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콩이 - 환생한 강아지와의 아름다운 동행 이야기
남경임 지음 / 프로방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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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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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콩이"는 반려동물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피어나는 감정의 진폭과 삶의 따뜻한 진심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입니다. 남경임 작가가 실제로 겪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길에서 우연히 마주한 강아지를 통해 과거의 상처와 기적 같은 재회를 그려내는 서사는 독자에게 잔잔하지만 묵직한 감동을 줍니다. 9년 전 죽은 줄 알았던 반려견이 다시 돌아온 듯한 경험이라는 믿기 힘든 설정 속에서도, 저자의 섬세한 표현과 진정성 있는 문장은 독자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만듭니다. 콩이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는 보호자로서의 책임, 유기동물에 대한 사회적 시선, 생명의 가치 등에 대한 깊은 성찰이 녹아 있어 단순한 동물 에세이를 넘어선 울림을 전합니다. 착각 그리고 믿음의 차이속에서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고 마음의 안전을 찾아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부분은 저자가 ‘콩이’를 대하며 보이는 태도의 진심입니다. 단순히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려견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콩이의 행동 하나하나를 통해 생명에 대한 존중과 이해, 그리고 보호자로서의 사명감을 묵묵히 다져가는 모습은 많은 반려인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입니다. 동물병원을 오가며 겪는 불안과 걱정,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 그리고 콩이를 되찾기 위해 마주한 갈등과 오해까지 저자는 솔직하게 풀어내어, 감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힘을 더합니다. 책을 덮는 순간, 우리는 누군가를 ‘진심으로 돌본다’는 것이 얼마나 큰 용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지 자연스레 느끼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분들뿐 아니라, 삶에서 누군가와 진심으로 연결되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조용히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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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 - 무작정 벌지 않고 전략적으로 부자 되는 법
스티브 애드콕 지음, 김광수 옮김 / 오픈도어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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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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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똑똑한 부자는 뭐가 다른데?"는 단순한 ‘부자 되기’ 노하우가 아니라, 전략적 사고를 바탕으로 한 삶의 방향 설정법을 알려주는 실전형 재테크 책입니다. 스티브 애드콕 저자는 IT 직장인이자 실제로 조기 은퇴에 성공한 인물로, 그가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와 성공 전략을 이 책에 담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의 핵심은 “무작정 벌지 않고, 전략적으로 쓴다”는 원칙입니다. 소득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계획된 소비와 자산 축적’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재무 행동 지침들을 제시합니다. 예산을 짜고, 자산을 분산하고, 자신의 목표를 명확히 설정한 뒤 그에 따라 삶을 설계하는 과정이 매우 현실적이고도 설득력 있게 다가옵니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지만 부자가 될수 없는 현실에서 내가 어떻게 부자로 될수 있는 첫발을 거닐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는, 독자가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입니다. ‘본업 외 수입 만들기’, ‘재정 목표 설정’, ‘머니마켓 계좌 활용’, ‘지출 기록과 분석’ 등은 단순히 정보 차원이 아니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실용 전략들입니다. 또 ‘지출은 곧 선택’이라는 메시지는 돈을 쓰는 습관 자체가 자산 형성의 출발점임을 일깨워줍니다. 특히, 책 곳곳에 등장하는 저자의 솔직한 고백과 실패 경험은 독자가 공감하며 용기를 얻기에 충분합니다. 이 책은 재테크에 처음 입문하는 분은 물론, 수입은 있지만 돈이 늘 모자란다고 느끼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나침반이 되어 줄 것입니다. 단순한 부자가 아니라, 똑똑하고 지속 가능한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의 도전의 여정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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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향 동기부여
나운정 지음 / 하움출판사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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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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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지향 동기부여"는 나운정 저자가 역사, 문화, 정치, 종교 전반에 걸쳐 동기부여의 개념을 인문학적으로 풀어낸 인상 깊은 책입니다. 인간의 행동 이면에 존재하는 동기 구조를 단순한 심리학의 틀을 넘어, 동물행태학과 문명사적 맥락 속에서 조망하여 더욱 깊이 있는 통찰을 전합니다. 특히 ‘서구형 동기부여’, ‘유교-한자문화권 동기부여’, ‘한국적 특수성’, 그리고 ‘근현대 동기 사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국가와 집단, 개인이 어떻게 동기를 형성하고 유지하는지를 풍부한 역사 사례를 통해 설득력 있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를 넘어, ‘왜 우리는 그렇게 동기부여되어 왔는가’를 성찰하게 해주는 내용으로 각 장마다 학문적 깊이와 현실 적용 가능성을 함께 전달합니다.

