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틈새 투자
김태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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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현재 문재인 정부의 수차례에 걸친 부동산 규제대책으로 인하여, 작금은 부동산투자가 힘들어진게 사실이다. 이른바 투자를 해도 별로 먹을것이 없다고 하는 말이 나오고, 거래비용 및 보유비용을 감안하면 주택(특히 아파트)은 현실적으로 부동산 투자가 끝났다는 말도 나온다. 게다가 다주택자를 정부에서는 이른바 적폐청산의 대상으로 몰고 있어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참 역설적인것이 많은 사람들이 내로남불, 즉 타인의 부동산 투기를 죄악시하지만, 실상 그 마음속에 나도 부동산 투자를 통해 돈을 벌어보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갖고 있다는 것이다. 자기가 집을 사기전에는 집값이 내리기를 바라지만, 막상 나도 집주인이 되는 순간 내 집값은 최소한 물가수준 내지는 평균 이상은 상승하기를 원한다. 월급이나 사업으로 벌어들이는 노동소득외 자본소득을 이른바 손/발보다 머리와 돈으로 보다 쉽게 돈을 벌고자 하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심리인거 같다. 그런데 부동산 투자를 급진 정치인들의 말처럼 아무런 노력도 없이 무노동 불로소득으로만 몰아가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다. 요즘 아무거나 사두면 오르는 세상도 아니고, 그렇게 발생한 차익은 세금으로 나라에서 거두어 들인다. 또한 정말로 아무거나 투자했다가는 투입된 나의 노력들이 수익으로 돌아오기는 커녕, 쓸모없는 헛수고가 될 가능성도 많다. 심지어 환금성이 떨어지는 부동산의 특성상 팔지도 못하고 자식에게 물려줘야한다는 우스개 소리가 나온다.



부동산 투자는 쉽지 않다. 대세 상승기에 대도시 아파트의 경우는 뭘 사도 오른다, 최근의 경우 2019 ~ 2021까지, 대도시의 아파트는 일부 공급과잉지역을 제외하고서는 대단지 위주로 폭등세를 가져왔다. 그러나 상승추세가 꺽이고, 대출까지 강화된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공부하지 않고, 그냥 덥석 덤볐다가는 낭패보기 쉽상이다.

제목이 '부동산 틈새투자'라고 해서 아파트 외의 다른 부동산 투자법을 소개하고 있다.

대표적인것이 토지 투자이다. 현재 토지는 상대적으로 규제가 주택에 비해서 덜하고, 아파트와 달리 초보자로 불리는 사람들이 접근하기가 좀 어려운 분야다. 이른바 부동산 투자의 최종단계는 토지투자이며 워낙 관련되어 있는 각종 규정 및 조건이 복잡하며, 수요층 또한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거기다가 주택러럼 갭투자로 불리는 전세를 끼고 투자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투입되는 자금도 아파트와 다르게 금액이 크다, 그래서 보통 부동산 투자 중에서도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접근한다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다. 그리고 저자의 전문분야처럼 토지를 개발하여 그 가치를 더 높이는 것은 초보들이 하기에 어려운 면이 있다. 이 책이 어렵다기 보다는 토지 투자 자체가 워낙 난이도가 높은 편이고 부동산 공법이나 개발 과정에서 공무원가의 인허가, 주변과의 마찰 등 변수가 많으므로 사전에 충분한 지식과 현장 답사 각종 조건 확인이 필수다.

Chapter1 지금 당장 시작하는 부동산 투자,

틈새 수익부터 도전하기가 부제인데,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택투자가 여러 조건으로 쉽지 않은 현실에 대안으로 오피스텔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근자에 아파텔이라는 조금은 희안한 명칭으로 주택처럼 판매되고 있는 부동산이 있는데, 엄연히 오피스텔이다. 기본적으로 오피스텔은 차익형 부동산이 아니라 수익형, 즉 보유를 통해서 매월 월세를 받아들이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 장기적으로 보유를 하기 보다는 적당한 시점에서 매도를 하기를 권하고 있다.


