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1 - 캐릭온TV 창작 어드벤처 만화 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1
스튜디오 왓츠비 지음, 캐릭온TV 원작 / 대원키즈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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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에서 출판한 흥미로운 이세계 여행사 캐릭온 TV 타키 포오의 이세계 여행사 1권을 리뷰합니다. 다양한 어린이 책에서 두곽을 보여주고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친근하게 생각하고 재미있게 생각하는 캐릭터를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선사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세계라는 제목부터 현실세계와 다른 뭔가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것을 볼수있습니다. 비상구 찾기, 자동차 왕국등 아이들이 상상할수있는 그 이상의 모습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절대 현실에서 일어날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서 풀어내고 있기에 상상하고 있는 SF이야기는 어떤것인지 보여줄수 있습니다. 캐릭터를 중심으로 만화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에 아이들이 쉽게 접근해서 읽을수 있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캐릭터 스티커가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수수께끼 같은 문구가 적혀있는 메모장과 갑자기 나타난 소녀와 같이 이세계로 떠나는 모험이야기, 어린시절 모험을 떠나는 상상을 한 친구들에게 멋진 공감을 이끌어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세계를 배경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는 책이 많이 나오고 있는 지금 다른 책과 다른 차별점을 어떻게 풀어낼지가 흥미 포인트 입니다. 몬스터, 이상한 나라등 너무나 파격적이지 안으면서 아이들이 뭔가를 생각할수 있도록 하나하나 흥미로운 실마리를 제공하려고 하는 작가님들의 노력을 중간중간 볼수 있습니다. 절약, 환경파괴, 오염등 사회적 문제를 생각하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타키와 오포가 떠나는 이세계 여행사 여러분도 같이 떠나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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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크고 어쩌면 작은 책 - 내가 어떻게 보이나요? 똑똑그림책 2
굑체 이르텐 지음, 강현욱 옮김 / 지구의아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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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상대적인 크기와 무게에 대해 설명을 해야 할때가 있습니다. 어쩌면 크고 어쩌면 작은 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재미있는 그림과 쉬운 설명으로 설명하는 책이 있습니다. 굑체 이르텐작가님의 어쩌면 크고 어쩌면 작은 책을 리뷰합니다. 우리는 비행기를 많은 장소에서 볼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크기가 큰 비행기를 볼수 있고 하늘을 날고있는 비행기를 집에서 볼수 있습니다. 보는장소에 따라 공항에서는 엄청난 크기의 비행기를 볼수 있고, 우리집에서 매우작은 비행기를 보게됩니다. 이런 설명을 통해 아이들이 크기가 상대적인 값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설명할수 있습니다. 실제 보고 느낀부분을 고려해서 설명해주면 아이들이 더욱 잘 이해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기뿐 아니라 무게도 대시 설명할수 있습니다. 개미가 들고 가는 나뭇잎은 어떤 무게일까요? 우리가 쉽게 만질수 있는 나뭇잎은 매우 가벼운 무게입니다. 하지만 개미의 크기와 비슷한 나뭇잎은 개미에게는 매우 무거운 무게입니다. 무겁고 가볍다라는 개념이 매우 상대적이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게, 크기등 상대적인 개념을 책에서는 그림 그리고 상황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책에서는 상대적인 무서움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개미가 닭을 보는것과 우리가 닭을 보는것은 다르게 다가옵니다. 우리는 치킨, 삼계탕 닭요리를 먹으면서 닭에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닭에게 공격을 당할수 있는 개미의 입장에서는 매우 두려운 존재입니다. 이렇게 크기와 무서움등에 대한 감정도 상대적인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체와 생명체를 비교해서 다른 관점으로 설명하고 있는 책으로 아이들이 비교하기를 배우는데 매우 유용한 교재입니다. 즉 크기와 무게의 상대성개념을 쉽게 이해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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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 - 싫어하던 바퀴벌레의 매력에 푹 빠진 젊은 과학자의 이야기
야나기사와 시즈마 지음, 명다인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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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고정관념을 가지고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좋을것 같다. 맛 있을것 같다. 귀여울것 같다 등 다양한 생각이 존재합니다. 그중 여러분은 바퀴벌레에 대한 생각은 부정적인 것이 많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수 있지만, 큰 벌레로 지저분하고 축축하고 음침한곳에 잘고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것은 다른 벌레대비 유독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바퀴벌레에 대해 잘못 알고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런 고정관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는 책 야나기사와 시즈마의 내가 바퀴벌레를 오해했습니다.를 리뷰합니다.

