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이건희

THE REAL 이건희 - 이건희의 진짜 목소리로 소개하는 삼성 신경영
권세진 엮음, 현명관 감수 / 조선뉴스프레스 / 2023년 5월

삼성을 대표하는 삼성전자는 우리나라뿐아니라 반도체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동방의 작은나라에서 세계를 호령하는 위대한 기업이 있는데요, 이런 기업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을까요? 그 신화의 주인고 고 이건희 회장의 이야기를 만나볼수 있습니다. 권세진, 현명관 작가님의 The Real 이건희를 리뷰합니다. 다른곳에서 찾아보고 볼수없었던 이 회장의 진짜 목소리를 볼수 있다는것이 책의 매력입니다. 삼성그룹 비서실의 대외비문서가 최초공개되어 과심을 가지게 합니다.

조직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 미래를 설계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에 대해 그의 어록을 참고하고 그때 그시절 사회를 고려하여 그가 왜 그렇게 선택해야 했고 그 결과가 어떤 미래를 만들어 냈는지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 시절 결정한 내용이 현시대의 결정과 동일한 결과를 이끌어 낼수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그가 결정을 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 고민한 그 흔적은 지금 이새대의 경영자들도 고민할 가치가 있는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존재했던 많은 기업중 몰락한 기업도 있고 지금까지 생존하여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전한 기업도 있습니다. 이런것을 보면 한 기업을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통찰력 있는판단은 매우 중요한 분기점을 만들수 있는것 같습니다. 추가적인 기술되어 있는 삼성가의 이야기는 이런기업도 삼성의 구성원이었구나 알게됩니다. 한국비료, 한솔그룹, cj, 신세계, 새한그룹이 삼성가의 이야긱에 등장합니다. 그가 생각하고 고민한 경영철학을 만나볼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저바다에고래가있어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 - 해양 포유류 사체가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
다지마 유코 지음, 이소담 옮김, 이영란 감수 / 북트리거 / 2023년 6월

고래는 매우신기한 동물입니다. 포유류로 바다에 살명서 매우 큰 몸집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신기한 고래에 대해, 해야 포유률 죽음의 수수께끼를 쫗아 어디든지 달려간 작가님의 이야기, 해야 포유류 사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세지는 어떤것이 있는지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다지마 유코의 저 바다에 고래가 있어를 리뷰합니다. 우리는 바다에서 쉽게 고래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간혹 돌고래를 유람선을 타고 가다가 만날수 있지만 매우 커다란 고래를 만나는것은 매우 이래적인 경험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보다 일본에서 고래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진행되고 있는것은아닌가 생각됩니다. 책은 매우 특이합니다. 고래가 해안가로 올라와 죽게되는 좌초에 대해 분석으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동물의 죽음으로 간단하게 생각할수 있지만 어떤이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현상인것 같습니다.

고래 표본을 만들고 고래사채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흥미롭게 이야기합니다. 사채가 부패되어 폭발된다는 이야기는 거대한 고래 사채의 위험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표본을 만들기 위해 다시 땅에 묶고 썩을때까지 기다린다음 다시 분석하는 행위에서 자연을 이용한 방식이 신기하기도 합니다. 고래에 대한 해부학적 특징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어떤 먹이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미싼 용현랸은 무엇인지등에 대한 이야기로 말입니다. 고래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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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그램의무게

