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는 손을 더럽히지 않는다
고미네 하지메 지음, 민경욱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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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스릴러물은 정말 참을 수 없죠 ~읽고 싶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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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이지만 탐정입니다
니타도리 케이 지음, 구수영 옮김 / 내친구의서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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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와 탐정이라니 너무 생소한 조합이네요 너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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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
요코제키 다이 지음, 김은모 옮김 / 하빌리스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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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가와 란포 상 수상 작가의 책은 참을 수 없죠~!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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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연간의 격정 1
김혜량 지음 / 북레시피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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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황제는 동생의 생일을 맞아 연회를 베풀었다. 유가경은 오랜 벗인 구연하와 함께 연회에 참가했다. 화려한 궁과 호화로운 연회는 가경을 설레이게 했다. 심지어 어쩌면 용안을 볼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가경은 한없이 들떴다. 여화에서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온 가경은 행복도 잠시...연하가 역모죄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는다. 가경은 아무리 생각해도 연하가 역모라고 생각되는 일을 하지 않았다. 가경은 연하를 구하기위해, 연하의 억울함을 풀기위해 고군분투한다. 이제 그 끝이 보인다. 가경은 연하의 억울함을 풀고 집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왔음을 느꼈다....그런데...여기는 어디지....가경은 적막이 흐르는 낯선 곳에서 눈을 뜨게 된다. 가경은 이 낯선 곳에서 벗어나고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하지만 도저히 출구를 찾을 수 없었다.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그 때, 어디선가 의문의 소리가 들린다. 찰찰찰찰찰찰찰.

‘화평연간의 격정’은 퀴어소설이다. 그래서 누군가에게는 거부감이 들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난 푹 빠져 1권을 금세 읽었다. 가경이 초반에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좌절하는 듯하였지만 점점 더 황제에게 빠져들어 연모하기 시작한 것 같다. 둘에게 오해가 생겨 틈이 벌어졌을때는 안타까웠다.

황제와 가경의 사랑이야기가 계속되면 좋겠지만, 입태자 문제로 황궁안이 시끄러워질 것 같다. 2권의 이야기도 궁금하니 빨리 읽어봐야지.


#화평연간의격정1 #김혜랑 #북레시피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꽁치치치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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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의 꽃 2 - 위대한 고구려의 전쟁
윤선미 지음 / 목선재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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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씁쓸하다. 을문덕은 수나라와의 전투에거 대승을 거두지만 곧바로 금의환향하지 않고 요동성에 남는다. 그 이유는 아버지를 죽음으로 이끌고 어머니를 강제로 취하려했던 상두와 만났기때문이었다. 비록 22년이라는 세월이 지나 증거도 증인도 충분하지 않았지만 을문덕은 아버지의 죽음의 의문점들을 파헤친다. 고군분투 끝에 아버지를 죽음에 이르게 한 상두를 잡았는데....

살수의 꽃2는 1권보다 더 흥미롭고 씁쓸했다. 기억을 잃은 을문덕을 지이비로 섬기며 끝까지 지키고 싶었던 설기부터 을문덕이 죽은 줄만 알고 끝까지 아들 아정을 지키려했던 녹족부인까지. 애잔하기 그지없었다. 심지어 수나라를 보기 좋게 일망타진한 을지문덕은 모든 것을 잃었다. 전쟁에서 이겼지만 많은 이들의 시기와 질투때문에 모든 것을 내려 놓아야했다. 정말 가혹하지 않은가. 정말 고연무는 너무 꼴불견이다.

요즘 동북공정이 심해지고 있다. 뭐, 한류에 대한 시기 질투라는 것의 방증이기는 하나, 정말 심해도 너무 심하다. 드마라부터 김치까지. 그래서인지 을지문덕 장군님이 수나라의 대군을 격파하고 우중문에게 조롱의 글을 보내는 순간 희열을 느꼈다.

인간적인 을지문덕 장군님을 볼 수 있었던 ‘살수의 꽃’은 동북공정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지금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그 또한 잊지않아야 할 영웅이지 않은가.


#살수의꽃 #윤선미 #목선재 #책과콩나무 #책콩서평단 #오늘도맑음 #꽁치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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