사에 외주를 맡겨야 하는가? (자체 제작 대립)

전반부에는 ‘필요조건 정리’, 후반부에는 ‘대립 논리’

제7장 고객과 함께 계획을 진행해 가는 ‘행동력’

행동력이란 무엇인가?

행동력을 좌우하는 것은?

행동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경합형) 진행법

경합 안건에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결정적 요인

경합에서 선택받는 제안서란?

프레젠테이션은 클로징부터 거꾸로 생각하라

행동력을 활용한 세일즈 미팅(품의형) 진행법

고객은 사내 품의 심사에서 당신의 제안을 어떻게 설명할까?

품의형 안건의 클로징

품의형 안건의 복병, 감감무소식

고객과 어긋난 부분을 바로잡는 네 가지 능력을 갖춰라

제8장 영업 모델별 네 가지 능력 활용법

영업 대상 수에 따라 영업 모델을 둘로 나눈다

루트 세일즈와 어카운트 세일즈의 특징

영업 모델에 따라 필승 전략이 다르다

루트 세일즈의 고수

어카운트 세일즈의 고수

영업 모델에 따라 네 가지 능력의 활용법이 달라진다

마치며

책의 목차

책의 특징

책의 저자는 승률 100% 영업의 최고수이자 3만 영업인의 멘토, 다카하시 고이치가 전하는 백전백승 영업 노하우가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고객의 속내를 낱낱이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업력 향상에 결정적인 세 가지 질문법과 네 가지 능력을 소개한다. 그리고 고객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접근법과 영업 환경에 따른 네 가지 능력의 활용법도 수록되어 있다.

책의 장점

이 책은 뻔한 얘기만 하는 자기계발서가 아닌 영업을 잘 모르는 사람에게 영업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며 책 안에 그림과 도표들이 많이 첨부되어 있어서 처음 영업을 공부하는 나 같은 사람도 이해하기가 쉽다. 그리고 마지막 장마다 중요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중요한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다시 한번 복습하기가 편하다. 또 저자는 출처를 정확히 명시한 통계에 기반한 설문조사를 보여주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저자는 영업에 필요한 질문법과 능력의 개발 및 활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책 안에 그림이 많아서 이해하기 쉽다.

책 안의 도표들이 많아 이해하기 쉽다.

출처를 정확히 명시한 통계에 기반한 설문조사를 보여주며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려준다.

마지막 장마다 중요내용이 정리되어 있어서 중요한 내용 무엇인지를 기억하고 다시 한번 복습하기가 편하다.

책의 후기

책의 저자는 사람들에 앞에서 영업의 본질을 연간 200회 정도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지만, 유치원생 시절부터 고등학생 때까지는 낯가림이 심한 대인기피중 수준의 사람이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반 친구가 말이라도 걸어오면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볼이 빨갛게 달아올라서 별명이 복숭아였다고 한다. 짝궁과는 말도 제대로 못 했으며 지우개를 잃어버리면 빌려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해 잘못 쓴 페이지를 집에 와서 지울 정도의 내성적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저자는 나와 상당히 비슷한 사람인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영업의 즐거움, 영업의 프로로 성장하는 기쁨을 깨달았다고 한다. 나는 이 책을 읽기 전에 영업이라는 것이 어렵고 두렵게 느껴졌는데 이 책을 읽고 난 후에는 그래도 영업이 조금은 쉽게 느껴졌고 재밌어 보이기도 하고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다음에 회사에서 <영업직> 구직 전화가 온다면 거부하지 말고 면접이라도 한 번 보고 기회가 된다면 <영업직>에 지원해보고 도전도 해봐야겠다. 저자처럼 내성적인 성격을 극복하고 한 분야에서 정점을 이뤄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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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디지털 마케터 -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하는 디지털 마케팅 필수 노트
그레이스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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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내일부터 디지털 마케터(그레이스 지음, 비제이퍼블릭 출판사)


