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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경제와 공짜 점심 - 네트워크 경제 입문자를 위한 가장 친절한 안내서
강성호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5월
평점 :
책소개
연결이 권력이고 돈이다!
금융위원회 현직 서기관이 바라본 초연결 사회와 미래 경제
네트워크 경제를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한 세상에서 가장 쉬운 안내서
~~~ 스마트폰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네이버나 SNS를 통해 뉴스를 보고 댓글을 단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일상품을 구입하고 필요 없는 물품은 당근마켓에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배달의민족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시켜 먹는다. ~~~ 현대인은 과거와 다른 일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점은 따로 있다. 초연결 사회의 네트워크 경제에서는 수익 발생의 원리가 기존 경제 질서와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 일반인을 위한 네트워크 경제 안내서를 출간했다. 경제 용어에 친숙하지 않거나 배경지식이 없는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매우 쉽게 쓰인 책이다.
~~~ 카카오, 네이버, 쿠팡 등 플랫폼 기업들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 이 책은 새로운 경제 질서에 대한 책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플랫폼 기업이 무엇인지, 네트워크 경제는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훌륭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지금도 계속하여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카카오와 네이버와 같은 플랫폼 기업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협찬도서를 읽고, 낯설지만 눈앞의 미래를 준비합니다.
일반적인 네트워크마케팅인 다단계관련 책은 아닙니다.
만남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 사람을, 여러 정보를 만납니다.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를 만나 별일 없이 잘 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고, 자신의 쌓인 스트레스를 얘기해서 풀어내고, 새로운 정보를 얻어내어 보다 좋은 생활을 영위하려 합니다. 통신기의 발달로 먼 거리에있는 사람과 목소리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가 가능한 시대. 때로는 문자로 때로는 상대의 SNS를 통해 소통을 합니다.
상점에 가지 않더라도 물건을 구매하고, 선물하고, 핸드폰으로 받은 선물을 매장에서 교환하고.
26p.
'지금은 '좋아요'를 통해 공감하고, '댓글'과 '트윗'을 통해 여론과 권력을 형성한다.
이런생활을 가능하게 해준 많은 기업들, 카카**, 네*버,쿠*.같은 회사를 이제는 플랫폼이라 합니다.
예전에는 기차나 지하철을 타는 장소를 우리는 플랫폼이라 불렀습니다.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회사는 예전부터 있어왔습니다. 지금은 너무도 많이 발전했죠.
이렇게 편리하고 좋은 네트워크와 플랫폼 경제의 발달.
과연 문제점은 없을까요?.
로봇에 인공지능을 얹어 사람의 노동을 대체하는것은 공상과학영화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산업현장에서 단순 반복작업, 세밀한 작업, 중량물 취급에는 이미 로봇이 상용화 되어있고,
패스트푸드점의 키오스크를 통한 주문, 핸드폰 어플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차에서 제품을 받는 시스템으로 인해 사람들의 일자리는 줄어들지만 여유시간은 늘어만 갑니다.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데이터를 이용하여 연령별 제품구매 선호도, 이동동선을 계절별, 시간대별로 데이터화 하여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프로그램. 그에 맞게 상품을 준비하여 재고를 줄이는 매장.
90P.
'머신러닝이 등장하면서 데이터의 가치는 완전히 달라졌다. 머신러닝은 대량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알고리즘이다'
축적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성공과 실패를 진단, 수정하면서 스스로 진화하는 프로그램.
물론 불안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무시할수 없는 프로그램의 발달.
네트워크가 만들어낸 권력을 견제,활용하며, 플랫폼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워 다가오는 미래에 선두주자가 되기를 바라는 작가의 마음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속에서 '나', 개인이 할수 있는 일을 깊이 생각해 봅니다.
유발 하라리.
'만물 인터넷의 위대한 알고리즘이 누구와 결혼하고, 어떤 직업을 선택하고, 전쟁을 해야 할지 말지 알려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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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가 만들어낸 권력을 견제,활용하며, 플랫폼 시대에 맞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워 다가오는 미래에 선두주자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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