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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종합전형, 자기소개서, 면접 실전 가이드북 (2021학년도 최신개정판) - 학교에는 절대 없는 ‘학종, 기적의 시크릿!’
신선생.윤선생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0년 4월
평점 :
절판
책소개 - 공부법
우리는 이 책을 기획하고 집필할 당시에 크게 두 가지를 가장 중점에 두었습니다.
첫째, 교육부 공식 브리핑에서 들을 법한 그런 뻔한 입시 자료가 아닌, 합격에 직결되는 구체적인 실전 팁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모두 담아냈습니다. 둘째, 아무리 입시 초보라도 누구나 곧장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또 중언부언하지 않고 핵심을 서술했습니다. 이 두 가지는 기존의 여타 대입 강연과 도서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것이었고, 따라서 이 점이 이 책의 큰 특징이자 장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개정판에서도 이 두 가지를 가장 중점에 두었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큰 틀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 또 보완해야 할 것들을 일부 추가했습니다. 작년이 그랬듯이 올해 역시 이 책을 읽은 많은 학생들이 자기 성적보다 높은 대학, 명문대에 합격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대학
대부분의 청소년은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고등학교까지 약 12년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보다 많은 공부를 위해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은 고등학교 교육을 따라가면서 대학 입학준비도 함께 해야한다.
우리가 대학을 가려는 이유는 분명하다. 자신의 직업을 선택함에 보다 많은 준비를 하고자.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한듯 하다.
나중에 생활을 위해 직업을 선택할때 준비과정인 대학이라고 하지만,
자신의 꿈을 접는 경우, 현실에 맞게 수정하는 경우. 대학생활은 의미없는 시간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고 쓸모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대학생활이란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뿐 아니라 보다 많고, 넓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기도 하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할때는 그리 복잡하지도, 경쟁률이 심하게 높지도 않지만.
대학 입학은 많이 다르다.
보다 좋은 환경, 좋은 교수님과 공부를 하려고, 동급생보다 높은 점수를 받으려 이것저것 준비한다.
어쩔 수 없이 친구가 경쟁자가 되는 슬픈 현실이다.
엄마의 정보력은 필수라는 말도 이해가 간다.
'인 서울대'정원의 43%를 선발하는 최대 전형인 '학생부종합전형'
예전부터 돌던말이 있다. 홍대에 가려면 미술을 잘해서는 부족하다고, 홍대입시에 맞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정확한 답이 없이 어느정도의 주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지다보니 채점하는 사람의 성향을 알아야 합격할 수 있다고.
자기소개서로 충분히 역전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작가는 챕터3에 걸쳐 이해하고.구상하고,전개하기로 설명한 후, 챕터3에 걸쳐 실전면접의 방법을 소개한다.
학교에서 가르쳐주지않는 학종. 이 책을 통해 개념부터 방법까지 한번에 이해하고, 조금 더 자신감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