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선물 2026 위클리 캘린더 (스프링) - 파울로 코엘료 에디션 최고의 선물
파울로 코엘료 지음, 김이랑 그림, 최정수 옮김 / 북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은 삶의 기본값이다.”

🎨김희랑 작가의 수채화 일러스트는 이 책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더욱 아름답게 완성한다. 좋아하는 것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그림과 꽃말이 전하는 작은 의미들은, 사랑이 얼마나 다정하고 화사하며 고귀한 감정인지 더 깊게 느끼게 한다.
그림과 문장이 서로를 비추며 사랑의 풍경을 더 따뜻하게, 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결국, 사랑은 특별한 순간에만 존재하는 감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선택하는 태도’임을 일깨우는 책.
오늘 하루의 작은 친절, 작은 인내, 작은 진심이 모여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채운다는 사실을 다시 배웠다.

🗓 [최고의 선물 2026위클리 캘린더]는 감탄을 부르는 작품이다. 꽃의 디테일, 문장 하나하나의 선정, 날짜가 놓여 있는 위치까지 모든 요소에서 정성과 애정이 스며 나온다.

매주 달라지는 꽃과 문구가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호흡을 더해 주어, 달력을 넘기는 자체가 기쁨이 되어줄 것 같다

책도, 달력도 결국 같은 메시지를 건넨다. “사랑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을 살아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하루가 이렇게 작은 아름다움들로 채워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선물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이 책과 캘린더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 클로이서재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쓴 리뷰입니다.
@chloe_withbooks @vook_da

#최고의선물 #파울로코엘료 #북다 #최고의선물2026위클리캘린더
#사랑의기록 #삶과사랑 #김희랑작가 #에세이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최고의 선물 최고의 선물
파울로 코엘료 지음, 김이랑 그림, 최정수 옮김 / 북다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랑은 삶의 기본값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최고의 선물』을 읽으며 가장 먼저 떠올린 인물은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양관식이다. 그는 기댈 곳이 되어주고, 한없이 퍼주고, 배려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책 속에서 저자가 말하는 사랑의 여러 미덕인 인내, 은유, 관대, 겸손, 예의, 이타, 좋은 성품, 정직, 진실이 양관식의 모습 속에 그대로 녹아 있는 듯했다. 어쩌면 사랑이란 거창하거나 드라마틱한 행위가 아니라, 그런 평범한 하루의 말과 행동들이 모여 이루어지는 것 아닐까.

사랑은 모든 행동의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하며, 우리의 삶을 조금 더 바르고 따뜻한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대단한 업적보다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더 깊은 사랑일 수 있다.
저자는 사랑의 여러 조각들을 설명하며 결국 그것은 ‘일상 속에서 매일 조금씩 실천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특히 “사랑은 인내입니다. 모든 것을 견딜 수 있습니다.”라는 대목을 읽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이와 부딪히는 수많은 갈등 속에서 이미 수십 번은 참아내고 또 참아낸 경험들이 떠올랐다. 그 쌓인 사리들의 수가 사랑의 다른 이름일 것이다😆😆

사랑이라는 단어가 요즘은 너무 흔해져 의미가 옅어진 것 같지만, 사실은 우리의 모든 삶과 연결된 가장 근본이라 생각하며 그래서 결국 “사는 것이 사랑이고, 사랑하는 것이 사는 것”이라는 저자의 말이 깊이 와 닿는다.
삶의 끝에서 “나는 어떻게 사랑했는가?”라는 질문 앞에 망설임 없이 대답할 수 있는 삶을 살고 싶어진다.

🎨김희랑 작가의 수채화 일러스트는 이 책의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더욱 아름답게 완성한다. 좋아하는 것들을 섬세하게 그려낸 그의 그림과 꽃말이 전하는 작은 의미들은, 사랑이 얼마나 다정하고 화사하며 고귀한 감정인지 더 깊게 느끼게 한다.
그림과 문장이 서로를 비추며 사랑의 풍경을 더 따뜻하게, 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결국, 사랑은 특별한 순간에만 존재하는 감정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선택하는 태도’임을 일깨우는 책.
오늘 하루의 작은 친절, 작은 인내, 작은 진심이 모여 우리의 삶을 사랑으로 채운다는 사실을 다시 배웠다.