#내일부터디지털마케터 #디지털 #마케팅 #마케터 #그레이스 #비제이퍼블릭 #서평 #서평이벤트 #데이터 #데이터분석 #AB테스트

우연히 페이스북을 보다가 비제이 퍼블릭 출판사에서 서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내일부터 디지털 마케터>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나는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많고 데이터 분석 분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이었다. 이 책의 목차를 보니 데이터의 의미, 1자, 2자, 3자 데이터, 디지털 마케터의 데이터 활용법, AB 테스트 등 데이터 분석과 관련된 지식이 많았다. 이런 것들이 마케팅에서는 어떻게 쓰이는지 궁금해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하고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서평 이벤트로 받은 <내일부터 디지털 마케터>

책의 저자-그레이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현재 미국 테크기업의 글로벌 마케팅 총괄(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로 일하고 있다. 2011년 기획/마케팅 업무를 시작했고, 2014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첫 해외 취업을 했다. 그 후 아랍에미리트를 거쳐 2020년부터 영국에서 일하고 있다. 현재는 남아공과 영국을 오가며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를 실현 중이다. 사이드 프로젝트로 '디지오션'을 창업하였고, 콘텐츠 크리에이터로도 활동 중이다.

책의 구성

서문

저자 소개

베타 리더 추천사

1장. 고객 중심의 디지털 전환을 꿈꾸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디지털 마케팅’은 없었다

기술의 변화, 매체의 변화, 소비자의 변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가 앞당긴 디지털 전환

옴니채널(Omnichannel)

고객(경험)이 왕이다

2장. 지피지기지객이면 백전백승!

우리 브랜드 이해하기

고객 이해하기

경쟁사 이해하기

3장. 데이터야, 데이터야, 뭐가 보이니?

데이터의 의미

고객 데이터의 종류

1자, 2자, 3자 데이터

쿠키리스 시대(Cookieless World)

고객 데이터 심층적으로 이해하기

디지털 마케터의 데이터 활용법

4장. 마테크, 기술의 날개를 단 마케팅

마테크, 마케팅만을 위한 기술일까?

6가지 주요 마케팅 기술

애드테크, 광고에 기술을 입히다

그 외 알아두면 좋은 테크 용어들

5장. NURTURE: 길게 내다보는 오가닉 마케팅

#자연스러움 #자발적인 #합리적비용

콘텐츠가 답이다!

검색엔진 최적화(SEO)

소셜 미디어

이메일

6장. CONVERT: 빠른 성과를 내는 페이드 마케팅

지금 시작해도 될까요

퍼포마 삼각 관계

퍼포마 사이클

디스플레이 광고(프로그래매틱 광고)

검색 광고

소셜 & 네이티브 광고

Better Together

7장. S-P-A: 디지털 마케팅의 넥스트 레벨

SEGMENTATION, 세분화

PERSONALIZE, 개인화

AUTOMATE, 자동화

8장. TEST: 성장의 기회를 발견하다

AB 테스트 종류

AB 테스트 방법

채널별 AB 테스팅 예시

9장. MEASURE: 성과 측정이 안되면 개선할 수 없다

핵심 성과 지표

주요 성과지표 이해하기

퍼널별 KPI

채널별 주요 KPI

웹 사이트 트래픽 분석

데이터 시각화

10장. 디지털 마케터, 어떤 일을 하나요?

디지털 마케팅을 배우면 할 수 있는 일

디지털 마케팅, 전망이 좋은 직업인가요?

직무별 업무 내용

기업 종류별 차이(회사 규모, 산업, 제품·서비스 등)

역할별 차이(브랜드 vs. 대행사)

디지털 마케터에게 필요한 스킬 3가지

디지오션 수강생 5인의 직무 인터뷰

11장. 성공적인 커리어를 위한 로드맵 짜기

LEVEL 0: 디지털 마케터 꿈나무(꿈디)

LEVEL 1: 신입 뽀시래기 단계

LEVEL 2: 주니어 디지털 마케터 단계

LEVEL 3+: 만렙 시니어를 향해

에필로그

알아두면 좋은 용어 정리

책의 특징

이 책은 학문적 지식을 전달하면서 실제 적용 사례를 담고 있는 실용서이기도 하다.