Chapter2 500만원으로 든든한 미래를 설계한다

여기서는 농지연금에 대한 설명이 나오는데 농지연금이 무엇인지 모르는 대부분(도시인들이 대부분이라는 가정하에)의 사람은 이런게 있었나 싶을정도로 생소한 부분이 있다. 우선 비농업인이 농지연금을 받기 위해서 이러저러한 조건이 있으며, 경/공매를 통해 못난이 땅을 헐값에 낙찰받아 농지연금을 목표로 시도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농지투자는 제약조건이 제법 많다. 신중하게 접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도로를 접하지 않고 있는 이른바 맹지 등 특수한 물건을 투자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있다. 구거를 점용허가 받아서 도로로 연결, 토지 지분투자 등 고수의 영역으로 불리는 부분이 있는데, 초보가 시도해 보기에는 어려운 부분이라라고 본다.


Chapter3 수익과 손해의 한 끗 차이,

수변구역 내 카페 운영의 재미있는 사례를 보여줬다. 느슨한 규정 적용으로 기존의 사업자까지는 허가를 내어줬지만, 사업자가 새로 바뀌게 되면 엄격한 규정을 들이대어 허가가 나지 않을수도 있다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이 보였다. 계약상에 특약을 넣었다고 하더라다, 이미 인수대금을 넣은 입장이라면 투자금을 돌려받기 쉽지 않다고 본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피하는 분묘를 통한 공격적인 투자(분묘기지권)는 매우 인상적이었다. 못난이땅, 하자있는 땅을 면밀히 분석하고, 예쁘게 화장하여, 쓸모있는 땅으로 만들어낸 저자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도로의 중요성은 토지 투자에서 기본중에 기본이며, 접도구역에 대한 설명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기본적으로 서류를 볼줄알아야 투자가 가능하고, 나머지는 경험과 상상력, 주변과의 소통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Chapter4 부를 끌어당기는 생각의 법칙으로 이루어져 있다.

투자자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부분이다. 대부분 이런 내용은 책의 초반부에 등장하는데, 특이하게 이책의 저자는 맨 마지막 부분에 넣어두었다. 아마도 이 책을 읽는 독자는 부동산 투자 초보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또 한번 당신의 투자를 응원하는 한다는 취지라고 보여진다.

기본적으로 이책은 토지투자를 기본적으로 비아파트 투자에 대한 내용을 많이 소개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직접, 간접 경험을 생생하게 소개 하고 있는바 부동산의 여러 부분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가질수 있게 도와준다는 생각이 든다.

아파트 말고 투자할 부동산은 많다. 그러나 쉽지 않고 공부를 좀 많이 해야한다.

이책을 보고 느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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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틈새 투자
김태연 지음 / 밀리언서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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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말고 투자할 부동산은 많다. 그러나 쉽지 않고 공부를 좀 많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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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던 용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어떻게 월 7,000만원 벌게 됐을까?
강용수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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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참으로 길고, 직관적이다.

저자의 소개내용을 보면 참 흑수저에서 스스로의 노력을 탈출한 이력이 돋보인다.

일반적으로 부동산 재테크 서적에는 경제학 관련 일반적인 사항이 보통 책의 처음 부분에 명시되는게 일반적이다. 각종 경제이론 및 통화량의 증가와 실물 자산의 움직임 등등이 대표적이고, 특히 근자에 와서는 이른바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라는 내용을 많이 하고 있는데, 저자는 일반적인 부동산 투자 방식과 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특히 월급 잘나온는 직장을 관두지 마라고 한다. 대부분의 전업투자 강사의 경우 자기를 따라하면 대박이 나니, 최대한 레버리지를 이용하여 최대한 단기간에 차익을 보라고 하는데 저자는 좀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른바 노후까지 염두에둔 시세차익의 목적이 아닌 지속적인 보유를 통한 수익형 부동산에 집중하라고 하고 있다.