🗓 [최고의 선물 2026위클리 캘린더]는 감탄을 부르는 작품이다. 꽃의 디테일, 문장 하나하나의 선정, 날짜가 놓여 있는 위치까지 모든 요소에서 정성과 애정이 스며 나온다.

매주 달라지는 꽃과 문구가 단조로운 일상에 작은 호흡을 더해 주어, 달력을 넘기는 자체가 기쁨이 되어줄 것 같다

책도, 달력도 결국 같은 메시지를 건넨다. “사랑은 특별한 순간이 아니라, 매일을 살아내는 태도에서 시작된다.”
우리의 하루가 이렇게 작은 아름다움들로 채워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선물 아닐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이 책과 캘린더로 선물해도 좋을 것 같다.

📍 클로이서재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읽고 쓴 리뷰입니다.
@chloe_withbooks @vook_da

#최고의선물 #파울로코엘료 #북다 #최고의선물2026위클리캘린더
#사랑의기록 #삶과사랑 #김희랑작가 #에세이추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숏폼력 : 숏폼 커머스 시장을 선점하라 - 숏폼 전도사가 알려주는 숏폼 커머스의 비밀
윤승진 지음 / 이야기나무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초 안에 시선을 붙잡는 힘, 숏폼력

얼마 전 동생이 여행을 다녀오며 아이들 선물로 ‘수건 케이크’를 사왔다. 이미 유행이 지난 제품이라고 말했지만, 그 이름과 모양이 한때 얼마나 유명했는지는 알기에 궁금했었다. 막상 맛을 보니 얇은 크레페와 크림의 조합은 여느 케이크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런데도 첫 인상은 꽤 특별했다. 모양과 콘셉트, 그 아이디어 하나로 전혀 새로운 즐거움이 탄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했다. 결국 사람들은 ‘다른 점’보다 ‘다르게 보이게 하는 힘’에 반응한다는 걸 다시 느꼈다. 그 작은 경험이 윤승진의 『숏폼력』을 읽는 내내 머릿속에서 자꾸 겹쳐졌다.

나는 그동안 아이들이 보는 영상, 음악, 춤, 밈 같은 것들만 숏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우리가 소비하는 거의 모든 것 상품 소개, 브랜드 콘텐츠, 정보 전달, 심지어 책 소개까지도 이제는 숏폼의 형식을 빌려 나에게 도달한다. 스크롤을 내리는 몇 초 사이, 누군가의 전략과 기획이 파고 들어온다. 이 책은 그 변화의 흐름을 단순히 기술적으로 설명하는 것을 넘어, 숏폼이 오늘의 비즈니스, 나아가 시대의 소통 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음을 정확하게 짚어낸다.

저자가 강조하는 핵심은 명확하다. 숏폼은 짧아서 쉬운 콘텐츠가 아니라, 짧기 때문에 훨씬 더 정교해야 하는 콘텐츠라는 것. 우리는 흔히 짧은 영상은 가볍고 단순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그 반대다. 3초 안에 시선을 붙잡기 위해선 더 과감한 선택, 더 명확한 메시지, 더 예리한 기획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 책을 읽다 보면 “압축이 곧 실력이다”라는 말이 강한 현실감으로 다가온다.