1부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기초로, 중요한 핵심 개념들을 정리하였다. 디지털 마케팅의 발전 과정부터 채널별 기본 상식, 전략과 기획, 콘텐츠, 핵심 트렌드, 고객 데이터, 데이터 수집과 분석 등 기초지식을 다룬다.

2부에서는 디지털 마케팅의 다양한 분야와 직무 소개, 그리고 직무별로 필요한 역량에 대한 설명을 바탕으로 디지털 마케터가 되기 위해서 개발해야 하는 역량에 대해서 알려준다. <디지털 마케터> 분야로 취업과 이직을 준비하는 예비 디지털 마케터들에게 필요한 커리어 로드맵, 단계별 조언과 실용 팁을 제시해준다.

책의 장점

나는 <디지털 마케터>라는 직무를 이 책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처음 접하는 지식이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 당연한 건데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우는 지식이 어렵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쉽게 이해가 되고 술술 읽혔다. 저자분께서 설명을 잘해 주시고 그림이라는 시각적인 자료가 많이 첨부되어 있어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문장들은 초록색 줄이 칠해져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다시 찾아보기가 편리하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팅의 핵심 내용들을 배울 수 있고 디지털 마케터가 직무별로 어떤 업무를 수행하는지, 어떤 스킬이 필요한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현업에서 일하시는 마케터분들의 인터뷰 내용이 첨부되어 있어서 <디지털 마케터>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다. 또한 유용한 디지털 마케팅 자료 모음(추천 강의, 뉴스레터, 자격증 등) 링크를 책에 첨부해줘서 <디지털 마케터>로 진로를 잡은 사람에게 유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지막 장에는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하면 한 번쯤은 접해볼 수 있는 용어들을 정리해놓은 페이지가 있다. 이 페이지는 디지털 마케팅을 공부하거나 면접을 보기 전에 보면 유용한 페이지라는 생각이 든다.

설명에 시각적인 자료가 많아 이해가 쉽고 중요한 문장은 색칠되어 있어서 다시 찾아보기가 편하다.

유용한 디지털 마케팅 자료 모음(추천 강의, 뉴스레터, 자격증 등) 링크가 첨부되어 있다.

마지막 장에는 디지털 마케팅 업무를 하면 한 번쯤은 접해볼 수 있는 용어들을 정리해놓은 페이지가 있다.

책의 후기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어 이 책을 읽었지만 <디지털 마케터>라는 직무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다. 마케팅이 사실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한다. 아무리 기업이 훌륭한 제품을 가지고 있어도 이것이 잘 알려지지 않아 사람들이 잘 모르면 제품이 팔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최근에는 디지털기기의 발달로 오프라인 마케팅보다 온라인 디지털 마케팅이 크게 중요시되고 있다. 이 책은 <디지털 마케터>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과 회사의 경영자와 경영진도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마케팅에 큰 비용을 투자하는 기업의 주식 수익률이 높다는 논문 결과도 있다고 한다. 이 책의 디지털 마케터 직무에 마케팅 데이터 분석가가 있는데 필요한 스킬이 파이썬, R 활용 역량, 데이터 모델링 및 통계 지식 스킬이라고 한다. 내가 배우고 있는 것들이기도 하다. 이쪽 분야에 대해서 더 깊게 공부하고 이쪽 분야로 이직도 한번 생각해봐야겠다. 저자분이 창업하신 디 지오션에 가서 강의도 한번 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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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신 - 절대로 잃지 않는
박성현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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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투자의 신(박성현 지음, RHK알에이치코리아 출판사)


#도서협찬

- #투자의신 #RHK북클럽 #돈공부 #책스타그램 #북리뷰 @rhkorea_books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보다가 우연히 투자의 신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게 되었는데 책 제목이 <투자의 신>이라 투자에 관심이 많은 내가 제목에 끌려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받게 되었다.

