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지식 사전 - 돈의 흐름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부자 입문 지침서
은퇴연구소 지음 / 체인지업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자가 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요즘은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젊은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피땀 눈물을 흘리며 얻은 근로소득 이외의 소득은 부정한 돈으로 생각했던 과거와는 다르게 돈이 돈을 버는 자본소득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부를 획득하기 위한 책들이 끊임없이 출간되고 있는데 그중에서 돈의 흐름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부자 입문 지침서로 볼 수 있는 책이 나왔다. <부의 지식 사전> 책은 제목에서처럼 사전처럼 자세한 개념 설명과 기초적인 경제 지식을 공부할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실명은 모르겠지만 네이버 블로그 '은퇴연구소'의 운영자이다. 올해 네이버 경제 & 비즈니스 분야 '이달의 블로그'로 선정되었다.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공부하며 일하며 현재 결혼 7년 차인 그는 연 2억 원을 저축하며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현생을 살아가면서 부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이 정도는 알고 넘어가자! 어려운 내용을 다룬 책도 아니고 부자가 되기 위한 꿀팁이 들어있는 책도 아니지만, 기초지식을 탄탄히 할 수 있는 알짜배기 책이다. 아직 경제 지식 책을 어려워서 접근조차 하지 않은 독자라면 이 책 한 권을 추천하고 싶다.


동산인 현금과 요즘 전세사기로 떠들썩한 분위기에 초점을 맞춘 부동산, 너나 할거 없이 뛰어들고 있는 주식시장, 피해 갈 수 없는 세금과 부수입을 창출할 수 있는 파이프라인으로 총 다섯 가지 큰 파트로 이루어져 있다.

필수로 알아야 하는 기초 개념들도 각 장마다 짚어주고 있으니 놓치지 말자.

읽으면서 공부가 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았고, 특히나 마지막 파트인 파이프라인 구축하는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를 먼저 읽게 되었는데, 나만 알고 싶은 내용이 많았다. 작년에 블로그 관련 강의를 한번 듣고 한 달 동안 실천해 보고 애드 포스트가 승인이 되었는데, 초심을 잃었던 요즘 이 책의 마지막 부분이 나의 초심을 다시 세워주었다.

부의 수레바퀴인 돈, 부동산, 세금, 주식, 파이프라인 이 다섯 가지를 치우침 없이 공부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보자. 모든 이의 꿈이자 바람이겠지만, 부를 이루는 것만큼 건강도 챙기면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메리 카 지음, 권예리 옮김 / 지와인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이 책을 잘 쓰기 위한 비법서라고 볼 수는 없으나, 본인의 인생이 좋은 글감이 되고 평범한 경험에서도 가치를 발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법한 책임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 - 경험이 글이 되는 마법의 기술
메리 카 지음, 권예리 옮김 / 지와인 / 202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본인의 목소리를 담은 책을 내고 싶으신가요? 저자가 되고 싶다며 자기 인생의 경험을 담은 원고들을 출판사로 보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와인 출판사에서는 이 책이 어떤 원고는 책이 되고 어떤 원고는 책이 될 수 없는지 그 차이를 설명하기 위한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하며, 국내에 한 번 출간되었다가 절판된 이 책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지와인 출판사의 진심 어린 진정성은 읽는 내내 저에게도 와닿았습니다. 이 책을 읽은 편집자가 그랬듯 저는 이 책을 읽고 이 책의 소식을 전해주고 싶은 친구 둘이 생각이 났네요. '자서전'을 떠올리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위인들이 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면, 이 시야를 확장해서 저와 과거를 함께했던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려보며 이 일상들도 기록이 될 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이 책을 잘 쓰기 위한 비법서라고 볼 수는 없으나, 본인의 인생이 좋은 글감이 되고 평범한 경험에서도 가치를 발견하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법한 책임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자전적 글쓰기'의 힘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비범한 능력이지만, 그 능력을 발굴하고 기억이 글이 되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려면 첫 문장에서부터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이 책이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저자 메리 카는 작가일 뿐만 아니라 작가들의 선생으로도 유명한 분입니다. <인생은 어떻게 이야기가 되는가>는 30여 년 동안 대학에서 작가 지망생들에게 '인생 글쓰기'를 가르친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책으로, 작가 지망생들의 필독서로 사랑받아왔다고 하네요.

모방과 허구의 글쓰기보다 '진실'의 글쓰기를 고집스럽게 추구하라고 요구하는 그의 조언은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장르인 '자전적 글쓰기'의 정수가 무엇인지 알려줄 것입니다.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내기 위한 과정과 꿀팁만 있는 책은 아닙니다. 나의 인생이라는 글감이 얼마만큼의 가치를 담고 있는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는 것의 중요성이 1부에 나옵니다. 1부에서 찾은 자신만의 목소리를 가지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이야기'로 쓰기 위한 방법과 기법들이 나옵니다. 간직하는 일기장이 아닌 책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자전적 글쓰기'의 핵심적인 이야기가 나오기에 집중하는 것이 좋아요.