‘왜 사람들이 어떤 영상은 끝까지 보는가’ 결국 숏폼도 이야기를 필요로 한다는 것. 문제 제기, 전환점, 결론으로 이어지는 최소한의 내러티브가 있을 때, 비로소 소비자가 머물고 반응한다.
책은 또 하나 중요한 전환점을 알려준다. 과거엔 ‘사람이 상품을 찾는 시대’였다면 이제는 ‘상품이 사람을 찾아오는 시대’라는 점이다. 알고리즘이 개인의 취향을 분석하고, 숏폼 콘텐츠는 그 취향을 자극해 자연스러운 구매의 문을 연다.
틱톡, 유튜브, 네이버 쇼핑, 인스타그램 등 플랫폼마다 요구하는 포맷과 전략도 달라 이것을 이해하면 결과가 달라진다. 이 흐름 전체가 숏폼이라는 거대한 트렌드 안에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숏폼력』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 기술서가 아니라, ‘짧게 말하지만 깊게 전달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수건 케이크가 맛보다 콘셉트로 기억에 남았듯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대에,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언어와 사고의 틀을 제공해주었다.
앞으로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이 법칙을 체크리스트처럼 펼쳐두고 스스로 점검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NS를 사용하는 모든 사람에게, 혹은 자신을 더 정확히 표현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은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이야기나무 @yiyaginamu_
#띵북서평단 @thing_book 감사합니다.

#숏폼력 #윤승진
#숏폼콘텐츠 #콘텐츠전략 #콘텐츠마케팅
#핵심전달 #메시지력 #브랜딩 #자기표현 #요즘책 #북스타그램
#책추천 #요약의힘 #짧지만강하게 #콘텐츠창작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 FBI 인질 협상가와 경영컨설턴트의 섬세한 설득
아델 감바델라.칩 매시 지음, 박세연 옮김 / 제이포럼 / 2025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얼마 전 방영된 한석규 주연의 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에는 협상 장면마다 되풀이되는 메시지가 있다. 사람의 문제는 결국 사람으로 풀어야 한다는 것.
특히 인상 깊었던 대사는 “우리는 사회생활 35년 동안 약 4만 번의 크고 작은 선택의 기로에 선다. 결국 삶의 모든 순간은 선택이고 협상이다. 무엇을 내주고 무엇을 지킬지 기준을 세우는 것이 협상의 시작이다. 중요한 것은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것”이라는 문장이었다.

이 말은 협상이 단순한 기술이나 말솜씨가 아니라, 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삶의 방식임을 일깨운다. 또 “협상은 말빨보다 진심을 먼저 전해야 한다”는 대사 역시 협상은 상대를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임을 강조한다.

이 드라마의 메시지가 자연스레 떠오른 작품이 바로 《설득은 들키지 않는다》

책은 설득이란 말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일이 아니라, 말이 나오기 전의 기류와 맥락을 읽어내는 기술이라고 설명한다. 저자는 FBI 인질 협상가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설득을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듣기’라고 말한다. 단순히 귀로 듣는 것이 아니라, 멈춤과 어조, 반복되는 단어, 감정의 결을 파악하는 포렌식 듣기가 👂핵심이다.
나는 이 부분에서 “말이 그 사람을 드러낸다”라는 생각과 자연스레 연결되었다.
사실 우리는 상대가 말하는 내용보다 ‘결론’을 빨리 찾으려다 중요한 단서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화가 곧 협상이고, 협상이 곧 관계라고 한다면, 듣기를 소홀히 하는 순간 우리는 이미 절반의 실수를 한 셈이다.

책은 여기에 더해 ‘포렌식 필기’✍️라는 흥미로운 개념을 소개한다. 상대의 감정, 주제, 목소리의 변화, 반복되는 단어 등을 관찰하며 기록하는 방법인데, 이런 세밀한 기록은 결국 상대가 진짜 원하는 욕구와 그 욕구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는 드라마 속 주인공이 문제의 본질을 파악해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과도 닮아 있다. 겉으로 드러난 갈등보다 그 이면의 감정을 먼저 읽어내야 문제를 풀 수 있다는 점에서 두 작품은 같은 메시지를 전한다.

책에서 특히 와닿았던 내용은 설득 연속체 개념이었다. 모든 사람은 수용, 중립, 거부라는 스펙트럼 안에서 의견을 받아들이거나 거부하는데, 설득이란 이 스펙트럼을 조금씩 이동시키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결국 강요하지 않고 상대가 스스로 선택하게 만드는 것이 설득의 핵심이며, 이는 곧 드라마가 말하던 “함께 살아갈 방법을 찾는 일”과 닮아 있다.