서평 이벤트로 받은 <투자의 신>


책의 저자-박성현

방배동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CJ와 KT 등의 대기업에서 실력 있는 "월급 노예" 18년의 삶을 보냈다.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없음을 깨닫고 자본주의 원리와 금융, 제테크 지식을 얻고자 수많은 책을 읽었으며, 카지노에서 깨우친 '절대 돈을 잃지 않는' 메커니즘을 투자에 적용하기로 했다. 이후 오로지 근로소득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난 이후, 현재는 전업투자자로 네 아이를 키우며 살고 있다. '글'로 접한 부자들의 조언을 네 명의 아이에게 또다시 '글'로 접한 부자들의 조언을 네 명의 아이에게 또다시 '글'로 전수하고자 쓴 <아빠의 첫 돈 공부>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으며, 자신의 또 다른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달러'로 수익을 내는 투자법을 국내 최초로 소개한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로 베스트셀러 작가에 올랐다. 이외에 <1타 7피 주식 초보 최고 계략>, <태토의 부자 되는 시간> 등을 썼으며 함께 쓴 책으로 <버핏 클럽 issue 2>가 있다.

책의 구성

1 천사

2 덫에 걸리다

3 중독

4 바람의 언덕

5 다시 만나다

6 치료가 불가능한

7 싫증

8 부모의 원수

9 욕심을 채우는 방법

10 던져진 동전

11 결국엔 지는 게임

12 져야 이기는 게임

13 자살할 확률

14 초록색과 노란색

15 마법의 숫자

16 1,000만 원의 크기

17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18 택시 기사나 회사원이나

19 전직

20 내 집 마련

21 운과 실력의 상관관계

22 베팅과 배팅

23 빚내서 집 사라

24 볼펜 한 자루로 30억 자산가가 되는 법

25 물의 사막

26 수상한 전화

27 위기의 그림자

28 극과 극

29 이상한 룰

30 새로운 선수

31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 말 것

32 세븐 스플릿

33 무리수

34 빅게임

35 승리의 조건

36 오늘부터 1일

37 돈이 왜 늘어나 있지?

38 돈으로 사는 돈

39 어떠한 경우에도 잃지 않는

40 새로운 기회

41 시소 게임

42 지나친 욕심

43 그럴싸한 계획

44 블랙 스완

45 멘탈 유지 시스템

46 세상을 풍요롭고 자유롭게

47 투자 유치

48 잘못된 만남

49 돈줄을 끊으면

50 주식 전쟁

51 투자의 신

에필로그_투자도 도박이 될 수 있다

책의 구성


책의 특징

이 책은 소설로써 주인공인 한서는 택시 운전으로 생계를 유지하며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이다. 주인공 한서는 손님을 태우고 향한 카지노에서 뜻하지 않은 행운을 거머쥔 후 도박에 빠져 도박중독자로 살게 된다. 눈덩이처럼 불어난 도박 빛으로 신장 한쪽을 잃은 후 중독 치료를 위해 정신과로 가게 된다. 한서는 운의 영역인 줄만 알았던 도박 또한 실력에 좌우될 수 있음을 깨닫고, '절대 돈을 잃지 않는' 메커니즘을 여러 투자 수단에 적용한다. 홍콩 마카오에서 벌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 볼펜 한 자루로 수십억 자산가로 변신하는 과정, 주식으로 크게 잃고 달러 투자로 제기하는 한서의 이야기가 여러 인물의 삶과 얼기설기 얽히며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가볍고 휴대하기가 쉬워 어디에서나 읽기 편하다. 그리고 작가님의 필력이 뛰어나서 글이 쉽게 읽히며 이해하기 쉽다. 300페이지에 달하는 책이지만 금방 읽을 수 있다. 또 인생의 바닥으로 떨어졌던 한서가 성장해서 인생의 승자가 되는 인간 찬가, 인간승리를 느낄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생각을 넓히는 간접 경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책의 후기