작가님도 바퀴벌레를 싫어하는등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질색하고 혐오하는 곤충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바퀴벌레를 연구하면서 다양한 생태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알게되면서 벌레에 대해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잡식성을 가지고 있어 생태계의 순환자로 활동하고 있는 바퀴벌레는 오랜시간동안 자연에 존재하면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생물의 먹이고 되고 분해자 역할을 하게 되면서 곤충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바퀴벌레에 대한 생태, 그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 키우게 되면서 생각하게 되는 이야기등 작가님이 바퀴벌레를 연구하면서 알게된 이야기를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합니다.

해충으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한 바퀴벌레에 대해 다른 시작으로 보게된 기회를 얻게되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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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 : 지금 이 순간 무슨 일이? 풀빛 지식 아이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 지음, 카롤리나 몬테루비오 그림, 김미경 옮김 / 풀빛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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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밥을 먹고 공부하는 시간에 지금 반대편에 있는 사람들은 자거나 놀고 있을수 있습니다. 시간의 개념, 공감의 개념 그리고 다양한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아이들이 어떻게 이해할수 있을까요? 지금 이순간 1초라는 찰라의 시간에 벌어지고 있는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일에 대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재미있는 그림과 설명으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솔레다드 로메로 마리뇨의 1초 지금 이순간 무슨 일이를 리뷰합니다.

1초는 빛치 30만 킬로미터를 움직이고, 우리 심장이 75밀리리터의 피를 뿜어내고, 벌이 230번 날개짓을 하고 치타가 20미터를 넘는 거리를 뛰어다니는등 우리의 1초는 매우 다양한 일이 일어납니다.

독자들이 생각할수 있는 1초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그 의미를 생각할수 있습니다.

1초, 1분, 1시간, 1달등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이야기도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의 확장으로 통해 아이들이 시간의 흐름과 크기를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우리는 시간이라는 것을 정의하고 배워왔습니다. 시간이라는 흐름이 매우 작을수 있지만 매우 커질수 있다는것을 생각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하고 싶어하지만 시간이 필요하고 그러면서 기다림이라는 의미를 배우고 아이들의 생각이 커질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작지만 우리도 시간의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습니다. 너무나 빠른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들에게 우리는 지금의 현상에 대해 너무 소중하게 생각하는것은 아닐까요?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할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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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아니면 - 여행의 단상
여지영.최재숙.이갑순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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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나이를 먹어가면서 변하게 되는것은 어쩔수 없는 자연의 법칙입니다. 늙어가는 엄마를 모시고 떠나는 여행이야기, 기억을 잃어가는 할머니, 화가 엄마, 방송작가 딸이 떠나가면서 이야기하는 여행 에세이를 소개합니다. 여지영, 최재숙, 이갑순님의 지금이 아니면을 리뷰합니다.

치매는 자신의 알고있는것은 잃어버리는 매운 슬픈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나이를 들어가면 많은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병을 우리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슬프지만 너무나 자연스러운 현상일수 있는 이야기를 우리는 담담하게 읽을수 있습니다. 저는 많은 이야기중 우리는 당신을 얼마나 알고있을까가 가장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나는 우리 부모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나는 내가 내 자신을 인식하게 된 순간부터 부모와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부모님이 어떤삶을 살았고 어떤 생각과 고민으로 인생을 살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모님을 많이 알고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그들의 인생 후반부만 알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읽게되면서 3대가 같이 여행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는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3대가 같이 떠나는 여행은 단순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그들의 과거와 지금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됩니다.

가끔씩 나도 기억하지 못한 이야기를 또렷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에게 뭔가 울컥하게 만드는 책, 여러분도 갑순씨와 아름다운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떤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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