2부에서는 “타인을 설득하려면 먼저 나를 설득해야 한다”는 원칙을 제시한다. 스스로 확신하지 못하는 주장으로는 누구도 움직일 수 없다는 말은 단순한 자기계발 문구가 아니라, 설득의 기술이 나의 내면과 관계의 질에서 출발한다는 의미였다. 또한 칭찬 속에 부탁을 숨기면 상대는 거절하기 어렵다는 사례는 일상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정리를 참 잘하네, 이것도 좀 부탁할게”라는 말에 왜 선뜻 ‘아니요’라고 말하기 어려운지, 책은 그 심리를 설득의 한 축으로 설명한다.

설득은 기술보다 사람이다. 상대를 움직이려 한다면 먼저 잘 보고, 듣고, 이해해야 한다. 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어디에서 멈춰 서 있는지를 읽어내는 것이 시작이다. 드라마의 대사가 말하듯 우리의 삶은 수많은 선택과 협상의 연속이다. 그렇다면 더 나은 협상, 더 진심 어린 관계를 위해 필요한 것은 말을 더 많이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이 나오기 전에 흐르는 것들을 더 깊게 느끼는 능력일 것이다.

@jforum_official
@sympa03⠀감사합니다.😊

#설득은들키지않는다 #아델감바델라 #칩매시 #제이포럼
#심리 #설득 #자기계발 #인간관계 #협상기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렇게 될지어다 모노스토리 4
이부 지음 / 이스트엔드 / 2025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해수의 어린 시절은 그녀가 왜 ‘떠나는 것’과 ‘버려지는 것’을 심각하게 두려워하는지 짐작하게 한다. 엄마에게 버림받았던 경험은 그녀의 삶 전체를 조용히 흔들어 놓았고, 그 두려움은 “나는 누구도 떠나지 않는다”라는 집착으로, “너도 떠날 수 없어”라는 강박으로 뒤틀리며 성인이 된 그녀의 관계 방식에 스며 있다.

반면 염은 반대로, 주폭으로 인해 모두가 떠난 사람이다. 해수만은 떠나지 않았다. 처음 염은 그 사실에 고마워했지만, 시간이 흐르며 ‘떠나지 않는 사람’은 어느 순간 ‘떠날 수 없는 사람’처럼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해수를 가볍게 여기고, 상처를 주고, 그럼에도 그녀는 “괜찮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 말의 진짜 의미 무엇일까.


그 사이 염은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하기 어려운 악몽에 시달린다. 거꾸로 선 여자의 등장은 처음에는 환각처럼 보이지만 점차 현실로 스며들며 염을 공포의 늪으로 떨어뜨린다. 이 공포 속에서 염이 기댈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해수뿐이다.
그리고 해수는 염을 위해 어떤 ‘방법’을 제안한다.


폭력·지배·집착의 관계를 설명하는 데 쓰였던 남성과 여성의 고정된 역할을 아주 미묘하게 흔든다. 누가 지배하고, 누가 종속되는지 혹은 그 구도가 존재하기나 하는지 끝까지 어떤 확신을 가지기 어렵다.
해수의 선택이 복수인지, 집착인지, 사랑인지조차 판단할 수 없다.
그리고 염의 공포가 어디에서 온 것인지도 쉽게 알 수 없다.

이 소설은 두 사람이 서로를 붙잡고 버텨내는 방식이 얼마나 위험하고 아름답고 잔혹할 수 있는지를, 정서적 공포와 관계의 긴장감으로 읽는 내내 서늘함을 느끼게 한다.


사랑이란 정말 서로를 지켜주는 일일까,
아니면 서로를 놓지 못하는 일일까?
관계는 둘이 함께 만들지만, 무너지는 방식은 언제나 서로 다르다.


덧)작가님의 말씀처럼 '작가피셜'을 먼저 보면 생각에 같힐 수 있으니 작가의 말과 인터뷰는 생각이 정리되고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서늘하다 #베개는세우지말자
#eastend #주얼 #jueol #모노스토리 #monostory #단편소설 #장르소설 #호러소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