책의 저자분은 방배동의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한 1평짜리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얻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자본주의 원리와 금융, 제테크 지식을 얻고자 수많은 책을 읽었으며, 이후 오로지 근로소득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 등을 넘나들며 투자한 끝에 70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났다고 하신다. 책의 주인공 한서는 저자이신 작가님을 모델로 참고해서 만들어진 것 같다. 책의 주인공 한서도 작가님처럼 어렵게 시작해 많은 고난을 겪고 큰 부자가 된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님과 책의 주인공 한서를 보며 나도 열심히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으며 작가님과 한서처럼 경제적 자유를 얻어야겠다.

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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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 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위하여 - 10가지 키워드로 보는 정책 과제의 발자취와 전망
최성우 지음 / 지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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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시대를 통찰하는 안목을 위하여), 지노프레스 출판사 최성우 지음

 

#jinopress #대통령을위한과학기술 #최성우 #과학 #기술 #4차산업혁명 #기초과학 #감염병 #우주개발 #소재부품 #대통령 #윤석렬 #북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을 우연히 보다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이라는 책의 서평 이벤트를 보게 되었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서 책의 제목이 확 끌려서 서평 이벤트를 신청했고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수령해서 읽어보게 되었다.


서평 이벤트로 받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

 

책의 저자-최성우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LG전자 연구소 선임연구원을 거쳐 중소기업 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면서 연구개발과 컨설팅 업무를 수행해왔다. 과학평론가로도 활발히 활동하여 여러 일간신문, 잡지, 온라인 매체 등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고 TV 과학 채널의 논평 코너에 출연하였고, 한국싸이버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다. 현장 과학기술인들의 단체인 '한국과학기술인연합'의 공동대표 및 운영위원으로 오랫동안 활동하였고, 과학기술정책에도 관심이 많아서 대통령 자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과학기술부 정책평가위원,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술정책 민간협의회 위원 등 정부의 정책 자문에도 참여해왔다. 지은 책으로 <과학사 X파일>, <상상은 미래를 부른다>, <과학은 어디로 가는가?>와 공저로 <과학향기> 등이 있다.

책의 구성

PART 1.기초과학의 발전과 거대과학

PART 2.한국형 발사체와 우주개발

PART 3.소재, 부품, 장비의 혁신

PART 4.제4차 산업혁명의 허와 실

PART 5.바이러스와 감염병 대응

PART 6.지구온난화와 탄소 중립

PART 7.과학기술인력 관련 대책

PART 8.과학기술 행정체계와 거버넌스

PART 9.법령과 제도의 개선

PART 10.과학언론과 과학 대중화


책의 목차

 

책의 특징

책의 저자는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를 다루지는 않고 특별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학기술 분야별로 6가지(기초과학, 우주개발, 소재부품, 제4차 산업혁명, 감염병, 탄소중립),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관련 지원 분야 4가지(과학기술 인력, 행정체계, 법령 제도, 과학 대중화), 모두 10개의 주요 키워드를 중심으로 하여 고찰한다. 저자는 오랜 기간 현장 과학기술인단체, 즉 한국과학기술인연합(SCIENG)의 운영진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정부 자문과 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국가의 과학기술정책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사람으로 저자가 과학평론가로서 여러 신문 등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정책과 행정, 관련 문제 등에 대한 조언을 해왔는데 저자의 일부 칼럼이 이 책의 본문에 게재되어있다. 저자는 '10개의 키워드로 보는 정책 과제의 발자취와 전망'을 통하여 각 정책 과제별 변화와 역사를 정리하고, 향후의 과학기술정책 비전을 제시한다. 전반부에서는 주요 과학기술 분야별로 살펴보고, 기초과학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지, 그리고 대한민국의 기초과학 발전과 우주개발을 위한 바람직한 전략을 모색한다. 그다음에는 최근 일본과 분쟁을 겪었던 소재부품 장비 부문의 혁신, 유행어가 되다시피 한 제4차 산업혁명의 실체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나라뿐 아니라 범세계적인 과제가 된 코로나19 등 감염병에 대한 대응 방안 및 지구온난화라는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방안에 대해 고찰한다. 저자는 근래에 가장 핵심적이고도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분야들을 꼽아서 현장의 과학기술인 및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대중의 이해를 돕고 주요 이슈별로 합리적인 정책 방안을 함께 고민해볼 계기를 제공한다. 후반부의 지원 분야에서는 과학기술 인력 관련 대책으로서 이공계 비정규직 문제와 이공계 대체복무제의 개선 과정 등을 다루고 과학기술 행정체계와 아울러 바람직한 과학기술 거버넌스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그리고 직무발명제도와 특허법원을 중심으로 한 법령과 제도의 개선 및 향후 과제에 대해 고찰하고, 마지막으로 과학언론, 과학문화의 발전 및 과학 대중화 문제에 대해서 살펴본다.