1장 부자가 되는 절대 법칙

- 고정수입(현금흐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른바 한방으로 일어서는 대박(시세차익)이 아니라, 매월 따박따박 일정하기 현금 수입이 훨씬 중요하다고 한다. 그러니 월급이 나오는 직장은 장사 사업처럼 대박이 날수는 없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가져다 주니 매우 중요하다. 그의 투자원칙은 아래와 같다

- 투자하는 순간부터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투자한다. (지금 사고 2년후에 팔아서 얼마를 번다 이런 식의 투자는 투자 환경변화에 따라 어그러질수 있다.)

- 충분히 이해 했을때 투자하라. (잘 모르는 것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이른바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서 수익은 남기는 차익형 부동산을 멀리하고, 투자하는 순간부터 고정적인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물건에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른바 보유를 통해서 장기적으로 부를 축적해나가는 전략을 쓰라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처음에는 실거주 소형아파트 부터 시작해서 꼬마빌딩(원룸건물), 중대형 오피스텔(상업용건물)로 넘어가라고 한다. 투자수익을 원한다고 해서, 자신은 월세, 전세 살면서 투자를하거나, 더 좋은 집에 살기위해서 이른바 상급지로 갈아타기를 하지는 마라고 한다. 서울 강남 중대형아파트 산다고해서 저절로 연금이나 고정수입이 발생하는건 아니다.

2장 수익형 자산 건물 구입하는 법

현재상황에서의 부동산 투자 법을 설명하고 있다. 정부의 규제에 따른 부동산 투자 방법이다. 숫자를 늘리는것보다 줄이면서 현금 흐름에 집중하라고 한다. 이 책에서 가장 두꺼운 부분이다. 수익형 부동산의 여러 종류를 설명하며, 특히 원룸(다가구, 다세대)에 투자를 권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서류, 매물 조사서) 분석하는 법, 이른바 입지, 수익률 분석 및 수익률 개선 방안 등을 고려하라고 한다.

구역 분석을 하고, 수익률계산표를 최소 10번 정도는 만들어봐야지 물건을 보는 눈이 길러진다고 한다. 무엇보다 현재의 재무상태를 완벽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계약과정에서 일이 어긋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건물을 체크하는법 부터, 지역체크하는 법(평일 저녁 유동인구 파악, 출퇴근 동선) 건물 내외부 파악 및 효과적으로 임장을 하고, 지역의 공인중개사와 연락/관계 유지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마지막에는 계약의 최종단계에서 발생하는 계약 부대비용 (중개료, 법무비용 등) 및 가계약 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3장 건물 계약할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실전 건물 계약정보를 설명한다. 이른바 작업 당하지 않는 법에 대하여 설명과 함께 시작한다. 그리고 원룸 인수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실적인 문제들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다. 건물하자, 보증금, 임대료 정산, 장기 미납자 처리, 건물의 유지보수 관리, 공실의 처리문제 및 운영시 발생하는 각종 공과금, 공동 비용부분의 처리 문제, 임차인 관리 등의 정보들이 있다.

4장 수익형 자산을 운영하는 기술

원룸으로 대표되는 수익형 건물의 실제 운영노하우가 담겨있다. 월세 안내 문자부터, 미납자 관리, 공실빨리 처리하는 법, 원룸에서 소모되는 각종 전자제품, 냉난방, 조명, 수전(욕실)등에 대한 관리도 아주 구체적으로 적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룸 운영하려면 간단한 고장 등의 수리는 고칠줄 알아야 한다.

5장 수익형 자산으로 부자 되는 길

억단위 차익없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수 있을까 싶지만, 고정적인 현금흐름이 계속 증가한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매달 월급 외에 고정적으로 월세수입이 있다면 이른바 투잡을 뛰고 있는 효과가 나는 것이다. 첨에는 투자금의 한계로 전세 물건이 많겟지만, 일정 목돈이 생길때마다, 전세를 월세로 돌리고 현금 흐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만약 대출이 많이 낀 물건이라면 대출금도 상환하지만 소액정도는 남겨서 근저당 채권 최고액은 유지하는 것도 차후 매도를 위한 하나의 방법이다.

