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부동산 소액투자 - 반값으로 황금알을 주워 담는 경매, 재개발, 갭투자 노하우
안규리 지음 / 라온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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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이 책은 부동산 경매를 통해 1인 가구들이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다. 요즘같이 부동산이 주춤하며 전세사기까지 속출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비밀 노하우를 배워갈 수 있는 책이다. 경매에 대한 선입관이 있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오해의 옷을 좀 벗을 수 있을 것 같다. 경매시장은 시세보다 30~40% 싸게 물건을 낙찰받을 수 있다. 가진 돈이 적은데 경매를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경매는 무조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나 또한 그랬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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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에 23년을 근무하고 갑자기 찾아온 암으로 인해 일을 못 하는 시점을 대비하여 파이프라인 소득을 만들기 위해 경매 공부를 시작한 안규리 저자.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1인 가구, MZ 세대들에게 멘토 역할을 하고 있으며, 수원시 조원동 741번지 일원 재개발 추진 위원장을 맡고 있다. 10여 년간의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경매 입문자인 독자를 위해서 용어에서부터 경매 방법과 필수로 알아야 하는 사항들에 대해 비교적 쉽게 풀이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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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경험담이 담긴 1장과 2장은 소액으로 소형 빌라와 다세대, 아파트를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3장에는 본격적인 소액 경매 노하우가 나오고 5장과 6장에는 경매와 소액 갭투자를 한 실전 사례들과 성공 사례들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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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대비 수익률이 높은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이 책을 통해 공부하고 투자할 물건을 고른다. 선택하는 안목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총자산을 늘려 분산투자함으로써 자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는 부동산 경매, 공매, 재개발, 재건축 투자, 갭투자, 수익형 부동산 투자 등 다양하다.저자는 특히나 부동산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경매와 재개발 투자는 반드시 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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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대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지금의 2030세대는 N 포 세대이다. 포기하는 것이 많아지며 종잣돈이 많지 않은 2030세대를 위한 부동산 투자방법도 알려준다.

사실 <000 투자방법> 이렇게 제시해놓고 구체적인 방법보다는 모호하고 추상적인 설명만 가득한 책들이 많고, 어렵게 설명한 책이 많은데 이 책은 읽기가 수월했다. 1장부터 어려운 용어가 나왔다면 덮었을 텐데 step by step 하는 설명이 책을 끝까지 읽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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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가 늘어난 지금 소액으로 할 수 있는 안전하고 빠른 재테크, 돈 공부 방법에 대해 실전 사례와 노하우를 모두 담은 <1인 가구 부동산 소액 투자>를 살펴보았다. 주식과 부동산은 가지는 다르지만 월급만으로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기에 우리는 꼭 공부해야 함을 잊지 않아야 한다. 파이프라인 소득을 갖추는 노후 대비법인 이 책을 반복적으로 읽어보며 경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조금을 덜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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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고홍렬 지음 / 가넷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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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배우지 않고도 잘 쓸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내가 A를 배우고, B를 알면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독자라면 그 생각이 틀린 것임을 저자는 충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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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좋아하지만 독후감은 쓰기 싫어하는 분이거나 글쓰기를 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에 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나는 사실 글도 잘 쓰고 싶지만, 말을 잘하고 싶은 사람이다. 언변이 뛰어난 사람을 보면 사람이 다르게 보이기 때문이다. 목소리까지 좋으면 더더욱. 말과 다르게 글은 천천히 나만의 컬러를 보여줄 수 있는 힘이 있다. 그래서 오래 볼수록 있어 보일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글'만의 매력에 나는 빠져 있는 것이다.


나는 꾸준히 일기를 써왔다. 집의 책장 맨 아래에는 나의 역사가 고스란히 삐뚤빼뚤 남아있는 일기장이 여러 권 있는데 버릴 수도 없는 보물이 되었다. 처음에는 감정 일기로 시작했지만 하루 일과와 책을 읽으며 필사했던 글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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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의 글쓰기에서 벗어나 이제는 블로그를 통해 글쓰기를 하고 있는데 나름 작은 성취감도 느끼며 하루 일과 중에 하나로 자리 잡은 이 시간들이 굉장히 좋다. 블로그에 책 서평을 하며 '지식생산자'의 삶을 살기도 하고 네이버 초록창에 검색을 하는 '지식 소비자'의 삶을 살기도 하는 지금 삶이 굉장히 풍요롭다.


저자가 제시한 방법인 메모리딩은 필사를 하며 아래에 내 생각을 적는 것인데, 내가 블로그로 책 서평을 하는 방법과 같다. '메모 리딩'을 하면 읽은 내용에 대해 더 심도 있게 집중할 수 있고 내 것으로 만들기에 좋다. 인덱스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필사하며 한 번 더 읽게 되고 내 생각까지 붙일 수 있기에 나중에 2회독 할 때도 굉장히 좋은 방법이다.


꾸준히 글을 쓰려면 글쓰기를 습관화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나는 블로그를 하지 않았다면 하루 일과를 어떤 것으로 채웠을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좀 부족하고 짧은 글일지라도 일단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가까운 이웃이나, 책을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 그리고 더 나아가 출판사에서 내 글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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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누군가 내 글을 읽는 것은 내가 꾸준히 읽고 쓸 수 있는 긍정적인 자극제가 된다. 언제 어디서든 '나는 애서가입니다. 나는 다독가입니다.'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읽고 쓸 수 있으려면 초심 종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쓰는 것밖에는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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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보자 지금 당장.