인생 이야기를 쓰고 싶은 분들은 인생 이야기를 쓰지 말아야 하는 이유들을 통과해야만 본인의 인생을 말할 준비가 됐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 저도 체크해 보며 읽었는데요. 열 가지가 되지만, 한 항목마다의 글도 굉장히 의미가 깊고 이 항목을 체크했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느끼게 될 모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글쓰기를 스포츠와 비유했던 저자의 말처럼, 깊숙이 숨은 재능을 발휘하려면 머리를 굴려 연약한 자아를 감싸지 않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차분하고 평온한 상태에 도달해야 합니다. 긴장감을 갖고, 내 글을 보고 사람들이 나의 숨겨진 모습을 글로서 알게 되었을 때의 두려움을 가지고 글을 쓴다면 중도에 포기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어렵지도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저도 깜빡이는 커서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자신을 발견할 때도 있고, 내가 쓴 글로 인한 파장이 두려워 망설이고 있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두렵지 않다면 무엇을 쓰겠는가?"

저자는 이렇게 묻습니다. 답은 깊은 내면에서 이미 올라오고 있지 않나요? 이 물음에 자신만이 아는 답을 끌어내서 그것을 글로 풀어내면 될 것 같습니다.

2부의 내용부터는 인덱스 한 부분이 굉장히 많았고, 저자가 언급하고 있는 책들의 자세히 인용한 부분이 많아서 읽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우리는 한 명 한 명이 모두 유일무이한 존재입니다. 우리 모두는 모두 다 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한 명당 자전적 글쓰기를 한 권씩 쓴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책이 탄생할 것 같네요. 다양한 장르를 능가하고 메리 카는 '자전적 글쓰기'에 진심을 담아냈습니다. 과거에 이미 지나간 일이라고 해서 빛나지 않을 이유가 없을뿐더러 현재에 과거를 끌어온다고 해서 화살을 받을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자신만의 훌륭한 목소리와 열정이 담긴 이야기를 절묘하게 배합할 때 좋은 글이 나오기에 가짜가 아닌 진짜 자아에 눈을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 이야기를 글로 쓰다 보면 상대가 어떻게 볼지 두려워하며 망설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자전적 글쓰기를 통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똑바로 응시하고 거기에 익숙해지는 일은 사실상 평생 계속해야 하는 정신적 투쟁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면 한 번쯤 겪어내볼만하지 않을까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에 한 걸음씩 행복해지기 -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
티머시 골웨이.에드 한젤릭.존 호턴 지음, 송보라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불안을 가라앉히고 행복에 다가서는 마음의 힘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없이 행복하고 기쁜 나날들만 펼쳐진다면 마음의 힘은 더이상 노력하지 않아도 늘 좋겠지만, 불안이라는 먹구름이 우리에게 다가오면 마음의 힘은 누구나 할 것 없이 필요하다.

이 책에 담긴 환자들의 사례는 자그마치 12년의 의사들의 세월이 고스란히 담긴 책이다. 10년이 넘는 세월이 두껍지도 않은 책에 실려 있고, 그 세월은 두 의사의 인생도 바꾸어 놓았다고 하니 세월과 경험으로 입증된 이 책이야말로 마음의 CPR을 해줄 수 있는 책이라 본다.

보이지 않는 불안을 알아채는 첫 장을 시작으로 이러한 불안을 깨부수는 방법과 앞으로 제대로 행복해지는 흐름의 순서대로 세 파트로 흘러간다.

특히나 마지막 장에서는 불안을 멈추는 여덟가지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기에 지금 당장 본인이 알 수 없는 불안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면 가볍게 실천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배움, 성과, 즐거움.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이룰 때 삶은 좀 더 의미 있는 것이 된다. 또한 일과 휴식의 균형이 이루어진다.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룰 때 삼각형은 유지 되고 우리는 행복해질 수 있다.

​나는 일은 쉬고 있지만, 블로그를 통한 꾸준히 글쓰기를 실천하고 있다. 책을 읽음으로써 배우고, 서평을 씀으로써 하루애 성취감과 성과를 누리고, 내가 쓴 글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 세가지를 할 수 있는 이 공간을 통해 나는 굉장한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불안은 삶을 뒤흔드는 주범이다. 인생을 살면서 한번도 불안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 생활에 약간의 스트레스는 있어야 생존에 도움이 되지만, 극도의 불안으로 일상이 망가진다면 그것만큼 삶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다고 본다.

책에 나온 환자들의 사례들을 보면 나도 지난 과거에 수능 준비할때, 재수를 준비하면서, 취업 면접을 앞두고 등등 인생의 큰 숙제 앞에서 극도의 불안을 경험했을때가 스쳤다. 물론 정상 범위의 불안이지만 이것이 잘못되면 인생 자체가 얼마나 황폐해질지 상상해보니 식은땀이 난다.

앞으로 절대 나에게 불안이 찾아오지 않으리란 법은 없기에 그럴때마다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 중에서도 메모해둔 몇가지를 적용해보려고 한다.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라는 생각이 들면, 가까운 심리상담센터를 찾아보거나 책을 읽어볼 힘이 조금 남아 있다면 이 책으로 마음의 CPR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
박병률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OTT가 요즘 유행이다. Over the Top의 약자인 OTT가 이제는 일상이 되었다. 넷플릭스, 왓챠, 디즈니+, 티빙, 웨이브, 쿠팡플레이까지 코로나19이후로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로..!

