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 붕소, 탄소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양한 원소에 관한 기사를 만날수 있습니다. 원소에 대한 기본지식이 있다면 우리는 기사를 더 깊게 이해할수 있고 숨겨져 있는 의미를 잘 파악할수 있는데요, 부족한 과학 지식을 채울수 있다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학교시절 배운 원소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는 책, 모두가 알고 싶은 원소란 무엇인가를 리뷰합니다.
책은 단순한 과학책이 아닙니다. 원소기호, 원자번호, 한글명, 원소의 이미지, 대표 활용처, 특징등 다양한 정보를 원소별로 제공하고 있는 책입니다. 화학시간에 외웠던 주기율표가 다시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한장 한장이 하나의 보고서 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원소도 있고 생소한 원소도 존재합니다. 각 원소가 어디에 사용되는 이상생활 주변에서 볼수 있는 물건을 가지고 설명하고 있기에 저의 호기심을 끌게 합니다. 책 내용은 초등학교 아이들이 관심을 쉽게 가질수 있는 내용은 아닌것 같습니다. 주기율표에 대한 교과 과정이 고등학교 이상이기에 고등학교 이상의 아이들이 이해할수 있는 내용으로 생각됩니다.
다양한 내용중 철에 대한 내용은 더욱 쉽게 이해됩니다. 우리가 많이 사용하고 쉽게 만나볼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인류문명의 특이점을 제공하고 있는 철의 발견과 사용에 대해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매운 생소한 원소들도 볼수 있습니다. 평소 볼수 없는 원소들로 어디에 사용되는지 매우 신기한 원소들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 제목과 같이 책은 독자들에게 원소란 무엇인가에 대해 충실한 책으로 생각됩니다. 세상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에 대해 종류와 특징을 알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는 책입니다. 생존 연구자의 이름을 딴 원자번호 118번 오가네손을 마지막으로 아직도 계속 추가되는 원소이야기, 흥미롭게 읽게되는 책입니다.
"본 포스팅은 해당 업체로부터 도서를 무료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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