끝으로 개인명의로 투자를 하다가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어가면 법인투자를 고려하라고 한다. 개인으로 계속 투자를 할경우 세금 및 준조세(국민연금, 건강보험)등의 부담이 급격하게 증가 되니 법인으로 전환하는 것도 고려 해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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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다니던 용수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어떻게 월 7,000만원 벌게 됐을까?
강용수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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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노력만 하면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연해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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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서쌤의 미국 영어 : 센스가 돋보이는 사회생활 영어 회화 - 센스가 돋보이는 사회생활 영어 회화
스펜서 맥케나 지음 / 시대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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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1권 일상회화 표현에 관한 책이 출간되었는데, 올해 2권이 나왔다.

1권보다 약간 상향된 수준의 센스가 돋보이는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다.

책(교재?)을 보자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다.

I 미국 영어 문화 & 상식

II 원어민게이지

III 대화마스터

IV 퀴즈플레이

V Review & Practice

VI 스펜서쌤의 유투브 채널 보기

팩트체크: 우리가 알고 있는 영어식 표현과 실제로 미국에서 쓰는 영어표현의 차이점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식 영어 표현중 잘못 된것도 많이 있고, 실제로는 다르게 사용, 인식되는 표현을 설명하고 있다. 실제로 미국 기준 원어민들의 생활문화와 상식, 일반적인 사회생활의 방식을 이여기 한다. 문화를 알아야 이야기가 쉽다.

원어민게이지: 수치에 따라 실제 사용여부를 알수 있다.

50%, 누구나 알수 있는 기본적인 표현, 영어권/비영어권 국가에서도 상황적인 이해가능, 공식적인 표현으로 은유적인 표현보다는 직관적인 표현이 많다. 우리로 치면 공중파 뉴스에 나오는 표현이라고 할까?

80%, 좀더 미국적인 표현, 영어권국가에서는 흔하게 쓰는 표현, 케이블 방송수준의 표현?

100%, 미국에서 진짜로 널리 쓰이는 일상적 표현, 인터넷, 유투브 수준의 표현

대화마스터

원어민게이지에 등장했던 표현을 원어민의 MP3 발음과 함께 대본을 보며 따라할 수 있다.

퀴즈플레이

대화마스터에 등장했던 지문중에 일부를 가려놨는데, 한번도 필요한 표현을 일깨워 준다.

Review & Practice

책의 후반부에 모아서 앞서 등장했던 여러 표현들을 한곳에 모아놓았다.

스펜서쌤의 유투브 채널 보기 --> 책에 등장했던 내용들을 상황별로 섦명하고 있으며, 미국 드라마 등에서 쓰는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유투브와 본교재를 함께 사용하면 많으 도움이 될것 같다.

이책은 영어 공부의 개념보다 상황에 맞는 표현을 기억하고 배우기 쉽게 표현하고 있다. 미국의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려는 목적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동료와 또는 장을 본다던지, 은행을 간다던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나게되는 상황에서, 매일 매일 하게 되는 표현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미국인 처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만약 미국에서 생활해야한다거나 미국쪽과 일을 해야만 한다면 미국식 영어를 하는게 좋겟지만서도, 단지 외국인과 또는 외국과 의사소통과 생활을 위해서 배워야 한다면 보다 공식적이고 널리 이해되는 표현을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된다. 미국인과 대화를 할때도 있겠지만, 영국, 독일, 네덜란드, 남아공, 필리핀, 호주사람들과 대화를 하게 되면, 너무 미국적인 표현은 그다지 도움이 안될 수 있다. 그들이 미국적인 표현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우리를 비난할 가능성은 없다. 개인적으로 원어민 게이지 100%에 등장하는 표현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명심하자 모든 어학공부는 시작이 30%이며, 자신감이 또 30%다.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잘못하는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잘못알아들으면, 한번 더 천천히 말해달라고 하자... 외국어 만큼은 무대포정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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