이 책의 중심에는 ‘공존지향적 사고’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쟁과 성과 중심의 동기부여에 익숙해진 현대인들에게, ‘공존’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통해 대안적 방향을 제시합니다. 조직이나 제국주의 확장의 사례 속에서도 동기부여의 심층 구조를 읽어내며, 인간이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임을 상기시킵니다. 특히 한국 사회의 동기 형성 양상을 유교 문화, 왕조 체제, 가족 중심의 특수성과 연결하여 설명한 부분은 개인의 삶과 내면을 돌아보게 하는 사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식을 넘어, 앞으로 어떤 가치에 기반해 타인과 공존하며 살아갈지를 고민하게 만드는 이 책은 역사와 인간 심리의 교차점에 관심 있는 독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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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거 아니고요, 대화하는 중입니다 - 마흔 일곱 살에 입양한 엄마와 딸의 소소하고 감동적인 이야기
임주아 지음 / 다온북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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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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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거 아니고요, 대화하는 중입니다"는 엄마와 딸 사이의 깊고도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가족 안에서 흔히 지나쳐버릴 수 있는 상처와 오해를 마주하게 하는 책입니다. 임주아 작가의 진솔한 고백은 단순히 개인적인 이야기로 그치지 않고,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확장됩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평범한 일상 속 대화들, 엄마가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에 상처받는 딸의 감정, 혹은 딸이 알아주지 못한 엄마의 고단함은 마치 우리 집안의 거울처럼 느껴졌습니다. 저자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희생과 통제, ‘엄마니까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던 수많은 감정들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는 길이 대화 속에 있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이 책이 단순히 엄마를 원망하거나 탓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존재했던 엄마의 서사와 아픔까지 함께 껴안고 이해하려는 노력에 있었습니다. 독자로서 읽으며 자연스럽게 나 자신의 관계도 되돌아보게 되고, 그간 쉽게 넘겼던 말들과 반응들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싸움’이 아니라 ‘대화’라고 말하지만, 그 대화는 결국 감정의 용기이고, 서로를 향한 인정과 치유의 시작이었습니다. 자식으로서 엄마를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 책은 그런 시도를 멈추지 않게 해줍니다. 엄마와 딸, 나아가 가족이라는 이름 안에서 더 건강하고 진심 어린 관계를 맺고자 하는 분들께 이 책을 따뜻하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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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진주 - 2026년 행복한아침독서 추천도서 ㅣ 다정다감 그림책 27
티나 발레스 지음, 누리아 솔소나 그림 / 다정다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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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이벤트]에 참여하여 도서를 제공 받아 학습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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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과 진주"는 티나 발레스가 글을 쓰고 누리아 솔소나가 그림을 그린 감성적인 그림책으로, 바닷속 굴이 진주를 품게 되는 과정을 섬세하고도 은유적으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책은 단순한 생물학적 사실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굴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를 통해 내면의 변화와 성장을 이야기합니다. 작고 평범해 보일 수 있는 존재가 어떤 시간을 거쳐 찬란한 진주를 품게 되는지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삶에서도 상처와 시간이 어떻게 아름다움으로 바뀌는지를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글은 담백하지만 깊이가 있고, 철학적인 메시지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따뜻하게 전달합니다. 무더운 더운 여름 시원한 바다속의 굴의 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마음적으로 시원해지는 느낌을 가질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신기한 그림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은 부분은 누리아 솔소나의 풍부하고 생명력 있는 그림입니다. 바닷속 풍경이 시처럼 펼쳐지고, 굴의 감정이 색채와 선으로 생생하게 전해져 독자는 마치 바다 속을 유영하듯 이야기에 몰입하게 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는 자연과 생명의 경이로움을, 어른들에게는 자신을 돌아보고 위로받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진주와 굴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자연의 신비를 보게 되고 생태계란 무엇인가도 고민할수 있습니다. "굴과 진주"는 조용하지만 울림이 큰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나 자신에게 선물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작품이라 자신 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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