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를 위한 명언상식 비즈니스를 위한 상식 시리즈 2
박영수 지음, 강모림 그림 / 추수밭(청림출판)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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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무실에서, 영업현장에서, 음식점, 개업식, 송년회, 결혼식장, 돌잔치등 다양한 상황에서 적재적소에 사용할 만한 명언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이책을 읽고자 한 이유도 결정적 한마디가 필요한 순간에 힘을 실어주는 명언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 때문이지요. 이 책은 명언이 엄선된 지식 실용서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부하 직원의 추종을 이끌어내는 한마디에서...

지도자가 부하에게 희망을 주는 방법


1. '모든 일은 내가 책임질 테니 충실히 일하라'는 믿음을 주는 것.
2. 확실한 전망을 제시해주는 것.

위 방법에 있듯이 트루먼은 '내가 책임을 질테니 열심히 하든지 아니면 떠나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가 내린 결정의 옳고 그름을 떠나 트루먼은 결단력 강한 지도자로 평가 받는다죠?

재치로 넘기는 한마디에서...

재치를 발휘할 수 있는 방법


1. 불리한 상황을 변명 없이 인정하라.
2. 품위 있게 대답하고 유머를 섞어라.

재치 있는 대표인물로 링컨의 일화에서 한번은 링컨을 두고 '두 얼굴을 가진 이중인격자'라는 상대 공격에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다음과 같은 유명한 응수를 했다고 합니다.
"만일 제가 두 얼굴을 가졌다면, 잘생긴 얼굴로 나오지 이렇게 못 생긴 얼굴로 나왔겠습니까?"


현명한 가격 정책에 대한 한마디에서...

유대인이 부자가 된 핵심 비결 



1. 지식과 교육을 가장 중요한 재산으로 여긴다.
2. 사물의 가치를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낸다.
3.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도시에서 장사하여 매출을 높인다.
4.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자신의 존재 가치를 높이 생각한다.
5. 검소한 생호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막는다.
6. 동포끼리 자금을 마련해 서로 돕는다.
7. 시장 변화를 주시하여 미래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개척한다.


책을 보면서 많은 상식들과 이야기들을 접할수 있었는데요.
제가 동기부여를 좋아하는 만큼 스포츠 스타들이 남긴 한마디가 좀더 깊게 동기부여가 되었는데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자를 이기는 것은 어렵다- 베이브 루스
훈련 한 번으로는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자신을 채찍질하며 수천 번 훈련했을 때, 신체의 여러 부분에서 변화와 발전이 일어 날것이다. 비가 온다고? 그건 문제가 안 된다. 피곤하다고? 그 또한 문제가 안 된다. 의지력만 있다면 아무 문제도 없다- 에밀 자토
힘이 드는가? 하지만 오늘 걸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카를레스 푸욜
고된 푼련 때문에 경기가 쉬웠다. 그게 나의 비결이다. 그래서 나는 승리했다- 나디아 코마네치
늘 그랬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결국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타이거 우즈

위 명언을 보면서 살빼는것도 몇개월 지속해야 하는데 최고의 운동 스타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훈련으로 근육을 자동화 시킬 수 있었을까? 하는 노력, 끈기에 대한 경외심 마져 드네요. 타이거 우즈의 명언이 짠 합니다. 그 순간 죽을 것 같아도 견뎌내지 못한 고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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