영화는 경제의 보고라고 이야기하는 박병률 기자의 영화로 알아보는 경제학의 기초식이라고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이 나와서 소개한다. 경제신문과 두꺼운 경제 서적을 읽어야 하는 것만이 경제공부는 아닌 것을 이 책으로 톡톡히 알 수 있다.

<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 책이 나의 무거운 경제공부를 좀 더 재미있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책이 되어서 소개하고 싶다.

공학을 전공한 경제부 기자인 저자는 경제기사가 어려웠던 당시 경제를 좀 더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문학으로 읽는 경제를 연재하며 본인이 거쳤던 것을 독자들에게 풀어서 설명해 주고 있다.

어렵지 않게 친근한 영화라는 재료로 우리에게 경제 지식을 한층 쌓아줄 수 있다니, 저자는 영화의 줄거리를 다 알아야 함은 물론 몇 번씩 보며 등장인물의 상황에 맞는 경제 상식을 오버랩 해보며 책을 집필했을 것 같다.

크게 네 파트로 나누어져 있고, 단 한 권의 책 안에 수많은 장르의 영화의 줄거리는 물론이고 그 안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쌓아준다. 우리가 읽는 것은 이 책 한 건이지만, 저자는 이 책 한 권을 위해 영화 마니아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목차를 보며 내가 보지 않은 영화를 저자가 설명해 준 내용을 바탕으로 영화를 볼 생각에 설레었다.

공매도로 인해 현 주가 영향을 받는 것, 선거가 불리해지자 의도적으로 다른 사건을 터트려서 판세를 바꾸는 행위, 마케팅으로 증정품을 끼워주는 '덤 마케팅'도 왝더독 현상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타벅스를 커피뿐만 아니라 굿즈를 사러 가기도 한다. 이 현상도 주객전도된 상황이라고 하기도 한다는데 내가 실생활에서 충분히 이러한 현상을 쉽게 경험하고 있었다.

앙스트블뤼테는 고난을 이겨낸 아름다움을 말한다. 비슷한 느낌의 단어가 떠오른다. 내가 늘 고3 때 나 자신을 지칭했던 '화양연화'가 비슷해 보였다. 1997년 외환위기는 우리에게 앙스트블뤼테였고, 생존을 위해 장롱 속 금을 팔고, 정부와 기업 대대적으로 고통을 겪었지만 한국경제를 재정비하는 계기가 됐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것들 중에서 앙스트블뤼테는 인생 자체에서 몇번이고 겪는 것 같다. 경제 상식 개념 자체가 우리 인생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있었다. 알기 전까지 모를 뿐이지.

아마 코로나19가 몰고 온 뷰카는 역대급의 뷰카이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해제되었지만 이미 뷰카가 온 이상 상황이 이전과 같은 상황으로 정리되진 않을 것이다.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그리고 그동안 암묵적으로 가려져 있던 정치, 사회적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지금 상황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뷰카임에도 불구하고 Life goes on.

'공매도'라는 단어에 숨겨진 깊은 원리를 상황 예시를 들어준 것이 머릿속에 각인이 되었다. 느낌상으로만 알았던 공매도의 뜻이 확연히 자리 잡혔고, 이 공매도에는 차입 공매도와 무차입 공매도가 있는데 지금은 차입공매도만 허용하고 있는 사태 설명도 이해가 공부가 됐다.

양날의 검이기도 한 것 같이 느껴지는 공매도. 주식시장 전체로 보면 공매도는 과열을 막는 역할을 한다니 주식에 대한 지식은 하나를 쌓아도 반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상황을 영화 <스타우즈>의 랜에게 우주선을 되갚지 못한 한 솔로가 도망치는 장면으로 설명해 준다.

얼마 전에 읽은 <벌거벗은 세계사:경제편> 에서 메디치 가문에 대한 역사 이야기를 읽었다. 그 배경지식을 토대로 읽어서 그런지 더 이해가 되었던 부분이다. '루시드 드림'은 영화 제목이기도 하지만, 1913년 네덜란드 정신과 의사 에덴이 처음 사용한 용어라고 한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을 치료하기 위한 심리요법으로 많이 연구되고 있기도 한다는데 영화를 한번 보고 나서 다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장이다.

메디치 가문이 이뤄낸 것처럼 메디치 효과는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가 합쳐진 것의 중요성이 크기 때문에 요즘 같은 빅데이터가 기반이 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이 효과의 중요성이 돋보일 것 같다.

경제는 살아있는 역사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주식과 부동산 공부만이 경제공부라고 할 수 없는 것이 역사 속에 경제가 녹아있다. 지금도 계속해서 가설과 증명으로 새로운 입증되는 과학지식만큼이나 계속 변하는 경제환경에 맞춰서 우리는 적응하여 살아가야 한다.

살아 숨 쉬는 모든 것이 경제라는 것을 일깨워 준 박병률 기자의 <OTT로 쉽게 배우는 경제 수업> 책을 읽게 되어 영광이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