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는 토론수업을 하기위해서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바탕과 준비하는데 치밀함을 갖고 토론 수업에 임한다고 한다. 토론수업에서는 실제 사건의 당사자도 섭외하기도 하고, 학생이 3시간을 준비하면 교수들은 그 열배이상 준비를 한다고 한다.
그냥 토론의 멍석만 깔아 놓는 것이 아니다.
질문의 종류도 다양하다. '확장형 질문', '가정법 질문','질문의 일반화' 등....10가지 유형의 질문을 정리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 의하면 모든것을 다 버리고라도 토론의 핵심은 좋은 질문을 하는데 있다고 한다.
상대의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초기 질문에서 경청을 하면서 좋은 질문을 하는데에도 훈련이 필요하다고 하다. 몇개의 예문들이 있는데, 따라 하기 힘든 질문들이다. 익숙치가 않아서...
하버드대학의 토론수업이 어떤 방식인지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전달되고 자녀들이나 자신에게도 응용해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질문!!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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