 


저자의 칼럼들이 게재되어 있어서 칼럼을 읽고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가볍고 휴대하기 편해 어디서나 읽기 편한 책이고, 이공계 출신 작가분들의 글이 딱딱해서 읽기가 어렵다는 느낌이 있는데 책의 저자분은 이공계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글을 잘 쓰셔서 글이 쉽게 읽힌다. 독해력이 부족한 사람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책의 주요 내용들은 뉴스를 자주 본다면 들어봤던 내용들이 많다. 그러나 우리는 뉴스를 보면서 깊게 알지 못한 채 가볍게 간단한 내용만 아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면서 뉴스에서 자주 봤던 과학 기사의 내용을 대충 아는 것이 아닌 언론에 보도되지 않았던 깊은 내용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우리나라 과학계의 문제점과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누구의 탓을 하는 진영논리가 강해서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진영논리로 누구의 탓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모두 반성해야 할 점, 개선해야 할 점을 제시한다. 또 과학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양질의 책이다.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책의 제목은 <대통령을 위한 과학기술>이지만 대통령뿐만 아니라 누구나, 모든 사람이 읽으면 지식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유익한 책이다.

 

책의 후기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관련 내용이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와 관련된 많은 음모론이 유튜브와 커뮤니티에 크게 범람하고 나도 그런 내용들을 보고 오해한 점이 있었는데 저자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오해를 풀어준다. 이 책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시점에 중요한 책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대중들은 과학이 어렵다는 이유로 크게 관심이 없고 학생들은 수학, 과학이 어려워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해지고 경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의대, 약대 진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어려운 과학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대통령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이 읽어서 사람들이 과학기술에 관심을 두게 되기를 희망한다.

 

책의 일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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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 인생의 막막함에서 해방되는 자기이해 방식
야기 짐페이 지음, 장혜영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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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야기 짐페이 지음, 장혜영 옮김, 소미미디어(Somy 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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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 찾은 사람이 많다. 나도 그렇고 내 주변 사람들도 대부분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많은 학생이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모르면서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고 대학생들도 학교를 정할 때 자기 적성에 맞는 대학의 전공을 정하기보다는 대학의 이름과 취업이 잘 되는 학과로 진학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졸업 후 자신의 전공을 살리지 못하고 전공과 상관없는 일자리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다. 또 직장에 취업한 사람들은 직장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이직하거나 퇴직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이 뭘 좋아하는지 정확히 알고 하고 싶은 일을 찾는다면 하기 싫은 공부를 억지로 할 필요 없이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공부의 효율도 좋을 것이고 스트레스도 적을 것이다. 나도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싶어 소미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서평 이벤트를 하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도서의 서평 이벤트를 신청하고 책을 받게 되었다.


서평 이벤트로 받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


책의 저자-야기 짐페이

주식회사 Meee 대표이사. 일본 고치현 출신.

