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구성의 학습이라면
많이 아쉬웠을 것 같은데,
<문해력 교과서>는
초등 1학년이 할 수 있는 수준으로
일단 구성이 되어있고,
* 이야기 순서대로 번호를 적어보는 활동
* 침착하다, 어리석다, 꾀가 많다, 잘 속는다
등의 이야기에서 나오는 단어와
진땀이 나다/ 뒷짐지고 가다 /
버스 정거장 / 사방으로 / 평일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는 어구를
적어보는 활동도 해보니
저희 아들이 아직 모르고 있는 단어와
알고있는 단어가 정리가 되네요 ^^
지금보다 더 많이 책도 같이 읽고
대화도 많이 나눠야겠다고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