1그램의 무게
임제훈 지음 / 북레시피 / 2023년 6월

최근 미디어를 보면 마약에 대한 문제를 집중조명하고 있습니다. 마약왕, 마약전쟁등으로 보여주는 이야기는 약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이야기부터 한 나라의 역사에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등 다양한 문제를 보여줍니다. 중독이라는 위험성앞에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마약과의 전쟁에 관한 이야기, 임제훈 작가님의 1그램의 무게를 리뷰합니다. 마약 밀수 및 판매로 수감되어 4년의 형을 받고 살으면서 마약에 대한 위험함과 잘못된점을 알려 사람들이 경각심을 가질수 있도록 책을 내었다고 합니다. 책의 구성은 시간의 흐름으로 구성되어 작가님의 과거 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책에서 전달하는 핵심내용은 지금 이순간에도 마악을 팔고 사는 사람들은 많이 있을것이고, 그들은 멈추지 못할것이다. 잘못된 한번의 선택이 섣부른 시작이 되고 돌이킬수 없는 후회를 만들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그의 이야기에서 우리는 왜 마약을 철저하게 차단해야 하는지 이해하게 됩니다. 다른것과 다르게 중독이라는 현상으로 한번이 여러번으로 연결되는 모습에서 그 이유를 찾을수 있는것 아닐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면서 마약의 위험성에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어떤 이유로 모든이야기를 다 전달하지는 못할수 있지만 위험성을 전달하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순하게 위험성을 이야기 하는것보다 마약 밀수 판매책이 이야기하는 마약의 위험성은 말의 신뢰를 보강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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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유토피아

메타버스 유토피아 - 누구나 돈을 버는 디지털 세계의 탄생
마크 반 리메남 지음, 김혜린.이주현 옮김 / 21세기북스 / 2023년 6월

아날로그시대의 금융시스템에서 디지털시대의 가상화폐 및 새로운 거래수단이 앞으로 발전하고 나올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새로운 가상공간으로 발전할수 있을지등 다양한 전망이 있는 지금 상상력이 새로운 경제적가치가 될수 있다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 마크 반 리메남의 메타버스 유토피아를 리뷰합니다. 새로운 디지털 경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고 있는 책입니다.

페이스북등 다양한 온라인 집을 가지고 있는곳에서 조금더 발전한 단계가 메타버스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더 많은 발전을 가지고 있어서 새로운 집합의 장소 관계형성 수단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것도 현실입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화상회의를 하고 메타버스에서 신입사원 입사도 하는등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어던 변화를 가져올지 힌트를 본것도 사실입니다. 이런것들이 유지되고 발전될지 과거로 돌아갈지는 알수는 없지만 변화가 존재하는것은 사실입니다.

책에서는 디지털화를 꿈꾸는 뉴노멀 시대, 가상경제의 흐름을 이야기하면서 정부의 역할 그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수단에서 외면하고 살지, 아니면 그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을지는 자신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책의 흥미로운 점은 기술의 발전에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부분과 주의하고 고민해야 부분도 같이 언급한 내용입니다. 자율과 통제의 이율배반적인 생각속에서 균형을 찾아가는 것에 진통이 예상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웹3.0 블록체인, NFT등 새로운 디지털 기술과 같이 파생되는 부의기회를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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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란무엇인가

원소란 무엇인가 - 모두가 알고 싶은
‘원소의 모든 것’ 편집실 지음, 김승훈 외 옮김 / 북스타(Bookstar) / 2023년 6월

라돈, 붕소, 탄소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원소에 관한 기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원소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우리는 기사를 더 깊게 이해할수 있고 숨겨져 있는 의미를 잘 파악할수 있는데요, 부족한 과학 지식을 채울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학교시절 배운 원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모두가 알고 싶은 원소란 무엇인가를 리뷰합니다.

책은 단순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원소기호, 원자번호, 한글명, 원소의 이미지, 대표 활용처, 특징등 다양한 정보를 원소별로 제공하고 있는 책입니다. 화학시간에 외웠던 주기율표가 다시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한장 한장이 하나의 보고서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원소도 있고 생소한 원소도 존재합니다. 각 원소가 어디에 사용되는 이상생활 주변에서 볼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기에 저의 호기심을 끌게 합니다. 책 내용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관심을 쉽게 가질수 있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기율표에 대한 교과 과정이 고등학교 이상이기에 고등학교 이상의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내용중 철에 대한 내용은 더욱 쉽게 이해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쉽게 만나볼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류문명의 특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철의 발견과 사용에 대해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운 생소한 원소들도 볼수 있습니다. 평소 볼수 없는 원소들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매우 신기한 원소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제목과 같이 책은 독자들에게 원소란 무엇인가에 대해 충실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에 대해 종류와 특징을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생존 연구자의 이름을 딴 원자번호 118번 오가네손을 마지막으로 아직도 계속 추가되는 원소이야기, 흥미롭게 읽게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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