와세다 대학교 졸업 후 바로 독립했으나, 돈 이외의 일하는 목적을 잃고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 후 진짜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독자적으로 '자기이해'에 대한 연구를 시작하여 그 방법을 공유하고자 노력했다. 이로 인해, 블로그 조회수 누계 2,600만 뷰, 트위터 팔로워수 24,000명 이상을 달성하게 되었다. 전국에서 '자기이해' 프로그램에 관해 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연간 약 200명이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끝내고, 자신의 삶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YouTube채널-https://bit.ly/3sNziNK

옮긴이-장혜영

이화여대 물리학과, 일본 가와이주쿠 국제 일본어학교를 졸업했다.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주요 번역서로는<행복을 일구는 사람에게 주고 싶은 100가지 말><싫은 사람과 잘 사귀는 기술><20대 인터넷 인맥술>등 다수가 있다.75528errdf1

책의 구성

CHAPTER01.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방해하는 5가지 오해

CHAPTER02. 왜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몰라 계속 헤메는 걸까?

CHAPTER03. 가장 빠르게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달성하는 공식 자기이해 방식

CHAPTER04. 인생을 이끄는 나침반, 소중한 것을 찾는다.

CHAPTER05. 잘하는 것만 찾으면 뭐든지 직업이 될 수 있다.

CHAPTER06.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노력과 작별한다.

CHAPTER07. 진짜로 하고 싶은 일을 정하고 진짜 자신으로 산다.

CHAPTER08. 인생을 극적으로 바꾸는 자기이해의 마법


CHAPTER01~03

CHAPTER04~CHAPTER08


책의 특징

이 책은 취직, 이직, 사업 고민을 하는 사람들이 읽기 좋은 도서로,

직업 선택에서 직업 만들기까지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자기 이해 방식'을 알려준다.

하고 싶은 일 찾기를 방해하는 오해 5가지부터 하고 싶은 일 찾기의 체계화된 공식 2가지, 하고 싶은 일 찾기를 실천하는 질문 6가지 등, 실제로 몰입하는 삶을 자신의 직업으로 만든 경험을 듬뿍 담아 조언한다.

 

책의 장점

이 책은 가볍고 휴대하기 쉬워 언제 어디서나 읽기 좋은 책이다. 그리고 책의 편집이 연한 파란색으로 깔끔하게 편집되어서 책을 읽기가 편하고 중요한 문장은 연한 파란색으로 색칠되어서 중요한 문장을 다시 찾아보기가 편하다.

그리고 이 책은 시각적인 자료가 많아 시각적인 자료들로 인해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많은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것은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은 차근차근 친절한 설명으로 하고 싶은 일 찾는 법을 알려준다. 또 책의 저자분은 하고 싶은 일 찾기에 도움이 되는 자기 이해 실천 비주얼 플로차트를 제공해주시고 소중한 것(가치관), 잘하는 것(재능), 좋아하는 것(열정)을 찾는 30가지 질문도 제공해주신다. 저자의 꼼꼼함과 정성,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책의 후기

이 책은 진로를 정하지 못한 10대 학생들, 전공이 맞지 않아 전과나 휴학, 반수를 생각하는 대학생, 직장이 적성이 맞지 않아 이직이나 퇴사를 꿈꾸는 직장인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이 책을 더 일찍 접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이 돈 때문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경우가 많다.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사람들은 표정이 좋지 않고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은 눈빛이 초롱초롱하며 긍정적이고 행복해 보인다. 그런 사람들 주변에 있으면 나도 영향을 받아 긍정적으로 변하는 것 같다.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도와주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하고 싶은 일 찾는 법>과 같은 도서가 많이 나와 많은 사람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우리나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행복한 사람들이 넘치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다.

 

책의 저자분이 유튜브가 있으시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HVK-W8XCARucIYu64MJQw/videos) 일본어를 하실 줄 아시는 분은 유튜브에 들어가셔서 저자분의 강의를 들어보셔도 될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저자분의 따뜻함, 꼼꼼함, 친절함이 느껴졌다. 나도 저자님처럼 따뜻하고, 꼼꼼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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