<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책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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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처음 시작했습니다
고홍렬 지음 / 가넷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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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배우지 않고도 잘 쓸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독서는 좋아하지만 독후감은 쓰기 싫어하는 분이거나 글쓰기를 하기는 하지만 꾸준히 하는 것에 힘이 부족한 분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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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뇌과학 - 뇌과학이 풀어낸 마음의 비밀
폴 J. 잭 지음, 이영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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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뇌과학>은 AI가 흥행하는 이 시대에서 존엄한 인간으로서, 인간의 뇌에 담겨있는 과학을 풀어 헤친 책이다. ‘몰입‘을 다룬 책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몰입도가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인 원리와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을 서로 혼합해 쓴 책으로 이해도가 높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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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뇌과학 - 뇌과학이 풀어낸 마음의 비밀
폴 J. 잭 지음, 이영래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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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가 단순한 뇌과학 책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욕망'의 뇌과학이란 신경과학적으로만 풀이한 단순한 과학지식 책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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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이럴 생각이 아니었는데..."라며 자신의 의지를 벗어난 선택이 반복되는 이유는 뇌의 간섭을 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 이렇게 나를 가만두지 못하는 나의 뇌를 파헤쳐 보는 책이다.

저자는 매 장마다 몰입 측정을 통해 작품의 영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경험 디자이너들로부터 얻은 식견을 이야기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독자들에게 명확하게 이해시키기 위해 신경과학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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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 마지막에는 중요한 키포인트를 보여주며 해당 장의 중심이 되었던 유형의 경험들을 정리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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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은 몰입 경험이 사람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콘텐츠의 경험을 창조하는 사람들이 기쁨의 순간을 제공하여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1장. 몰입이라는 과학

옥시토신이 공감력을 높여 사회적 행동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공감이 활성화되면 사람들은 거의 항상 배려심을 갖고 친절하게 타인을 대한다. 두뇌의 옥시토신 반응은 거의 모든 긍정적 사회 작용에 뒤이어 나타나고 뇌에서 약 30분 동안 지속된다. /p.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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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시토신은 그냥 손을 잡고 있을 때 분비되지 않고, 잡은 손을 비빌 때나 포옹을 하고 있더라도 정지해 있는 것이 아닌 토닥이고 쓰다듬을 때 분비된다고 배운 적이 있다. 1장에서부터 '몰입'의 중요성과 그 과정이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자체의 설명부터 자세하게 설명해 주니 이해하기 수월했고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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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인간의 뇌는 항상성을 갈망한다. 따라서 뇌는 깊게 몰입한 상태를 30~40초 이상 유지할 수 없다. 그 이후 뇌의 자원이 다른 과제에 할당되면서 뉴런은 피곤해지고 몰입도는 떨어진다. 이것이 영화관이 어두운 이유이고, 사람들을 떠들지 못하게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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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관이 어두운 이유는 따로 생각해 보지 않았고 궁금하지 않았다. 일상의 모든 순간에 뇌과학이 숨어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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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장. 오래도록 남는 기억

4장은 교육도 엔터테인먼트가 되어야 하는 것인지를 탐구해 보는 장이다. 페이지 163부터 165 페이지까지 현재 교육자라면 참고해 봐도 좋을 법한 내용이 담겨있다. "아이들이 교사의 관심을 끌기 전에 교사가 먼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라는 포인트만 짚어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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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옛날 초등학교 때 시절과 고등학교 3학년 때를 비교해 보니 이해가 갔다. 사적인 유대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좀 더 유대감이 높은 학창 시절을 떠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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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털끝만 건드려도 예민했던 수험생 시절은 선생님과의 관계도 유대감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했던 상황이었다. 소음과 수면, 운동 등 모든 것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웠던 초등학교 때와 수험생 시절을 비교해 보니 4장은 이해가 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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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장. 고성능 조직을 위한 뇌과학

이 장에서는 몰입의 렌즈를 통해 고성능과 문화를 구축하는 방법으로 이전의 장들을 보충 설명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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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금융업계 사무실은 파티션이 쳐져 있는 미로 같은 구조로 되어 있을까? 내가 은행 본점에서 잠시 머물렀던 당시 내가 앉은 곳에서의 눈높이는 두더지 게임 중인 검은 정수리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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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에서는 가장 개방감이 큰 장소에서 생산성이 가장 높았고, 사무 공간에 벽이 있을 때 생산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 첫째로 심리적 안전은 개방적인 공간에서 높다는 것이다. 둘째로 신경학적으로 일에 더 몰입하기 때문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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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다. 사방이 꽉 막힌 1인 책상에서 닭장처럼 되어있는 곳에서의 몰입도보다는 개방감이 있는 곳이 더 몰입도가 높다고 하니 앞으로 우리의 아이들은 닭장을 벗어나 공부와 업무를 볼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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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과 삶의 만족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깊다.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의 뇌는 더 많은 옥시토신을 분비하는데 적응되어 있고, 다시 경험과 사람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고 한다.


<욕망의 뇌과학>은 AI가 흥행하는 이 시대에서 존엄한 인간으로서, 인간의 뇌에 담겨있는 과학을 풀어 헤친 책이다. '몰입'을 다룬 책은 굉장히 많다. 하지만 이 책은 몰입도가 높은 커뮤니케이션을 과학적인 원리와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을 서로 혼합해 쓴 책으로 이해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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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매일 가족, 친구, 교사, 직장에서 가지는 상호작용의 하나인 '몰입'을 뇌과학적으로 접근하여 우리도 그 원리를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0.001%라도 뇌를 유용하게 쓸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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